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실행력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멋진손v 입니다.
부자들의 인사이트를 들어볼 수 있었던 강연과
멘토튜터링, 그리고 함께 하는 동료들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도파민이 팡팡했던 2025년 월부콘
아직도 남아있는 그 여운을 담아 소중했던 시간을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월부를 시작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던 중
1년에 1번 있는 2025년 월부콘 홍보를 보았습니다.
부자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이런 기회는 언제 생길지 모른다…
바로 신청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었습니다!!
2025년 월부콘 홍보물을 보며 참여 방법을 보던 중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월부콘 공유 이벤트였습니다.


꼭 참석하겠다는 결심 하나로 SNS에 공유도 하고 일반 회원 신청도 완료하였습니다.
참여 결과…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우선 신청권은 받지 못했지만…

하지만 일반 신청에서 당첨!!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져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월부콘 날짜만을 기다리던 중
조가 배정되고 OT 관련 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저는 10조에 배정이 되었는데요.
OT 전부터 포토제닉상을 위한 열정적인 조원분들의 열기가 느껴졌고
OT에서도 조금 어색한 와중에 소품과 포즈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었습니다.

월부 포토제닉은 우리의 것!!
월부콘 당일 조원분들과 카페에서 먼저 만나게 되었는데요.
(카페에서도 꺼지지 않는 포토제닉에 대한 열정…ㅎㅎ)

조원분들과 월부콘으로 가기 전 사진 한 장!
월부콘 현장에 도착하고 느꼈던 점은 열정 넘치는 동료가 이렇게나 많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월부콘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컨텐츠들을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조원들과의 포토타임과 멘토님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희 조의 열정 느껴지시나요…??

돌아보니 그래도 나름 눈치게임을 잘한 느낌이네요..ㅎㅎ
본격적인 월부콘은
이번 해의 MC인 코크드림님과 김인턴님의 소개와 너바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주제로 시상식도 시행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저희 조는 포토제닉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인상 깊었던 베스트드레서 상과 포토제닉 상의 사진을 공유해봅니다.

다음 월부콘의 기회가 있다면 좀 더 과감하게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이어서 윤미애 이사님과 김종봉 작가님의 강연이 있었는데요.
저는 두 분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강연의 내용들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윤미애 이사님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오래 버틴 사람이다.”
“실패를 견딜 수 있는 사람만이 끝까지 간다.”
“내가 주인공이고 나를 사랑해야한다.”
“나 자산이 맞다고 생각하고 추진하려면 나만의 확고함이 있어야한다.”
강연을 통해 성공은 특별한 재능으로만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한 분야에 몰입하고 꾸준히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몰입하고 행동하기 위해 나 자산을 사랑하고 챙겨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앞으로의 투자 생활에 기억에 남는 말씀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김종봉 작가님
“대중의 위기가 곧 우리의 기회다.”
"기회는 꼭 다시 온다는 생각으로 무엇이든 공부해라."
강연을 통해 위기가 기회임을 알고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분야든 몰입해서 배우고 익혀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부자들의 토크쇼가 진행되었습니다.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님께서 사전에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진행해주셨는데요.

너바나님
부는 돈보다 ‘선택의 자유’를 가질 수 있는 상태다.
결과는 통제할 수 없고 과정만 컨트롤할 수 있다.
과정은 고되므로 스스로의 행복 버튼(보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규제는 경쟁자를 줄이는 기회이므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하며, 하나라도 잘하면 된다.
번아웃이 와도 쉬는 것이지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너나위님
부는 하고 싶은 일을 돈 걱정 없이 ‘창조적으로’ 할 수 있는 상태다.
할 수 있는 것부터 꾸준히 실행하고 결과는 맡겨야 한다.
관계를 지키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나도 성장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에 집착하지 말고 재미와 기여가 있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돈을 지키는 핵심은 욕심과 과잉추격을 경계하는 것이다.
부정성·자기연민을 버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
후회는 피할 수 없고 어떤 후회를 선택할지만 정하면 된다.
이하영님
부는 풍요·여유이며 돈을 잘 쓰는 순환의 사람이 부자다.
세상은 뜻대로 되지 않으니 묵묵히 쌓아가는 수밖에 없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변화의 연속이며 성장의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
진짜 자유는 어디서든 괴롭지 않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 상태다.
전문가가 되려면 15년의 시간과 성장을 좋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선택에 옳고 그름은 없고 책임만 있으며 실패는 축복이 될 수 있다.
행복은 즐거움이 아니라 괴롭지 않은 상태에서 비롯된다.
코크드림님
첫 성공 후 공허함이 와도 다시 메타인지로 원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몰입의 3년은 힘들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성장시킨다.
과속하면 넘어지므로 속도를 조절하며 꾸준히 가야 한다.
힘들 때 멈출 수는 있어도 눕지 않고 다시 나아가야 한다.
부자들의 답변과 코크드림님의 말씀을 들으며 부자들은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올바른 마인드셋을 가져가기 위해 내용을 정리하고 주기적으로 다시 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연에 이어진 시간으로는 1시간동안 3명의 멘토/튜터님께서 개별 Q&A 시간을 가져주셨습니다.
저희 조는…
자음과모음님, 권유디님, 김인턴님께서 와주셨습니다.
갑작스러운 호화 라인업에 행복도 잠시 정신을 붙잡고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자음과모음님
호가에 겁먹지 말고 투자금 내 최선의 물건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지방·수도권·비규제 여부보다 종잣돈에 맞는 최적의 투자처를 찾는 게 핵심
매물은 내가 찾아내는 영역이므로, 부사님께 계속 어필하고, 여러 지역을 집요하게 트레킹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권유디님
나의 자산 목표에 따라 앞으로의 계획을 설정하고 그에 따라 보유·매도 전략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한 선에서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자는 나에게 맞는 목표와 속도로 계속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인턴님
수도권 비규제 지역을 맹신할 것이 아니라 지역과 물건을 비교해서 더 좋은 곳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싱글 투자자는 대출 리스크를 특별히 주의해서 준비했으면 한다.
지방의 빠른 사이클을 활용해 자본을 불리는 전략이 수도권 외곽 한 채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다.
3분의 명확한 답변으로 고민이던 부분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고
특히 자모님의 호가에 겁먹지 말고 투자금 내 최선의 물건을 투자하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전 멘토링을 끝으로 월부콘 일정을 마무리하고
1년 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고 마무리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무리 영상을 보며 정말 힘도 많이 얻고 울컥하는 부분이 많은 것을 보며
그래도 아직은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퇴장시간

이게 무슨 일이야…
개별 선물과 함께 멘토님, 튜터님, 직원분들께서
나가는 길에 우렁찬 박수와 함성으로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끝에는 출구 별 너바나님과 너나위님께서 마무리 응원도 해주셨는데요…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 받는 느낌이라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조원들과의 저녁식사를 하며 서로의 이야기도 더 나누고
돈독한 시간을 가지며 월부 유니버스 내에서 다시 뵙기를 기도해보았습니다.
운조 조장님, 아잘리아 부조장님, 우도롱님, 뉴원더님,
워터독님, 유낼님, 블랙스완님, 벤자민님
만나 뵐 수 있어 영광이었고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부콘의 여운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와 선물을 열어보았는데
월부 직원분들의 편지와 조원들과의 사진
필사 노트와 보조배터리 그리고 도장까지…
이미 많은 것을 받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마무리 선물까지 너무 소중했습니다…
내년에도 꼭 월부콘에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열기 94조 달쥬님, 일등부자님과 그뤠잇v 튜터님과 함께!!

돈독모 삶은일기 독서멘토님과 함께!!

열정 가득 자유부자님, 기스님, 무한한상상님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했던 튜터님, 동료분들과 함께 만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월부라는 좋은 환경 안에서 선배, 동료 투자자들과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