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시원하게 부동산 비교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다. 그러나 지금 나의 경제력으로 은퇴가 10여 년 남은 이 시점에서 과연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든다.
사실 예화로 드는 사례들도 서울 부분이 대부분이라서 영 감 이 오지 않는다.
나는 과연 어디에 집을 구해야 할지 아직도 막막하다.
아파트를 몇 군데 너나위님 과제로 작성하기는 했는데 강사님 들이 말한 지역이 아니다 보니 믿음이 안 생긴다.
용맘님은 지방에서 살면서 서울에 투자할 수 있다는 희망을 말해 주셔서 위로가 되기도 했다.
강사님 들이 거의 30-40대 층이라서 가장 힘 있고 활력 있고 나의 40대에 그렇게 하지 못한 것들이 아쉽다.
그러나 이제라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어쨌든 내 집장만 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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