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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열꾸 - 인간관계론 독서후기 #8

25.11.26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인간관계론 - 데일카네기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인간이란, 자신의 행복해지려는 결심의 강도에 따라 그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 내가 얼만큼 행복해지고 싶은지에 따라서 행복함을 만들 수 있군아. 미소를 지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요즘들어 거울을 볼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인상을 쓰지 않는가? 표정에 웃음이 없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햇었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다 미소를 지어보려고 노력도 했고,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존중한다 ” 에서 나오는 “아이는” 이라는 말을 하며 미소를 지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좀 힘들고 지칠 때마다 얼굴의 웃음기가 점점 사라지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책을 읽으면서 미소를 되 찾아서 행복해지자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잘못을 고치려 든다면 오히려 상대방은 화를 내며 그를 비난할 것이다. 특히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행위는 누워서 침 뱉기나 다름없는 행위로서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로 되돌아오기 마련이다.
  • 감정이 우선하는 우리로서는 참으로 지키기 힘든 일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우선 상대방이 왜 그런 행위를 하게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 힘써 보자. 그리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자.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관용 등이 저절로 생겨나게 마련이다.

  •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파악하여 그 사람이 스스로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최선이다. 확신을 심어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최선의 방법은 먼저 상대방의 마음속에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키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은 만인의 지지를 얻는 데 성공할 것이며 그렇지 못한 사람은 한 사람의 지지자도 얻지 못할 것이다. 이말이야말로 우리에게 귀중한 교훈이 될 것 이다.

  •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인간은 고난 속에서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으며 상대방에게는 무거운 짐이 될 뿐이다. 인간의 모든 실패는 그러한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 인간이란, 자신의 행복해지려는 결심의 강도에 따라 그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다음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대방이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것을 질문해야 한다. 상대방이 자신을 자랑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상대방의 관심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도록 한다. 그 의 치동은 백만 명이 아사한 중국의 기근보다도 심각하며, 그의 목에 생긴 종기는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40번의 지진보다도 커다란 관심의 대상인 것이다. 항상 내가 이야기할 차례는 그 다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당신은 논쟁을 해서 상대방을 굴복시키고 승리를 쟁취하고는 무한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의 벗을 잃게 되기 떄문에 그 승리는 공허한 것이 되고 말 것이다.

    공허한 승리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벗을 택할 것인가 당신은 무엇을 택하겠는가?

  • 그 대신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추측한다 또는 현재로서는 그렇게 생각된다 등과 같은 말을 사용하여 고정적인 의견을 표하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 했다.
  • 1갤런의 물보다도 한 방울의 꿀을 사용하는 편이 더 많은 파리를 잡을 수 있다.
  • 자신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비결은 그의 경쟁심을 복돋아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탐욕과 이해타산을 부추기는 방법은 효과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보다도 뛰어나고 싶다는 욕망을 이용하여 그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른 사람보다도 뛰어나고 싶다는 욕망 일에 대한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그들을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고 싶어질 때는 먼저 소크라테스의 일을 생각하여 상대방의 입에서 네라는 긍정적인 대답이 나오도록 힘쓰라. 그리고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 법이라는 말을 기억하라.
  • 상대방에게 어떤 일을 시키거나 그의결정을 유도하려 할 때는 우선 그가 무엇을 원하고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서로 상의해 보는 것이 좋다.
  •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곤경에 빠졌을 때, 과감하게 그 속으로 뛰어 들어가 보아라. 그러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가능해진다. 자신의 능력을 완전히 신뢰하기만 한다면 어떤 일이든 반드시 해낼 수 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책을 통해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서 한번에 다 행하긴 어렵지만 크게 3가지 정도는 남은 것 같습니다.

  1. 사람들의 말을 하게 두어라 - 항상 사람들의 대화를 주고 받을 때 제가 말을 끊는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햇습니다. 대화를 하던 도중에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그걸 타이밍 맞게 전달하고 싶은 나머지, 상대방이 말이 다 끝나지 않았음에도, 한 두번씩 끊는 저를 가끔씩 마주보고 합니다. 그래서 꼭 상다뱅이 다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며 사람 대하는 방식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2. 자신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비결은 그의 경쟁심을 복돋아 주는 것입니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최근 회사에서 팀장님이 업무를 더 주려고 하는 모습에 점점 더 짜증이 났었습니다. 왜 일 더주지? 난 좀 더 놓고 싶은데, 성과 덜 받고 투자공부를 더 하고싶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딱히 회사로부터 진급을 할 수 있다거나, 성과를 더 많이 받거나 등 변하는 건 없는데 왜 일만 더시키지? 라고 불만만 늘어놓고 있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회사 내에서도 경쟁심을 가졌다면? 팀장님께서 내가 원하는 걸로 경쟁심을 더 불러 일으켜주셨다면 좀더 다르게 내가 반응했을 수 있었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당장 변하는 건 없겠지만, 내가 만약 이러한 상황을 누군가에게 지시해야한다면, 단순이 손이 없어서 너가해야해 라기 보다는 상대방의 경쟁심을 일으킬만한 소스로 그의 의욕을 일으켜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곤경에 빠졌을 때, 과감하게 그 속으로 뛰어 들어가 보아라. - 부동산에 대해서 일도 무지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언젠간 집사서 살겠지 라는 생각에 회피를 했지만, 현재는 아니 내가 더 잘알아서 하는게 맞아라는 생각에 계속 공부하면서 비록 힘들지만 회피하지 않고 뛰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비록 당장 성과는 없지만, 나중에 올 기회를 꼭 기회라고 인지하고 잡아낼 수 있도록 나의 능력을 신뢰하며 어떻게든 목표한 일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생각하고 행동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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