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들 공감하듯이 이번 3강은 자모님이 어떻게 하면 우리가 내집마련을 하는데 도움이 될까 고민해서 준비해오신 게 느껴집니다. 또 꼭 실행에 옮겨서 내집마련 좀 하시라는 진심이 팍팍 느껴지는 강의입니다.
특히 와닿은 말은 A단지 B단지 중 A단지가 더 좋은데 B단지를 샀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망한 선택이 아니고 A, B 단지 중 하나도 선택하지 않는 게 잘못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내년에도 무자산일까봐 걱정된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이 때 제가 내집마련에 관심을 가지고
월부에 온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산을 굴리는 게 꼭 필요하다는 인식이었습니다. 100점짜리 90점짜리 내집마련 못 할 까봐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