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제 9리가서 4고 또 4서 44조 달성할 조 단호한길 ] 4주차 강의 후기_결국은 가치있는 씨앗을 찾아라!

비슷한가치의 쌍둥이단지 찾아서 비교해보기

이번달 강의와 조모임을 하면서 배운 가장 큰 이점! 쌍둥이단지를 찾아서 계속 비교해보기

이 지역에서는 1등이 이거야. 무조건 이 물건을 투자하겠어!라는 마음 버리기

이건 전에 1호기 할 때 느꼈던 부분인데, 결국 협상을 하려면 내 앞마당에서 여러가의 투자 후보단지를 올려놓고 그 곳에 제안을 해보고 비교를 해봐야지 1등 물건 하나에 목을메면 결국 협상에서 매우 불리하다. 그리고 그러다보면 집착이되고 이거아니면 안되! 이런마음이 들고 그러면 투자하기가 어려워지는 경험을 하게되었었다. 2호기 투자일때는 적어도 3개 이상의 단지에 협상제안을 해보고 투자해보자!

이 지역이 규제지역이 되더라고 의미가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가장 어렵다. 결국 다른 지역과 붙여봤을 때 이 가격이 메리트 있는지를 확인해야된다는 것이다. 과연 규제지역이 되도 사람들이 이 가격을 주고 이 지역에 들어올 것인가?

결국, 부동산으로 은퇴하고 싶다면 투자자의 길을 가야되고 취득세 12%는 피할 수 없다. 

그 취득세를 내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물건을 찾아야한다. 좋은자산을 쌓아간다. 좋은 씨앗들을 내 밭에 하나씩 심어가는 과정이다.

월부에 들어오면서부터 나는 내마기를 듣고 알았다. 나는 투자를 해야되겠다. 근데 요즘 정책도 그렇고 책과 강의들에서 가끔 1가구 2주택 비과세 얘기가 나오고 현재 임대사업자가 되지 않기 떄문에 현 시점에서는 나는 1가구 2주택을 해야되나? 이런 생각들이 스물스물 올라왔었는데, 3주택이여도 충분히 가치있고 모아갈 수 있는 좋은 씨앗이라면 취득세따위 무서워하지 말자!

공급의 측면을 그 도시 하나에 국한하지 않고 수도권전체로 보고 분석한다.

이건 강동구 올파포를 보면서 확실히 느꼈다. 헬리오가 입주할 떄는 근처에 있는 올림픽훼미리도 전세가가 휘청휘청했는데 오히려 올파포가 입주할 때는 조금 전세가가 눌려있었던거 같긴했지만 수도권전체적으로 입주가 무족한 상황이였기 떄문에 큰 영향이 없었다. 올파포 입주 전에 근처 아파트 부동산에 갔을때는 그 아파트 입주민들이 올파포입주 입주전에 집을 매도하려고 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그렇게 전세가가 빠지지않았다는 점! 왜냐? 더 내려갈 전세가가 없기도 했고 전세물량이 적었다. 그리고 전세가도 저렴했다.

내가 선호하는 입지좋은 구축! 하지만, 투자자에게는 입지 덜 좋은 신축을 해서 투자금을 회수하고 그 투자금으로 또다른 투자를 이어가는게 더 나은 선택일 수 도 있다. 

이런측면에서 투자자는 항상 열려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나는 돈버는 것도 중요한 목표지만 실력을 갖춘 투자가가 되고 싶기 떄문에 이런저런 경험을 다양하게 해보고 싶다.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다각적으로 분석해보고 바라봐야된다. 그리고 나는 지역에 대한 색안경 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