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실전반 성장후기 윤이짜장] 한달간 나는 무엇을 얻었고 다음달에 무엇을 적용해야 하는가

25.11.27

벌써 11월이 끝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도 지나갔다.

아직 최임까지 다 달린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달 한번 복기를 해봐야겠다.

강의

1강 유디님의 강의가 벌써 까마득하지만

2강 용맘튜터님의 분임/단임/매임을 입지/단지분석/비교평가로 남겨서 기록하기

3강 짱튜님과의 튜터링데이를 통해 임장지에 대한 이해 높이기! 그리고 임보에서 개선할 점과 BM할 점

4강 코쓰모쓰님의 매임준비부터 정리까지, 그리고 인턴님의 결론의 정석

5강 주우이님의 여러 질의응답을 통해 내 궁금점도 시원하게 해결

위처럼 4주간의 강의를 듣고나니 실전 투자에서 어떻게 임장하고 임보를 써야

언제든 시세만 트래킹하다가 달려가 투자를 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었다.

각 강의 정리에서 BM할 것들을 돌아보며 다음 임장/임보에서 반드시 활용해 내것으로 만들 것이다.

주우이님의 강의 중 모든 부분이 하나하나 주옥같았지만,

오래 하기 위해서 유리공과의 관계유지법과 마인드셋, 그리고 성공의 단계에서 슬럼프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 수 있고 슬럼프는 루틴화로 극복할 수 있다라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최근에 투자공부를 오래동안 유지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 시간이었다.

9,10월 쉬엄쉬엄 하면서 전임과 매임을 특히 놓고 있었는데

임장/전임 팀장님의 독려와 짱짱스들의 전임공유로 전임을 게을리 할 수 없었고,오늘 주우이님이 말씀하신대로 주 3회같은 루틴이 아니라 매일 전임을 하니까 오히려 전임이 쉬워지는 경험을 다시금 할 수 있었다.
또한, 전임 전에 어느 단지에 전화해봐야지! 하는 궁금증과 기대를 가지고 미리 준비한 질문을 가지고 전임을 했더니 훨씬 풍성한 전임을 할 수 있었다.
매임을 하면서도 코쓰모쓰님의 매임법을 비엠해서, 매임때 들었던 부사님들의 말을 직접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도 너무 좋았다.

또한 동료들과 매임을 하면서,

내가 앞마당을 만들고 있지 않더라도, 돈이 생겼을때 바로 달려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중요한 행동은

시세트래킹이라고 모든 튜터님들이 하나같이 말씀 하셨다.

짱이 튜터님의 튜터링을 받게 되어 좋았던 점은 튜터님이 시세스캐닝과 5분위시세표를 만드는 달인이셨던 부분이다.

그래서 실전반 첫주부터 5분위시세표를 한달 원씽으로 잡고, 시세스캐닝을 도전했다.

그런데…!!!!

투자공부 초반에 만들었던 앞마당이어서 그런지 단지간 가치가 분명하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가격의 왜곡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시세스캐닝은 접어두고 전수조사를 처음부터 하고자 했다.

3주차부터 매일 루틴으로 튜터님이 가이드 해주셨지만, 단지분석과 매임에 밀려 루틴이 지속되지 못했다…

하면서 느낀 점은 전수조사 양식부터 만들기 시작하다 보니 시세만 2시간 이상을 쓴 점,

그러다 보니 임보가 계속 밀린 점 이었다.

미모시간에 시세'만' 한다. (통시간으로 사용해야 각 과업에 집중이 되어 효율이 올라간다.)
- 미모시간을 확보한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다.
- 저녁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보낸다.
저녁시간에 임보'만' 작성한다.
처음 전수조사 틀을 만드는데 시간은 당연히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초반에는 비효율적인 느낌을 무시하자. 그리고 시세분석 할때부터 미리미리 틀을 만들자………
매일 시세는 ‘트래킹’하는 것으로 하고 → 매일 원페이지를 만들고 → 투자후보지역을 전수조사 한다 (3개)
앞마당을 만들때, 특히 단지분석에 초점을 두고 단지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한다. (단지분석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