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결입니다!
김재철 회장님의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반독서모임을 했습니다.
이번 독서모임은 각 챕터별로 얘기를 나눴었는데요.
Stage1의 선택, 목표, 변화, 실패는 모두 태도에 대한 이야기로 특히 “가슴이 뛰는 선택을 하라”, “포기도 능력이다”와 같은 조언은 결과보다 태도에 집중한다는 의미다.
Stage2의 핵심은 완전히 ‘현장 중심 사고’. 창의성, 문제해결, 변화감지, 사업성장 모두 현장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창조는 머리가 아니라 몸에서 나온다”는 표현이 이 메시지를 대표한다.
열정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의미’를 위한 것이다. Stage3에서 말하는 열정은 요즘 유행하는 ‘좋아하는 일 하기’ 가 아니다.
이번 독서모임을 준비하면서 발제문이 어렵다 느꼈었는데
반원분들과 튜터님과 이야기 하다보니 제가 생각한 것 이상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주시는 이야기들이 다 공감되고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중 지금 바로 나에게 필요한 부분은 인풋과 루틴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월부학교를 하며 치이는 일정 속에 계속 쳐내면서 언제 다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닥치는 여러 일들을 쳐내는 수준으로 할 될때 계속 반복되면 발끝만 보고 쳐내는 수준 밖에 안된다”
“그 수준에서 한발 더 내딛고 벗어나기 위해선 잘해야하고 노력해서 뛰어 넘어야하는데
그러려면 다른 사람이 안하는 걸 압도적으로 뛰어넘는다거나 인풋이 흘러넘쳐야한다”
튜터님의 이 말씀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12월은 못하는 핑계보단
루틴을 잡고 행동하며 인풋을 넣는 마지막 달을 보내야겠습니다!
각자 새로운 임장지로 떠나 다른 지역에서 임장하고 만나 얘기 나눴는데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 하니까 즐겁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경험들 나눠줘서 감사하고 남은 마지막달도 힘내서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구공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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