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쓰모쓰 튜터님의 강의는 투자 프로세스와 기술적인 관점에서의 디테일의 정수를 보여주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시세지도를 통한 매임후보단지 선정 기준.
생활권 내 → 생활권 간 →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 중 우선순위가 높은 단지들 위주 바로바로 정한 후 다음부터는 더더욱 빠르게 매임예약부터 들어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매임 중, 협상 포인트 관련해서도 유익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매도인에게 직접 가실 곳 구해졌는지, 이사일 언제가 편한지 ‘직접’ 물어볼 것..!
직접 잘 물어봐오다가 몇번 어색하고 난감한 순간들을 겪은 후, ‘진짜’ 투자할 게 아니었다면 사장님 통해서만 확인한 적이 꽤나 많았으나, 2호기를 겪으면서도 직접 물어보는 것의 중요함을 깨달았기에 무조건 항상 직접 물어보며 몸에 베도록 항시 훈련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토허가구역에서의 투자 및 협상 방법, 비규제지역이지만 대출규제 상황하에서의 투자 및 협상포인트들까지 총 망라하여 정리해주셔서 다시금 스스로 확인해보고 정리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현금 세입자를 찾기위한 꿀팁도 잊을수없었습니다.
마냥 수동적으로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나서서 찾아보는 노력이 중요!
상세한 방법까지 꿀팁 감사합니다!
인턴튜터님의 앞마당관리 및 시세트레킹 강의를 통해선,
12월부턴 저도 이제는 전수조사와 시세트레킹을 좀 분리하여, 단지를 좀 축소시켜 전수조사파일과 시세트레킹 파일을 따로 관리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그래도 할 수만 있다면 전수조사가 더 낫다고는 생각하나 종종 압도되어 조금만 밀려도 쉽지않아지는게 현실이라 방법을 바꿔서 몇달 진행해보는걸로 해보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