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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스타트위드와이
저자 및 출판사 : 사이먼 시넥
읽은 날짜 : 2025.11.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WHY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리더 #정체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내용 및 줄거리]
들어가며, 세상을 바꾼 이들의 공통점
P.17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마음 깊이 열의를 준다. 이들은 성과 보상이나 혜택 같은 요인과 별개로 사람들에게 목적의식이나 소속감을 심어줄 수 있다. 진정한 리더는 설득이 아니라 의지를 불어넣어 행동을 끌어낸다.
→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어 움직여야 오래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을 너무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좋은 선생님과 리더는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내면에 있는 WHY와 강력한 동기를 이끌어내 줄 수 있는 사람이여야 한다. 단순히 이걸 해야해요가 아닌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듣는 상대방도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고 그 다음에 어떤것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방향을 가져야 한다.
1부 방향을 잃어버린 세상
P.50 리더십을 갖춘 사람에게는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한결같이 따르는 지지층이 있다. 리더십이란 특정한 때에 한 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게 만드는 능력을 말한다.
→장기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리더는 어떤 사람일까? 따뜻하게 공감해주면서도 상대방이 어려워하는 것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리더,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방향을 찾아가도록 가이드를 줄 수 있는 리더가 아닐까. 실효적인 답을 찾아주고 해결해주는데에만 급급한 나머지 진정성과 공감을 잃어버리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는 것 같다. 마음이 움직여야 행동으로 이어진다.
2부 남다른 성과를 이룬 조직의 원리
P.64 골든서클은 우리가 하는 행동에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개념이다. 이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왜?’라는 질문을 먼저 한다면 얼마나 많은 것들을 성취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중략) 골든서클은 리더가 조종 외의 다른 방식으로 어떻게 사람들의 특정 행동을 끌어냈는지 보여준다.
→골든서클의 중심에는 WHY가 있다. 내면의 나의 WHY를 알아야 어떻게 해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 수 있다.
P.67 우리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자주 말하고 가끔은 ‘어떻게’ 하는지도 말하지만 이 일을 ‘왜’ 하는지는 거의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뛰어난 회사와 리더는 그렇지 않다. 이들은 모든 일의 시작점이 골든서클 안쪽에 있다.
→너무 공감된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지 의미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생각해보려고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뭔가를 오래 지속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오래 지속할 수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모두 뚜렷한 와이가 있었다.
P.71 기업은 WHAT을 판매하려고 하지만 고객은 WHY를 산다. (중략) 기업이 ‘무엇을’ 하는지는 외부 요인이지만, ‘왜’ 하는지는 그보다 의미가 깊은 내부 요인이다.
→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 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이것을 왜 스스로 해야하는지, 왜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와 동기가 명확해야 오랫동안 내가 하는일의 가치를 알고 지속할 수 있다. 제자분들에게도 동기부를 부여해드릴때, 혹은 무엇인가를 하고자 할때 왜 그걸 하고 싶은지 다시 되묻고 원하는것을 달성할 수 있게끔 도와드려야 한다. 상대방이 필요하고 하고자 하는 것을 주자.
P.83 자신의 WHY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을 오래도록 지속하고, 혁신을 이루며 변화에 걸맞는 유연성을 발휘하고 싶다면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P.90 우리는 신념을 전하는 리더와 조직에 매력을 느낀다. 이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소속감을 주고 특별한 사람이 된 듯한 안전감을 느끼게 한다. 위대한 리더라고 불리는 이들에게는 사람의 마음을 이끌고 충성심을 형성하는 능력이 있다.
→ 굳은 신념과 신념을 통한 행동이 일치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월부이고, 그런분들이 멘토님, 튜터님들이기에 이 분들을 더 믿고 신뢰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외부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꿋꿋히 나아가는 태도도 정말 중요하다. 그래야만 나를 따르는 사람들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P.97 WHY가 없으면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진다.
→반대로 말하면 WHY가 뚜렷한 사람들은 우선순위 결정을 내리기 쉬워진다.
P.109 가치나 행동원칙이 진정으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명사가 아니라 반드시 동사로 표현되어야 한다. ‘정의’가 아니라 ‘항상 옳은 일을 한다’여야 한다. ‘혁신’이 아니라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여야 한다. 추구하는 가치를 동사로 정의하면 의미가 분명해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확실하게 행동을 판단할 기준을 세울 수 있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동사로 정의하면 어떤것일까? 내가 겪었던 것처럼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돕는다. 예전에 파링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아니면 이 분들을 누가 도와드릴까' 하는 마음으로, 내가 마지막 튜터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늘 간직하면서 만나는 분들을 생각하자.
P.113 성공을 오래 지속하고 싶다면 반드시 진정성을 갖춰야 한다. 자신이 믿는 대로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일이 바로 진정성이다. WHY가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진정성을 갖추려 노력해도 항상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상태로 끝나고 만다.
→기승전 WHY같지만, 너무 맞는말인 것 같다. WHY가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진정성이 담길 수 있을까. 이렇게까지 힘든 과정들을 겪어내면서 튜터링을 하는 이유, 돈독모를 하는 이유, 남을 돕는 나의 이유가 명확해야만 그 안에서 진정성이라는것이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것 같다. 본인의 신념이 명확하신 분들을 보면 몇마디 나누지 않아도 말씀 하나하나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다. 떠오르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나도 내가 하고자하는 이유에 대해 더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를 더 신뢰하는 사람이 되어야 다른사람들도 나를 볼때 나를 신뢰하고 따를 수 있게 된다는 생각이 든다.
P.120 행동을 유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충성심까지 형성하려면 사람들에게 진정한 열의를 불어넣어야 한다. 조직의 WHY가 분명하고 사람들이 이에 공감한다면 진정한 충성심은 자연스레 형성될 것이다.
→ 튜터링을 할때나, 사람들을 원팀으로 만들어야 할때, 그라운드룰과 WHY를 잘 설명해주고 한달동안 왜 열정적으로 몰입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더 잘 설명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하던대로 생각하지 말고, 과정속에서 실전반이나 지투반이 나에게 주었던 의미 등을 설명드리고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는 설명을 더 잘 해드리고 시작을 해야겠다. WHY가 분명해야만 움직이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 한다.
P.129 여러 사람이 옳다고 느끼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때 WHY가 힘을 발휘한다. 어떤 직감으로 결정을 내렸는지 말로 표현할 수 있고 자신의 WHY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결정을 내린 이유를 분명히 이해시킬 수 있다.
→앞서서 느낀점 썼던 구절이랑 같다. WHY가 명확하면 왜 이결정을 내렸는지 이유를 심플하게 설명할 수 있지만, WHY가 명확한 사람이 아닐수록 내 감정과 결정을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하기가 어렵다.
3부 WHY가 주는 힘
P.137 신뢰와 가치관은 동반한다. 여기서 가치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진정한 의미를 뜻한다. 신뢰나 가치관은 강요할 수 없다. 대신 상대방에게 공유하고 공감대를 이룸으로써 얻을 수 있다. 신뢰를 얻으려면 WHY가 무엇인지 말해야하며 이를 증명하려면 WHAT을 행해야 한다. WHY는 신념이고, HOW는 신념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이며 WHAT은 행동의 결과다.
P.143 문화란 가치관과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형성된다.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타인과 나누면 서로를 향한 신뢰가 생긴다.
P.171 상호 간의 신뢰는 위대한 조직을 만든다.
P.177 ‘강한 인상으로는 조직의 신뢰를 만들 수 없으며, 나를 섬기는 사람을 나 역시 섬겨야 신뢰가 생긴다.’ 리더로서 역할을 해내는 데 필요한 힘은 보이지 않는 신뢰에서 나온다.
→ 조직안에서 WHY와 가치관이 같은 사람들끼리 만났을때의 시너지 효과는 실로 대단한 것 같다. 월부에와서 그걸 너무 많이 느꼈다. 이렇게 힘든일을 자발적으로 해내고 성장하고자 하고 정체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좋은 가치관과 신념을 가진 환경 안에서 나도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4부 성공과 사람을 불러모으는 조직
P.215 카리스마는 에너지와 관계없다. WHY의 명확성에서 나온다. 또 개인의 이익보다 더 큰 이상을 향한 절대적인 확신에서 나온다.
P.273 WHY에 일치하지 않는 행동을 자주 하면 WHY가 흐릿해지면서 고객에게 영감을 주지 못해 충성심을 끌어내는 능력마저 약해질 것이다.
→여러가지 조언이나 방법등이 헷갈릴때, 그리고 우선순위를 세울때는 항상 나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져 나가야한다.
5부 위기는 다시 찾아온다
P.288 성취를 얼마나 했든 WHY를 결코 잃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위대한 리더는 한눈팔지 않고 한결같이 WHY를 바라보며, 이정표 같은 성취를 하나씩 이루어나감으로써 함께 일하는 모두가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인도한다.
P.293 목표는 WHAT의 성장과 WHY의 명확성이 밀접하게 함께 가는 데 있다. 다시 말해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커져도 전달되는 메세지는 변함없이 뚜렷해야 한다.
→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WHY가 중요하다. WHY는 나에게 표지판이 되어주고 나침반이 되어주는 역할을 한다. 인생의 이정표같은것이기에 더 진지하고 치열하게 탐구해야할 필요가 있다. 진담튜터님 에이스 선배대화를 어제 들으면서 이렇게까지 열심히 나만의 와이를 스스로 찾아나서셨구나,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이 있으셨구나가 느껴지니 정말 멋진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ㅠㅠ 나는 얼마나 나의 WHY를 명확하게 찾기 위해 노력했을까? 물론 경험이라는 것이 일정부분 필요하지만 어쨌든 과정과 경험을 쌓아나가면서 매사 WHY를 의도를 가지고 찾아보려고 했는지 반성하기도 했다. 나에게 가장 어려운 점을 2배이상의 성장목표를 가지고 해보자. 그리고 그 과정안에서 WHY가 더 선명해지는지 적극적으로 더 찾아보려고 노력하자.
6부 답은 우리 안에 있다.
P.346 내가 힘든 시기를 겪었던 이유는 사업을 시작했을 때보다 무지해졌기 때문이 아니다. 나는 방법이 아니라 관점을 잃은 상태였다. ‘무엇을’ 하는지는 알았지만 WHY를 잊었다. 온 마음을 다해 열심히 달린다고 해도 눈을 감고 달리는 것과 눈을 뜨고 달리는 것은 차이가 있다.
→ 회피하고 싶다고 눈을 꽉 감고 달리는건 막다른 길목에 도착할 수도 있고 낭떠러지에 내몰릴 수도 있다. 눈을 똑바로 뜨고 힘든일도 마주하면서 달려나가자.
P.353 우리는 항상 타인과 경쟁하고 그보다 잘되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는 항상 자신을 타인과 비교한다. 하지만 그러면 아무도 나를 도우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으로 출근한다면 어떨까? 지난달보다 성장하는 게 목표라면 어떨까? 조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이 목표라면 어떨까?
→ 저 사람은 왜이렇게 잘할까,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될까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배울점과 강점을 찾고 나에게 좋은 점을 적용해보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 잘하고자 하는 마음은 끝이 있다고 하셨다. 그보다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때로는 치열하게 진심 전력을 다해서 해보자.
P.354 모든 조직이 WHY로 시작한다고 상상해보자. 의사결정이 간단해지고 충성심은 깊어지며 조직에서 신뢰감이 형성될 것이다. 리더가 WHY에서 출발하고자 노력한다면 조직에는 낙관주의가 퍼지고 혁신이 꽃필 것이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년전 에이스반을 처음 했을때도 멘토님께서 반독모 도서로 추천해주신 책이다.
벌써 3번? 4번 정도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그때그때 시기마다 들려오는 메세지가 다르다는것이 신기하다. 처음 독서후기를 오랜만에 열어봤다. 그동안 성장한게 있었을까? 처음 에이스반을 할때 독서후기에는 나의 WHY는 무엇일까, 뚜렷한 와이가 있어야 오래 이 일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에 집중하고 방향을 잃지 않고 오래간다. 등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있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을때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면서 읽었던 것 같다.
튜터링을 여러번 경험하다보니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정말 필요한것을 주는것도 중요하고, 만나는 사람들이 왜 이 투자를 하려고 하고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지 방향을 스스로 생각해보게 해주는 전환점을 만들어주는것도 너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투자 한채를 도와주는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투자자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인생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것도 튜터로서 해주어야 할 큰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아직 이런 부분들이 많이 부족한 것 같고,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상황이나 마음을 더 많이 들여다보고 공감수준이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되어보는 수준까지 해야 그 사람을 더 잘 헤아리고 이해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래서 왜 튜터가 되어야 하는가.
월부콘때 많은 제자분들을 만나고 그들이 투자를 해서 행복해하고 울기도 하고 내가 뭐라고 이렇게 좋아해주시고 조건없이 반겨주시고.. 더 잘해야겠다, 더 많이 성장해야겠다. 그리고 더 많이 단단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단단해지고 성장해나가야 이분들도 성장시킬 수 있으니까.. 나의 말 한마디가 큰 영향력을 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함께 나누고 싶은 발제문]
P.346 내가 힘든 시기를 겪었던 이유는 사업을 시작했을 때보다 무지해졌기 때문이 아니다. 나는 방법이 아니라 관점을 잃은 상태였다. ‘무엇을’ 하는지는 알았지만 WHY를 잊었다. 온 마음을 다해 열심히 달린다고 해도 눈을 감고 달리는 것과 눈을 뜨고 달리는 것은 차이가 있다.
→에이스반 2개월차를 보내면서, 여러분은 어떤것을 느끼셨나요? 에이스반의 의미, 혹은 나의 WHY를 찾으셨나요? 결코 쉽지 않은 힘든 과정을 해나가는 나의 WHY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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