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의 응원단장 우지공입니다.
어제는 파링멘토님, 에일반과 만나서
함께 성장과 즐거움을 가득 담는
반모임 시간이였습니다.
한달동안 치열하게 고민하며
결과를 만든 것들을
함께 나누고
이야기 하며
배워나갈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돌아보며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좋은것을 싸게 살수 있는 기회는 공포아래 있다.
현재 가장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방광역시는 부산이죠!
하지만 부산투자를 정말 치열하게
검토했었어야 하는 시기는
지금이 아닌 1년전 아직 공급이 마무리 되지 않은 시점이였다는것!?
알고 있었나요!?
그때는 아직 주요 곳곳에 대규모 입주장이 있어,
전세가격이 지금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었고
좋은 것을 더 싸게 살수 있었던 기회였는데요~
멘토님의 어깨를 빌려
부산 뿐만 아니라 대전, 광주, 대구 등
공급으로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때가
진짜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 치열해야 할 시기임을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공급에 대한 리스크를 가장 신경을 쓰곤 하지만,
공급이 아직 있는 입주장에서도
치열하게 투자를 검토하며
투자의사결정을 하게 되면
좋은단지가 절대적으로 저평가 된 시기에 투자를 할수 있게 되는
간접경험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투자경험담을 통해 깨닫는 투자원칙
험블 반장님과 마메님의 투자경험담으로 눈과 귀가 황홀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는데요~
반장님께서는 지방에서 매도를 하고 최근에 수도권으로 갈아타는 경험을 들려주셨는데
그 사이에 얼마나 치열한 과정들이 있었기에
쌓이고 쌓였던 내공이 발화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취득세에 관점에서는
우리가 늘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비용보다 편익이 더 크다면
편익이 더 큰쪽으로 의사결정을 하게 되고
비용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에 집중하다 보니 행운을 얻게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 말에 정말 공감을 했던것 같습니다.
투자기준은 반드시 지켜야 할 직선이
아닌 곡선이 된다.
그리고 그 곡선은 나의 투자과정을 통해서 쌓이고 쌓여
나만의 가이드 라인이 된다.
우리가 투자를 하다 보면, 200세대 미만은 안돼,
대형평형은 안돼.
세웠던 투자기준들이 있을텐데요~
투자기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것이며,
그 기준들은 질문, 경험, 확신을 통해서 재조정되기 때문에
다시 한번 투자의 본질인 가치있는 자산을 쌓아나는 것과
저환수원리를 나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나가는 성숙한 투자자로서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메님께서는
과정에 대한 복기, 결과에 대한 복기를 해주셨는데요
100일된 아이와 함께 1호기 투자를 했던 치열했던 과정들을
나눠주시는데,
과연 나라면 저렇게 할수 있었을까?
아기를 허리띠에 두르고 전화130통…
정말 실행력의 수준이 압도적이라는 말은
어려움에도 해나가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가파른 상승장을 마메님의 발표 덕분에 돌아보고
서울 수도권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입지가치와
기준들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경험담 나눠주신 반장님과 마메님 감사합니다.
신뢰와 안정이 동기부여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에이스 과정을 하며 튜터링, 돈독모 등에서 많은 수강생분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튜터링과 돈독모를 하며 참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함께하는 분들에게 동기부여를 드리고,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도와드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커졌습니다.
내가 기대하는 것 만큼 그 사람이 성장하게 된다.
“00님 잘 할수 있을것 같아”그리고 그 이면에는 신뢰를 통한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
“00님 어려워도 뚫고 나갈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게”
저도 수강생으로 멘토님, 튜터님에게
무한한 믿음을 받았을때,
그 기대에 충족하고 싶다는 의욕으로
어려운 과정들을 해냈던 경험을 떠올려볼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 도와드릴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도와주고 싶고, 함께 가고 싶고,
포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손을 잡아주고 싶은 선배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제가 받았던 그 믿음처럼
누군가에게 “이 사람이라면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건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우리 에일반 제자들을 믿어주시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지지해주시는 파링멘토님의 진심,
그리고 우리가 더 움직일 수 있도록
늘 방향을 잡아주시고 동기부여를 아끼지 않는 그 마음 덕분에
저희 모두가 한 걸음 더 전진할 힘을 얻습니다.
함께 소중한 시간 나눠주시는 파링멘토님❤️
알차게 배워갈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반장님, 마메님, 잇나님, 후리님, 짱이님
늘 든든함 그자체! 운부님, 갱부님
아직 남은 12월
진심, 전력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