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멤생이 입니다.
한달의 마지막은 항상 독서TF 오프라인 모임으로
기억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11월 독서TF 는 조금 새로웠는데요.
왜냐면 새로 들어오신 분들과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에
다시 들어오게 되신 럭셔리초이님이나,
연이 있었던 꿈꾸는사피엔스님을 다시 뵙게 되어
너무나도 신나고 행복했습니다.
11월에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진담튜터님께서는 함께하는 분들의
장점을 잘 캐치하시고, 배우려 노력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주변을 둘러보면 최고의 환경에서
너무나도 멋진 분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이를 멋지다 부럽다 정도로만 생각했지
나도 어떻게하면 저렇게 될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감사함 가득 안고
주변에 멋진 동료들 처럼 더 밋있는 동료가 되어야겠다
다짐한 순간이었습니다.
드러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오히려 쉽지만,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생각해보는 것은
어렵가는 것에 공감을 했습니다.
어쩌면 눈 앞에 드러나는 문제는 감사할수도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계라면 상대방의 어떤 실수,
투자라 하면 물건의 하자,
계약이라 하면 놓친 특약들 등등
눈 앞에 드러난 문제이기에 타격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더 중요하다 생각되는 것은 눈앞에 쉽게 들어나지 않는 것들 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상력을 품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논리적으로 이야기할수 있는 공식처럼 느껴졌습니다.
말이 잘 정리가 안될때가 있는데, 이 공식을 활용하여 차근차근 연습을 하여 언제든지 이야기 할 수 있는 동료가, 리더가, 튜터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조별 모임 함께해주신 진담튜터님, 댕님, 스뎅님, 사피님, 이나반장님, 곤님, 보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조 화이팅!!!
다음은 다같이 모여서 상 수여식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번 상 수여식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분은 곤님과 유르님이었습니다. 한달에 그렇게 많은 권수를 읽으셨다니. 두분다 그리 바쁘지 않은 삶도 아닐텐데.
두분을 보고 저도 더 높은권수로 부딪혀야곘다 다짐했습니다.



이번에도 너무나도 소중했던 독T
다음이 12월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행복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다음달에 다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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