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 열정으로 끝까지 해내는 오스칼v입니다.
최임으로 막판 스퍼트 중인 우리 삼도유랑단!
튜터님과 온라인 줌터링으로 튜터님의 인사이트도 배우고,
서로 으쌰으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기억하고 싶은 부분들 짤막하게 정리해 봅니다.
튜터님이 공유해주신 글에 대한 아이스 브레이킹
문제에 사로잡혀 이전보다 더 나아진 것을 보지 못한다.
원래 가치있는 것 앞에서 힘든 것이기 때문에 뚫고 가야한다.
결정적일때 수준을 절대 낮추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나약함을 물들여서는 안된다.
그 중에서도 이 구절들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늘 문제가 저의 시선을 사로잡고
그럴때면 초기에 생각한 목표와는 멀어지는 제 자신을 발견했거든요.
힘든 게 당연한데 어쩌면 내가 동료들에게
나약함을 물들이지 않았을까? 하는 돌아봄도 있었습니다.
꿈꾸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 이 세계는 이 정도의 난이도라는 것.
기존에 익숙했던 것과는 다른 관점을 가져야 한다는 것.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나는 얼만큼 행동을 할 것인지
why를 생각하며
필요하다면 목표나 행동을 교정하기!
누구나 30억, 50억을 할 수 있다면 1%라고 하지 않는다.
그만큼 정말 힘든 게 맞고 내가 필요한 만큼
행동을 못한다면 목표를 수정할 수도 있다.
나만의 목표를 세우면 된다!
단지분석 피드백
튜터님이 개인별 단지분석 피드백을 주셨는데
모~든 좋은 것들을 다 적용할 순 없기에
제가 BM할 것들만 정리했습니다.
동료들 임보 BM 사항
1.
단지 순위를 표기한 시세지도를 한번 더 가져오고,
시세 그래프를 보며 각 단지가 투자 기회를 어떻게 주었는지를 파악하기
→ 그러면 다음에 내가 투자를 할 때에도 참고할 수 있다.
2.
거래량을 보는 것 중요, 최근에 전세 갱신이 많았다면 왜 많은지 고민해보기
→ 전세가 상승, 이 곳에 계속 거주하려는 수요
3.
단지분석 시작할 때 이 지역의 단지를 어떻게 나눠서 볼지 분류하고 시작하는 것
ex 먼저 상승하는 단지, 전세가 잘 받쳐주는 단지, 매매가가 덜 간 단지 등
4.
단임, 전임, 매임하면서 알게된 정보 단지분석에 업데이트해 넣기
5.
개별 단지분석도 하면서 마지막에 한판 정리로 단지 선호도를 잘 정리해두기
→ 이 생활권은 학교 배정을 보자, 연식을 보자, 4호선을 보자 등 중요 포인트를 정리해 두기
질의응답 중 기억하고 싶은 내용
공급에 대한 부분
공급이 많으면 전세가는 떨어진다, 2년 뒤 입주할 때는 다시 올라온다.
매매가는 어떨지 모르지만 가까운 거리라면 상급지든 하급지든 영향을 받는다.
남양주 왕숙지구, 부천 대장지구 들어와도 물량이 많은데 싸니까 영향 받을 것.
공급에..장사 없다..!!!
임장의 핸디캡에 대한 질문
분임, 단임, 매임을 하는 건 1단계.
투자가 가능한 매물을 현장에서 보는게 가장 좋지만 상황이 안될 경우에는 1단계에서 투자 가능한 범위를 보려고 노력.
실제 투자할때는 그 단지를 미친듯이 많이 봐야 한다. 투자 가능할지 검토하는 1단계 과정에서는 볼 수 있는거 일단 보고.
2단계가 여기 투자해야 겠다 판단이 들면 매물털기 등으로 투자할 물건을 찾는 단계이다.
1단계에서 저층이든 뭐든 가능한 걸 보고 오면 나중에 전임으로도 매물 털기 가능. 구조나 분위기 등이 생각나기 때문에.아예 안 가본 상태에서는 어려움.
계속 호가가 바뀌는 시장에서의 비교평가
지금 이 지역은 2주 전 시세가 의미 없는 상황, 투자에 진심이라면 매일 시세 업데이트 해애한다.
다만, 이번달 임장지역에 대한 결론을 마무리 하는 상황에서는 내가 어느정도 후보로 뽑은 단지들로 좁혀서 최근 가격 업데이트해서 비교평가 하는 방향으로!
늦은 시간에 또 한번 임팩트 있는 시간 만들어 주신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