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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제목 :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사이토 히토리
읽은 날짜 : 11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화장품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 긴자마루칸과 일본한방연구소의 창업자.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지만 일본 최고 부자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받으며 일본의 3대 경영 사상가로까지 언급되고 있는 사이토 히토리는 얼굴이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아 베일에 쌓인 신비로운 부자, 괴짜부자, 별난 사업가 등으로 불린다.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일본 사업소득 전국 고액납세자 종합 순위 10위안에 들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괜찮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이 불행이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을 ‘겸손’이라고 여길지 모르지만, 사실은 자신만만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오만하게 굴지 않는 것이야말로 겸손입니다. 자신 없는 사람이 오만하게 굴지 않는 건 그저 ‘비굴함’이지요.
▶ 나는 겸손과 비굴함 중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해본다. 지금 껏 용기가 없어서 자신감없는 내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이런 모습들이 비굴함이라니ㅎㅎ;; 맞다. 해볼수있는데 용기가 없어서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한발 뒤로 물러났던 것은 인정한다. 해봐야 아는것이고 실패를 해봐야 내것이 되는 건데 그저 겁이난다. 그저 자신감이라는 놈이 내 발목을 잡는 것인데 겸손함으로 둔갑했던 비굴함만 보였던 것이다! 자신감을 얻기위해서는 실행에 옮기고 해봐야 한다!! 괜찮다. 못해도 잘 안되도 괜찮다.
-보물은 쓰레기 속에 숨어있다.
당신이 재능이 아니라고 여기는 것 중에도 사실은 엄청난 재능이 숨어 있곤 합니다. 그 점을 인식하면 눈앞에 ‘산처럼 쌓인 보물’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자신의 재능을 깨닫게 해 주는 것과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지요…누구나 산처럼 쌓인 보물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각자의 재능이 가지고 태어났다는데, 나는 대체 어떤 재능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봤다. 뾰족하게는 생각이 나지는 않는다. -_-;; 그래도 성실함 책임감 안정성…등등이 마구 생각이 나는걸 보니 열심히 성장하고 살려고 하는것 또한 나의 재능의 영역으로 보여진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재능을 잘 끄집어 내는 엄마가 되기를 바래본다. 언어의 즐거움을 얻는 첫째와 예민하지만 논리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둘째의 재능을 크게 알았으니 좀 더 파고들어 아이가 즐거우면서 쌓아올릴 수 있는 재능의영역에 대해 간파해보자.
-즐거움이 없는 사람은 시큼한 레몬즙을 마시는 것과 같다
자신감을 가졌다면 이제 남은 건 뭐든 좋으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하는 일 등 즐거운 것들을 많이 생각하고 그것을 실현할 방법을 찾아서 행동에 옮기는 것뿐입니다.
인생도 어떤 즐거움을 찾으면 일도, 취미도, 다 열심히 해보자 라는 마음이 생기게 된답니다.
▶ 많이 생각하고 실현할 방법을 찾고 행동으로 옮긴다니. 월부수업을 만3년차로 듣고 1년차때와는 엄청난 다른 분위기로 지내는 나를 본다. 3년이상 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나도 그런부류의 사람이 되는건가 싶다가도 더 잘하고 싶은 마음도 들도 만감이 교차한다. 이렇게 오래도록 한가지일에 몰두해 본적이 없는데 지루하기도하고 한 이 분야를 좀 더 기본틀안에서 나만의 방식의 즐거움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이드는 요즘이다. 앞마당만 무한적 늘리는 것도 좋지만 가지고 있는 앞마당에서 모의투자로 싼단지를 찾아 매물임장의 벽을 좀 더 깨는것이 나에게는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현장에서 나는 여전히 아직 어렵기 때문이다. 조금더 현장으로 들어가는 것이 내게는 자극점이 될 것 같아 실행에 옮겨보려한다.
-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고민하면 몸만 상한다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걱정하기도 하는데, 이런 태도는 정말 좋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생각은 반드시 몸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몸의 상태가 안 좋아지고 약한 곳에 독이 쌓이고, 그것이 결국 병의 원인이 되곤 합니다.
지금 먼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세요.
▶ 나는 불안도가 높은 사람이다.그래서 오만걱정을 달고 산다. 아무래도 어린시절의 영향이 큰 듯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그것이 쉽지는 않다. 나는 중요한 일이 생기면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그것이 벌어질 일들에 대해 앞이 보이지 않으니 내 불안도는 급격히 상승한다. 그래서 월부오기전 나는 회피를 했었다. 시간만 흘려보내는 시간속에서 나는 고통속에 있었고 그런일을 애초에 겪지 않기위해서 안정감있는 곳만으로 도망다녔다. 그치만 월부에와서 투자 이외에 인생에 대한 부분도 배웠다. 할수있는것도 할수없는것에 대해 나누고 할수있는걸하라고…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하라고… 이 부분이 내게는 엄청난 위로와 방법을 안겨주었다.
누구와도 이야기 나눌수 없는 부분을 해결해주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할수있는 부분을 하고나니 무거운 구름이 걷혀지는 이느낌이 나를 위로하고 무거운짐이 가벼워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모든 일에 적용되는 100퍼센트의 법칙
이건 모두 100퍼센트 내 책임이야
인생을 100퍼센트 컨트롤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을 100퍼센트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100퍼센트 내 책임으로 돌리면 당신은 100퍼센트 자유로워집니다.
▶무슨일이 생기면 내가 뭐 잘못했나? 라고 방향을 내쪽으로 틀기는 했었지만 굉장히 시간이 흐른뒤에 생각이나더라. 그리고 후회를 한다. 이성적이 아닌 감정이 앞서다 보면 그때당시 남탓과 비난으로 격한 내 감정포인트를 누르려고 했었던 것 같다. 그러고..후회;;; 왔다갔다 몇날몇일을 널뛰기를 하는 내 감정이 잘잘못을 따지려 했었던 것 같다. 그저 상대방이 그럴수밖에 없었구나라고 생각해도 될것을..이 점이 참 어렵다. 사실 상대방보다 내 안위를 더 바라보라는 말로 들린다. 내 몸과 마음이 평온해야 상대방의 시간도 넓게 보이기 때문이다. 남이 그러던지 말던지 어쩔수 없는 상황이겠지라고 생각되겠지. 이 부분이 내 그릇이 넓게 빗어지는 과정이 아닐까…
-일의 성공론과 마음의 행복론은 동일하다.
밥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등 행복을 찾는 습관을 평소에 갖춰야 합니다.
행복의 씨앗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은 사업의 씨앗을 찾아내는 것도 잘합니다.
반대로 불행한 사람은 단점만 찾아내는 기술이 뛰어납니다.
만사가 안 풀리는 사람은 단점만 찾아서 지적하고 그것을 고치려고 애를 쓰지요.
일의 성공론과 마음의 행복론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감사일기를 쓰면서 감사할 것이 생각보다 많다. 이전에 몰랐던 소소한 것들또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꼭 말로 표현을 한다. 하지만 100퍼센트 다 감사하며 일상을 보내지는 않는다. 그치만 단점을 찾아 지적하고 그것을 나를 넘어서 상대방까지도 이어진다면 그건 너무 불행한 일이다. 감사함과 행복을 찾는 습관을 기르자.
-1등의 기운이 떨어지면 모두의 진동수가 떨어진다.
미움받는 사람은 진동수를 떨어뜨리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참 예쁘다고 칭찬하면, 칭찬을 받는 사람은 진동수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비난을 받으면 진동수가 떨어지지요.
리더가 진동수를 떨어뜨리면 그 아랫사람들의 진동수가 떨어지고,
그러니까 윗사람은 절대 진동수를 떨어뜨리면 안 됩니다.
▶이 부분이 가정에 해당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는 것 같다. 아이들의 주 양육자로 나는 우리아이들의 진동수이다. 그래서 나의 진동수는 유지되거나 올라가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도 나의 영향으로 움직인다. 아플때 말고는 나의 진동수는 늘 유지되거나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감정이 좋지 않을때가 간혹있다. 그럼나의 진동수는 떨어진다. 그럼 아이들은 걱정과 불안으로 이어진다. 그럼 괜찮아 괜찮아지고 있어라고 말해준다. 또는 진동수를 올리기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므로써 인위적으로 올리기도 한다. 그 부분이 숙면인 것 같다. 잠시 모든것을 내려놓고 다시 나의 진동수를 올리기위해 어떤 버튼이 있는지를 잘 알아놓고 채우는 법을 알아야한다. 그래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마음의 위로를 해주는 저자의 깊은 내공이 들어있어 치유되는 도서였다.
-바쁘게 하루하루 살면서 감정적으로 시간속에서 상처도 입고 후회도 하지만 다 괜찮음을 알게해주는 도서이다.
-나 스스로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방법을 일깨워줬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김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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