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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WITH WHY[메트리]

25.11.30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 | 사이먼 시넥 - 교보문고

책의 개요

책 제목 : Start with why

저자 및 출판사 : 사이먼시넥 / 세계사

읽은 날짜 : 2025.11.20

총 점 (10점 만점) : 10점 

이유 : WHY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중요성 뿐 아니라 어떻게 유지하고 구체화할지도 알 수 있다

 

책에서 본 것

 

[제1부.]

#조종 #충성

  •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근거로 결정을 내린다.
  • 행동에 영향을 주는 방법은 딱 두 가지다. 조종하거나 열의를 불어넣는 것이다.
  • 조종은 효과가 있지만 비용이 든다. 그것도 아주 많이 든다.
  • 기업들이 발전을 위해 달려온 방식이 스트레스를 극대화해 현대인을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했다는 것이다.
  • 조종이 위험한 이유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조종은 효과적이라는 이유로 표준이 됐다.
  • 직원들은 근시안적인 의사결정을 부치기는 성과급 체제에 조종당했다.
  • : 장기적인 효과와 건정성을 위해서는 조종이 아니라 열의와 충성심이 필요하다. 나의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 열의가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자
     

[제2부.]

#WHY #

  • 골든서클은 우리가 하는 행동에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개념이다. 이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왜?'라는 질문을 먼저 한다면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 우리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자주 말하고 가끔은 '어떻게' 하는지도 말하지만 이 일을 '왜' 하는지는 거의 말하지 않는다.

  •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WHAT이 아니라 WHY에 이끌려 구매를 결정한다.

  • 애플의 WHY와 비슷한 신념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애플에 끌린다.

  • 특정 회사 제품을 쓰는 이유와 제품 자체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오직 자기 자신과 연관이 있다.

  • 가치나 행동원칙이 진정으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명사가 아니라 반드시 동사로 표현되어야 한다.

  • 물론 WHAT도 중요하다. WHY를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주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드시 WHY가 먼저 나와야 한다. WHY는 맥락이다

  • : WHY가 있다면 그 다음은 어렵지 않다. HOW, WHAT 전에 WHY
     

[제3부.]

#리더 #팔로워

  • 직원이 직장을 싫어하면 좋은 상품을 만들 수 없다.

  • 회사가 최우선순위로 해야 할 일은 직원을 보살피는 것이다.

  • WHY는 신념이고 HOW는 신념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이며 WHAT은 행동의 결과다.

  •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존재해야 한다. 지시나 보상이 없이도 자발적으로 리더를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 WHY가 모호한 회사는 타사의 성과에 집착하지만, WHY가 분명한 회사는 경쟁사에 연연하지 않는다.

  • 조종은 효과가 있더라도 충성심을 형성하지 않으며 비용이 많이 들고 연관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가중한다.

  • 혁신확산 이론에 따르면, 전체 시장 15~18퍼센트 사이에 있는 그래프 곡선 앞쪽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대중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얼리어답터에게 집중하면 결국 대다수가 따라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WHY로 시작해야 한다.

  • : 리더는 WHY를 명확하게 세우고 행동해야 따라온다. 나부터 흔들리지 따라갈 수 있는 WHY가 중요하다

 

[제4부.]

#카리스마 #HOW유형

  • 에너지는 즉각적으로 잘 보이는 동기를 부여하지만 카리스마는 깊은 열의를 준다.

  • 하지만 모든 조종이 그렇듯 효과는 단기적이다. 조종은 결국 미끼가 되어 직원이 출근하는 유일한 이유가 되고 만다. 이는 충성심이 아니다.

  • HOW층은 조직이 WHY를 가시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근간을 형성하는 집단을 나타낸다.

  • 대부분의 위대한 리더, WHY 유형의 곁에는 그를 보며 영감을 받은 HOW 유형이 있다.

  • WHY유형은 목적지를 상상하고, HOW 유형은 목적지로 가는 길을 찾아낸다

  • 비관주의자는 보통 옳은 말을 하지만 정작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낙관주의자다

  •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그렇게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영감을 받았던 일을 공유하고자 기꺼이 무기를 들고 나선다.

  • 조직적인 체계와 무질서한 시장이 만나는 장소는 오직 맨 아래층, WHAT이다.

  • 고객과 기업은 WHAT에서 만나지만 정작 고객은 WHY를 보고 구매한다. 그러므로 WHAT에서 만나지만 정작 고객은 WHY를 보고 구매한다. 그러므로 WHAT층에서 벌어지는 일에 회사의 WHY를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가 무척 어려워진다.

  • 고객과 주주는 조직 외부의 무질서한 시장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원뿔 모형에서도 드러나듯 CEO의 역할과 책임은 조직 외부에 있는 시장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바로 밑에 있는 층, HOW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 : 리더의 WHY뿐 아니라 HOW층도 중요하다. 결국 실현시킬 이가 필요하다. 혼자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제5부. ]

#구현 #열정

  • "자신의 성공을 축하하라. 실패에서 유머를 찾으라.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라. 편안하게 살아라. 그러면 주변 사람 모두가 편안해진다." 하지만 월마트는 예전과 달라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정반대로 행동했다.

  • 우리는 변해버린 기업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 원인을 느끼는 뇌 부위에서는 무엇이 변했는지 이성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 성취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고 획득할 때 따라온다. WHAT과 동반하는 개념이다. 반면 성공은 자신이 뭔가를 원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알 때 이룰 수 있다. 명확한 WHY가 있어야 가능하다.

  • 안타깝게도 우리 대부분은 WHY와 WHAT이 균형을 잃는 지점에 도달한다. 그 지점은 바로 WHY와 WHAT이 일치하지 않는 순간이다.

  • 사람들이 기업을 보고 느낀 가치를 이야기할 때 '사랑'처럼 본능적이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기업의 명확한 WHY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신호다.

  •  : WHY뿐 아니라 WHAT, HOW도 중요하다. 결국은 균형이 중요하다. WHY가 있어야 하고 중요한 것은 맞지만 실체화 할 수 없는 WHY는 힘이 없다

 

[제6부.]

#공감 #장기생존

  • 애플의 WHY에 공감한 사람에게는 애플 제품이 단연 최고일 것이다. 이 기업의 행보는 신념과 일치한다.

  • 회사나 조직 그리고 사회운동의 WHY를 아는 일은 언제나 한 가지에서 시작한다.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 시간이 지나면 위대한 조직만 WHY를 명확하게 유지한다. 자신이 '왜' 세워졌는지 잊은 조직은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능가하려고 경쟁한다.

  •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에서 시작한다.

  • : 시간이 지나며 규모가 커지면 열정은 줄어들 수 있고 WHY는 희미해질 수 있다. 잊지 말자
     

 

 

책에서 깨달은 것

조종은 충성심으로 연결될 수 없다

WHY를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변연계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끌린다

WHAT, HOW도 동반 되어야 한다

처음뿐 아니라 끝까지 WHY를 잊으면 안된다

 

책에서 적용할 점

열의를 불어넣을 수 있게하기

WHY에 맞게 행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WHAT, HOW도 균형있는지 확인하기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62) WHY가 모호한 회사는 타사의 성과에 집착하지만, WHY가 분명한 회사는 경쟁사에 연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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