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장] 갑자기 생긴 틈새시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와이프 야근 덕분에 돌아본 나의 루틴)

25.11.26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제법 많이 추워진 날씨인 것 같습니다.

 

오늘 최임제출 이후 와이프와 부찌를 먹기로 하였는데

와이프의 갑작스런 야근으로 와의프 회사 근처에서

‘남는 시간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지?’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맞다 나눔글!’하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다 해내요. 여기서 디테일

즉, 가장 큰 차이점은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잔쟈니 튜터님-

 

최근 독서 모임에서 좋은 기회로 잔쟈니 튜터님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잔쟈니 튜터님께서 위의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저 또한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들이 있고

이것을 항상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고민의 결과 틈틈힐 할 수 있는 시간에 밀어넣자!”

결론으로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들을 정리하고

언제 어떨때 할지 정리했는데요.

 

  1. 시세→매일 집에와서 투자공부 시작할때 1시간 트래킹+원페이지 할애
  2. 전임→운전 중 혹은 회사 업무 중 탈출하고 싶을때(전 흡연안하니 흡연장 근처에서 전화를..)
  3. 글쓰기→미팅이 연기되거나 갑자기 30분 정도 시간이 날때 or 임보쓰기 싫을때
  4. 독서→오디오 북 활용, 퇴근 시간, 기차에서
  5. 경제기사→매일 아침 출근시간
  6. 집안일→자기 직전 1~20분(와이프 미션)

 

이렇게 정리해두니 틈시간이 나게 된다면

어떻게 하냐 고민하기 보다 바로바로 할 수 있게되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글 쓰다 와이프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글을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하였지만

60% 써놓고 밥먹으러 갔기에

자기 직전 마무리 하니 또 글하나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번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을 정리하고

어떤 시간에 활용할지 고민해보시면 원하시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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