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한한상상입니다.

벌써 2025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난 후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고 있네요..

(나이도.. 쏜살처럼 먹고 있네요..)

11월은 계획 없이 좀 자유롭게 한 달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각 영역별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12월 계획부터..

1. 강의

▶ 목표 : 지투복습(100%), 재테기(100%), 부천특강 (200%)

▶ 실적 : 지투복습 (70%), 재테기(100%), 부천특강 (150%), 월부콘

▶ 계획 : 열중(100%)

뭔가 강의를 잔뜩 들은 것 같은 느낌이다.

지투는 어렵기도 했고 잘 모르는 내용이라서 복습까지 해보려고 했는데,

결국 전부 다 복습하지는 못했다.

11월 초에 강의를 좀 몰아서 듣느라고 임보도 거의 못 썼다.

그래도 재테기는 과제까지 좀 열심히 했더니 감사하게도 25년의 두번째 MVP를 받을 수 있었다.

(유투브 후기까지 하느라 현타가 좀 옴..)

다음엔 실전반 MVP를…!

2. 독서

▶ 목표 : 돈의 얼굴

▶ 실적 : 돈의 심리학, 돈의 속성

▶ 계획 :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 그릿 (독서, 후기) / 몰입 (독서, 후기) / 원씽 (독서, 후기)
• 돈의 심리학 (후기) / 돈의 속성 (후기)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후기)
•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독서, 후기) / 절제의 성공학 (독서, 후기)
•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독서, 후기) / 미라클모닝 (독서, 후기) / 레버리지 (독서, 후기)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독서, 후기)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 후기)
•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독서, 후기) / 부동산트렌드 (독서, 후기) / 미움받을 용기 (독서, 후기)

계획이 좀 많죠..?

다음달 강의는 열중이다.

독서에 대한 벽을 깰 때가 되기도 했고,

하는 김에 다독왕도 도전해볼까? 하고 계획을 세워보고 있다.

한 번 읽었던 책들은 중요 내용들만 가볍게 재독하면서 후기를 작성해볼 예정이다.

(돈의 심리학, 돈의 속성,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나부맞은 절판됐는데, ebook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 같길래 

(드디어!?) 한 번 읽어보려고 한다.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베일을 벗겨보자

3. 임장 & 임보

▶ 목표 : 임장 12번 / 인천시 남동구 앞마당 

▶ 실적 : 임장 9번 / …

▶ 계획 : 임장 2번 / 인천시 남동구 마무리

임보는 사실.. 거의 못 썼다.

지투 복습에 일주일을 강의만 들었고,

회사 야근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실임클, 월부콘, 오프강의 때문에 쓴 휴가 보충)

3번째 주에는 감기에 걸려서 주말내내 계속 누워 있었던 것 같다..

12월에 시간이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2장씩이라도 써서 마무리를 해보려고 한다.

임장은 매임만 남아서 2번 정도 매임 다녀오는걸로 갈음하고,

독서에 몰입하는 한 달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4. 나눔글

▶ 목표 : 2개

▶ 실적 : 2개

▶ 계획 : 1개

인구 그래프, 이제 여기에서 한 번에 가져가세요 ! (연령별인구, 세대당인구 그래프 모음)

행동한 사람과 행동하지 않은 사람에게 각각 벌어진 일

독서 후기 쓰느라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간단하게 기존에 개발해 두었던 툴 하나 공유를 해볼까 생각중이다.

마인드 적인 부분은 아직 부족하여, 기술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드리고 싶은 생각

(전공이 그 쪽이기도 하고..)

12월 18일에 월부학교 신청이 있다.

월부학교 광클이 되면 가서 굴러보고.. 안 돼도 더 강해져서 오라는 뜻으로 알고

지투반에서 굴러볼 예정이다. 이 마저도 광클에 실패하면..

엉엉 울면서 지투기로 갈 것이다.

실전준비반이랑 지투기, 지투실을 한 달에 몰아 넣는 건

너무 지방투자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배치가 아닌가 싶다.

이러면 지방투자자들은 나머지 기간에는 자실을 할 수 밖에 없다…

지방투자자가 되어보니 알게 된 불합리함..

(언제나 그래왔듯이) 12월도 바쁠 예정이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