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독서TF 허씨허씨] 11월 전체모임 후기

25.11.30

안녕하세요, 독서TF 허씨허씨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TF 전체모임이 있었는데요.

이번 달 모임에는 우리 새식구들도 오셔서

더 왁자지껄하고 화기애애한 모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엔스님, 열정님, 열쇠님, 

초이님, 지니님, 리링님, 스뎅님

독서TF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이번 TF 전체모임은 

조별로 담당 튜터님과 1부를 가지고

진담 튜터님이 2부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럼 파트별로 후기 정리해보겠습니다.

 

 


 

 

오하생의 고민상담소

 

 

 

 

저희 조 대문사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번 4Q 조 이름은 ‘오하생’으로

결정을 해봤는데요.

 

 

오하 튜터님께서 조원들의 

고민을 사르르 녹여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 관심을 갖고 사람들 대하는 것

 

 

제가 처음 TF를 시작할 때

반장님, 부반장님 그리고

선배들이 손을 내밀어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제 제가 시니어가 되고

이 부분을 많이 놓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눔의 관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잘 모를 수 있는 주니어에게

다가갔어야 함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꼭 TF 팀원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라포를 형성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 부분의 중요성 간과하게 됩니다.

 

 

라포가 형성되어야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데

‘리더의 돕는 법’ 책 다시 읽어야겠습니다^^

 

 

 

✔️ 결국 인풋이 늘어나면 해결된다.

 

 

무언가 여러 번 하는 일에

준비하는 시간이 줄어든다면

이건 초심을 잃은 걸까요?

 

 

꼭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인풋이 넘치기 때문에

돈독모 리딩이나 다른 영역에서

안내하는 것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결국 필요한 건 인풋이라는 것이

다시 한 번 새기게 됩니다.

 

 

최근 동료들 중 매일 글쓰기에

도전하는 루틴을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게 가능하려면 결국 인풋이

굉장히 많이 쌓여야 가능함을

체감하게 됩니다.

 

 

아웃풋이 나오려고 하고

다양한 영역을 모두 잘 해내려면

극도의 인풋을 먼저 쏟아보겠습니다.

 

 

 

진담 튜터님과 되돌아보는 초심 그리고 TF

 

 

 

✔️ 에피드소드로 실효성을 더기

 

 

돈독모 리딩을 하면서 참여자에게

비슷한 방향성을 안내할 때

마음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효성을 드리지 못하고 있나?

이런 고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럴 때 리더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전달해주면

더 의미가 와닿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리더가 실제 경험했던 실효적 경험을

같이 이야기 해보면

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 성장하는 팀, 함께하는 팀

 

 

튜터님께서 조원들과 부산 임장을

다녀왔던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

듣는 내내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동료나 후배가

나를 성장하게 하고

혼자서 해낼 수 없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아무리 힘들지라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관점이

결국 다 내 것이 됩니다.

 

 

  • 팀워크란 단지 함께 모이는 것이 아니다
  • 그것은 함께 머무르는 것이고, 함께 일하는 것이다.
  •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가 팀의 기준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남은 한 달 동안 TF로서 여한 없었다는

마음으로 그라운드룰을 잘 지키면서

전심전력으로 해보겠습니다.

 

 

진담 튜터님, 센쓰 튜터님, 오하 튜터님, 러미 튜터님

우리 독티 식구들 같이 파이팅합시다!!!

 

 

 

 

 


댓글


허씨허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