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서TF 허씨허씨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TF 전체모임이 있었는데요.
이번 달 모임에는 우리 새식구들도 오셔서
더 왁자지껄하고 화기애애한 모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엔스님, 열정님, 열쇠님,
초이님, 지니님, 리링님, 스뎅님
독서TF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이번 TF 전체모임은
조별로 담당 튜터님과 1부를 가지고
진담 튜터님이 2부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럼 파트별로 후기 정리해보겠습니다.

저희 조 대문사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번 4Q 조 이름은 ‘오하생’으로
결정을 해봤는데요.
오하 튜터님께서 조원들의
고민을 사르르 녹여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 관심을 갖고 사람들 대하는 것
제가 처음 TF를 시작할 때
반장님, 부반장님 그리고
선배들이 손을 내밀어줬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제 제가 시니어가 되고
이 부분을 많이 놓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눔의 관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잘 모를 수 있는 주니어에게
다가갔어야 함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꼭 TF 팀원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라포를 형성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 부분의 중요성 간과하게 됩니다.
라포가 형성되어야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데
‘리더의 돕는 법’ 책 다시 읽어야겠습니다^^
✔️ 결국 인풋이 늘어나면 해결된다.
무언가 여러 번 하는 일에
준비하는 시간이 줄어든다면
이건 초심을 잃은 걸까요?
꼭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인풋이 넘치기 때문에
돈독모 리딩이나 다른 영역에서
안내하는 것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결국 필요한 건 인풋이라는 것이
다시 한 번 새기게 됩니다.
최근 동료들 중 매일 글쓰기에
도전하는 루틴을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게 가능하려면 결국 인풋이
굉장히 많이 쌓여야 가능함을
체감하게 됩니다.
아웃풋이 나오려고 하고
다양한 영역을 모두 잘 해내려면
극도의 인풋을 먼저 쏟아보겠습니다.

✔️ 에피드소드로 실효성을 더기
돈독모 리딩을 하면서 참여자에게
비슷한 방향성을 안내할 때
마음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효성을 드리지 못하고 있나?
이런 고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럴 때 리더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전달해주면
더 의미가 와닿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리더가 실제 경험했던 실효적 경험을
같이 이야기 해보면
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 성장하는 팀, 함께하는 팀
튜터님께서 조원들과 부산 임장을
다녀왔던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
듣는 내내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동료나 후배가
나를 성장하게 하고
혼자서 해낼 수 없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아무리 힘들지라도
상대방을 생각하는 관점이
결국 다 내 것이 됩니다.
남은 한 달 동안 TF로서 여한 없었다는
마음으로 그라운드룰을 잘 지키면서
전심전력으로 해보겠습니다.
진담 튜터님, 센쓰 튜터님, 오하 튜터님, 러미 튜터님
우리 독티 식구들 같이 파이팅합시다!!!

댓글
허씨허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