
안녕하세요
긍정으로 가볍게 움직이는 욜량입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하고 해가 짧아 졌네요
퇴근하고 임장지를 가면 어두워지잖아요~
그러면 해도 떨어져서 어두운데 무엇을 봐야 할까요 ??
그건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현장 가서 그냥 느껴 보는 거죠~
1. 수요를 느껴본다.
퇴근 할때 쯤 되면 그 지역의 지하철에 내리는 사람들의 수요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이 분들에서 저의 임차인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든든하겠죠~

2. 퇴근 길 함께 걸어보기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 나옵니다.
그때 전 같이 걸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어디까지 걸어 가는 지를 알 수 있고
지역 사람들이 어디까지 역세권이라고 생각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3. 퇴근하는 사람들을 옷차림 살피기
지하철에서 나와서 사람들이 옷차림을 보면
정장, 평상복, 가방, 신발 등등 보았고 어떤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고
어느 단지로 이동하는지도 유심히 지켜 봅니다.
그러면서 소득 수준을 조금은 연결해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느낌 오시나요~)
4. 저녁 상권의 간판 보기
저녁에는 유흥의 간판이 화려하게 켜 지기 때문에 더 또렷하게 상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점, 노래방 , 호텔이 많은 곳에서는 자녀를 키우기 힘들겠죠~
낮에 볼 수 없었던 부분이 더 선명해집니다.

5. 거리는 안전한가
저녁 거리를 걷다 보면 안정감을 주는 곳이 있고 무서운 곳이 있습니다.
가로등이 밝게 켜져 있고 인도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늦게 걸어 다녀도 안전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 있고
나 혼자만 걸어 가는 거 같고 등골이 오싹한 곳이 있습니다.

(느낌이 오시죠~)
저녁 임장을 하면서 생활권의 분위기를 느껴 본다면
지역 사람들의 선호도를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고
이런 것들이 모여서 아파트 가격과 연결이 되지 않을까요 ~
저녁에도 현장을 가보면 볼 수 있는 것이 있으니
발품을 팔아서 투자로 연결하시길 응원합니다!
소소한 임장 경험담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