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가치] 재능보다 더 중요한 '의식적인 노력', 그릿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 독서모임 후기(w.줴러미튜터님)

25.11.30

안녕하세요 :)

함께할때 더 빛나는 함께하는가치입니다.

 

이번 에이스 독서모임은 줴러미튜터님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과 독서TF에서 같은조로 질의응답할 시간은 있었지만

이렇게 독서모임을 할 기회는 없어서 너무 기대가 되었고,

정말 많은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

 

독서모임을 통해 듣고, 깨닫게 된점,

그리고 앞으로 적용해나가야 할 점에 대해 정리해보면서

너무 좋은 이야기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시게 되는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릿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내가 그릿의 의미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었는지

이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고,

그릿을 아직 읽어보지 못한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서모임을 통해 들은 것

 

  • ‘그릿’이라는 책이 에이스 독서모임 도서로 선정된 이유

    - 시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책(너나위님의 표현)

    - 어떤 사람들은 에이스반을 하고, 말고와 상관없이 꾸준히 지속해나가고, 어떤 사람들은 그만두는 결정을 하기도 하는데 그럴때 그릿이 이것을 꾸준히 지속할것인지, 아니면 그만둘것인지의 기점에 있을때 중요한 영향을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릿은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하냐마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어떤 상황에서도 꾸준히 지속하는 힘.

    - 본질적으로 내가 투자자로서 롱런하고, 투자를 지속해나가는 것에 대해서 의미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

     

  • 재능보다 더 중요한 노력

    - 예전에는 어떤 결과물을 내거나 무언가를 잘하거나 하는 사람들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릿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 다음주터는 마음이 편해졌어요. 마음만 있다면 노력하면 되니까

    - 일단 그릿을 가지고 재미, 의미, 성장을 추구한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결과가 제대로 나올때까지 꾸준히 물러서지 않고 결과를 내는 경험을 해봐야 다른일을 하게 되더라도 모든일에 똑같이 적용해 결과를 낼 수 있다.

    - 꾸준히 오래해나간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엄청난 가치를 주고, 그만큼 어려운일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인풋과 아웃풋을 반복해서 성장하려고 하는 행동 자체가 인생에 큰 의미가 있다.

 

  • 진정한 그릿이란?

    - 내가 가진 탤런트나 능력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릿을 가지고 꾸준히 높은 수준을 가지고 디벨롭 해나가면서 결국 내가 원하는 목표에 닿을 수 있다는 자신감

    - 그냥 꾸준히, 오랫동안이 아니라 꾸준히 발전하고 개선해나가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 힘들거나 잘 안되는 것들이 있더라도 내 재능을 탓하거나 부족함에 대해 탓하지 않고 어떤 영역이든지 개선해나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해나가는 것

     

  •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목적의식

    - 운영진이나 튜터링을 할때 뭔가 문제가 느껴진다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이걸 어떻게 바꿔볼까, 문제를 인식하고 바꿔보려는 의식이 높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

    -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고 그 마음을 굳게 먹으면 행동으로 드러나게 된다. 실력이 부족한 것은 채우면 되지만 마음을 억지로 채울 수는 없다. 마음을 먹었다면 그 마음 정도에 상응하는 행동을 하면 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실력은 금방 채울 수 있는 영역

    - 내가 이 일의 미션이나 비전에 공감하고 있는지, 의식적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자꾸 왜 하고 있는지, 이 과정에서 어떤것을 느끼고 있는지를 정리해봐야 한다.

    - 힘들때도 많고, 디프레스 될때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과 이 일을 하고 있는 의미가 스스로 채워져 있다면 다시 물러서지 않고 그 마음으로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

    - 무엇을 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하느냐가 중요하고, 스스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 우선순위의 함정

    - 우선순위를 먼저 잡고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하나에 집중해서 결과를 내보겠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것들을 내팽겨치고 가겠다는 의미도 된다.

    - 그렇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나에게 주어진 일, 관계 등에 있어 죽어라고 다 챙겨가겠다는 마음으로 모든일에 수준을 낮추지 말아야 한다.

 

  • 월부 튜터란?

    - 튜터는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노후준비를 돕는다는 미션에 공감하고, 그 미션을 위해서 모든 일들의 이유와 행동이 행해진다. 성격이나 어떤 기질과 상관없이 나라는 사람을 세상 밖으로 꺼내어 이 미션과 목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다.

    - 그렇기 때문에 이에 상응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큰 목표를 위해 나아가고 생각한다면 모든 일에 있어서 수준을 낮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며 더 큰 성장을 추구해야하는 이유 등을 알게 될것.

    - 말도 안되는 일들을 실현해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허들도 있고, 배우는 것들도 많다.

 

 

독서모임을 통해 깨달은 것

 

  • 그릿은 그냥 꾸준히 오래 하는 것이 아니다.

    - 그릿이란 그냥 꾸준히 오래하는것을 넘어서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높은 성장목표, 높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에 상응하는 인풋과 아웃풋을 반복하면서 꾸준히 발전해나가는 것이 중요한것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 머리로는 목표를 높게 세워야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사실 어떤 목표를 세울때 여전히 멈칫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이번 학기를 시작할때 나눔글의 양을 이전에 한달에 2~3개 정도밖에 못했으니까 하던것보다 더 많이 해야지 하는 목표로 첫달에 8개의 목표를 세웠는데 5개밖에 쓰지 못했습니다. (주 2회씩 쓰는것도 충분히 많다고 지레 겁을 먹고 목표를 낮춰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달에는 조금 더 높게 주에 3회씩 쓰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근데 반장님이 같이 매일 글쓰기 해보자라는 목표를 다시 잡아주셔서 솔직히 할 수 있을까 걱정도 잠깐 되었던것이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목표가 뚜렷해지니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게 되었고 어떻게든 시간을 쥐어짜내고 해내기 위해 했던 행동들의 결과로 이번달 20개의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온티를 했었을때 이후로 가장 많은 글을 썼던 달이였습니다. 높은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달성하기 어려울 것 같은 목표를 설정해서 해보는 경험이 중요하고, 달성여부와 상관없이 도전해보는것이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30개의 글을 쓰지는 못했지만 높은 목표를 세워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행동들이 저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주었습니다. 

    - 스스로 연구과제를 해보겠다는 것을 멘토님과 반원분들께 먼저 선언하고 해본것들 또한 의식적인 노력을 하기 위한 것이였습니다. 지난 학기에 빈쓰튜터님께 배우면서 하던대로 하지 않는 것, 더 높은 수준으로 목표를 세워 해나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진정한 긍정이란 부정적인 마음에 빠지지 않기 위해 문제를 회피하는 긍정이 아니라 어떤것에 대한 어려운 마음을 회피하지 않고 극복하는 것에서 오는 긍정이라는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긍정의 힘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내가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에이스 수준에서는 우선순위는 없다.

    - 사실 기초반, 지투실전반, 월부학교까지만하더라도 우선순위를 세워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고, 한가지씩 성장해나가면서 결국엔 모든일에 최상급 기량을 발휘하게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처음 과정을 배워가는 주니어 수준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 하지만 에이스에 와서 알게 된 점은 이제는 모든 영역에 있어 수준을 낮추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일의 경중이 있을 수 있고 비중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이번에 줴러미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어떤일을 우선순위로 잡고 가겠다는 것은 결국 다른 것들을 놓고 가더라도 합리화 혹은 핑계를 삼을 수 있는 어떤 도구, 방패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이거 하느라고 바빴으니까 어쩔 수 없었어' 라는 핑계를 대는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모든것을 다 챙겨가겠다,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라는 높은 수준의 마음을 먹고 가야만하는 것이였습니다. 

    - 처음에 선배강의를 할때 운영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진 역할을 거의 내팽겨치고 강의에만 집중했었습니다. 반장님, 부반장님이 챙겨주시니까 나는 처음 하는일이고 높은 수준의 결과를 내야하는 일에 더 집중하자라고 근시안적인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양파링 멘토님께서 에이스를 마무리 하면서 저에게 피드백 해주셨던것이 에이스, 에이스 운영진은 그 정도의 수준은 안된다고 말씀해주셨던 것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 그리고 이후에 빈쓰튜터님과 함께 하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모든것을 다 수준높게 챙겨갈 수 있을까?의 관점으로 생각해보게 되었고, 예전에는 반원분들이 힘들다고 하면 우선순위를 세워서 중요한것을 먼저 해보자라고 말했다면 이제는 모든것을 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수준 낮추지 말자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챙기고 다른것에 수준을 낮추는것은 그 사람을 위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앞으로도 반원분들께 이렇게 모든것을 다 잘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명확히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높은 목적의식을 갖는다는 것

    - 높은 목적의식을 갖는것이란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그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오는 문제를 인식하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뭔가 문제가 생겼을때 어떻게 하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문제에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니 예전보다 문제가 문제로만 보이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대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더이상 회피하지 않고 부딪혀나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런데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배운 '높은 목적의식을 갖는다는 것'은 내가 속한 그룹안에서 운영진을 하거나 튜터링을 할때 문제가 표면적으로 드러나기전에 이상한점이 있다면 먼저 알아차리고 바꿔보려는 의식을 갖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높은 목적의식이 있다면 내가 속해있는 공동체가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보면 더 잘될 수 있을까의 시선으로 끊임없이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했던건데 그런것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봤나 저를 돌아보면 어떤 문제가 터지기 전에는 그냥 잘 돌아간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많이 반성하게 되었고, 지난학기 때 반장을 하면서 이점이 부족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명확해졌습니다. 1:1로, 개인적으로는 끊임없이 소통했지만 그보다 더 넓게 반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했던점이 저의 부족한 점이였습니다. 

    - 높은 목적의식을 갖는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원으로서, 그리고 TF원으로서 어떻게 하면 내가 속한 공동체가 함께 높은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넓은 관점에서 의식적으로 바라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실력보다 더 중요한것은 마음, 그리고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행동이다.

    - 실력보다 더 중요한것은 마음이라는 것, 실력은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디벨롭하고 앞으로도 채워나갈 수 있지만 내가 이 일을 하는것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가, 어떤 마음으로 이 일에 임하고 있는가가 실력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였습니다.

    - 항상 진정성과 실효성은 함께여야 합니다. 진정성이 없는 실효적 도움, 방법에만 집중한 것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빈 깡통 같은것이고, 그렇다고 진정성만 있는것도 상대방에게 파괴적 공감만 하고 끝나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심어린 마음이 먼저, 그리고 그에 따른 행동과 방법은 그 마음이 진심이라면 정말 그 사람을 생각한다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진심으로 잘 되어야 하니까요. 

    - 마음이 채워져있다면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되어도 내 마음이 이것을 하고자하는것이 진심이니까 그 순간에는 힘들 수 있고 나를 뒤로 잡아 끌수도 있지만 언제든 빠르게 다시 되돌아 오게 되는 원동력이 됩니다. 마음이 먼저 실력과 방법은 내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행동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지만 진실된 마음, 자신감을 가지고 부족한 실력을 행동으로 계속 채워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서모임을 통해 적용할 것

 

① 꾸준히 하는것을 넘어선 의식적인 노력을 하는것이 

진정한 그릿이라는 것을 나 스스로에게도 적용하고 타인에게도 알려주기

  • 동료들, 튜터링을 하는 제자분들에게 이점을 꼭 인지시켜주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실전/지투 튜터링을 할때 주니어가 아닌 시니어라면, 오랫동안 이 과정을 해온분들이라면 하던대로 하고있는 것은 아닌지 어려운점에 대한 의식적인 노력과 개선의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지를 더욱더 세심하게 체크해주고 성장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주니어일때는 1만 배워도 10의 아웃풋이 나오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성장이 정체되었다는 기분이 들고 익숙해져서 슬럼프에 빠지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성장을 통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옆에서 서포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저 역시도 늘 하던대로 하는것이 아니라 매달 임장, 임보와 연구과제, 글쓰기, 시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동안 세우지 않았던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의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② 문제를 고민하고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기

  • 그동안에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문제가 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팀 전체, 개개인의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이 없었습니다.
  • 어떻게 하면 더 잘될 수 있을까? 무엇을 더 해보면 좋을까?의 관점으로 이번달 반원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높은 목표, 혹은 개인적인 목표를 세워 달성하는 과정에서 제가 이번달 느꼈던 성장(글쓰기 20개, 연구과제 등)과 성취의 경험을 해보실 수 있도록 옆에서 독려하고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이번달은 더욱더 개인적인 성장을 더 챙겨서 할 수 있는 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력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는 영역에 대해 좀 더 뾰족하게 한계를 두지 않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나가시는것을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독서모임을 하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에이스3반 코쓰님, 허씨님, 텔러님, 소피님,

그리고 우리반 쏘울님, 챈님, 뜸님❤️

제가 너무 좋아하고 늘 응원하는 동료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독서모임이였습니다.

 

그리고 10시가 다된 시간까지 2시간이 넘도록

저희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 러미튜터님 감사합니다!

 

튜터님의 말씀으로 책을 더 깊게 이해하고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늘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시는 에이스 환경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


코쓰모쓰
25.12.01 19:50

너무나~~ 배움 가득한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그날의 기억이 모두 떠오르네요...! 가설검증 120장 화이팅 가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