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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로그 개설? 그거 쉬운거 아닌가? 생각했던 나의 생각은 강의를 들으면서 큰 오해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

블로그 개설이 이렇게나 어렵다고?

그리고 승인은 더욱 어렵다고?

진짜 애드고시란 말이 괜히 붙은 게 아니구나! 싶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하나씩 따라하기에도 벅찬 시간들이었는데,

메킷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한번에 잘 세팅이 되긴 했다.

그렇지만 도대체? 뭐가 뭔지 이해도 안되고 멘붕이 왔었는데, 놀이터를 오가며, 강의 교재도 찾아 보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안개가 서서히 걷히듯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아직 승인 전이라 마음이 쫄리지만, 실전반 결제도 해 놓은 상황!

제발 실전반 강의 전에 승인이 나길!

 

강의도, 챗GPT도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복습하고 익숙해져서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승인글 쓰는 것도 재밌는데 수익글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빨리 수익글만 잔뜩 쓰고 싶다.

 

애드센스를 하게 되면서 오히려 사회 기사를 많이 보게 되는 것도 좋은 점 중 하나인 것 같다.

기초반 강의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리님과 제이디 매니저님의 놀이터에서의 답변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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