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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도서 소개
내용요약
#극한의 오너십 #자존심
p81. 리더는 팀의 성과를 잔인할 만큼 객관적이고 정직하게 평가해야 한다. 훌륭한 리더는 약점을 파악하면 이를 강화할 방법을 찾는다. 위기가 닥치면 그것을 극복할 대안을 내놓는다. 어디서든 최고의 조직은 역량을 더 강화하고 목표치를 상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
p103. 리더는 무엇이 아닌 왜 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는 자신이 생각한 전략적 목표와 비전을 연결시켜 이해하고 이를 구성원에게 전파하는게 중요하다. (의사소통 방법)
p130. 극한의 오너십은 자존심을 경계하고 겸손해질 것을 요구한다.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받아들이며, 위기극 극복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승리를 위한 필수 요소다. 자신감을 갖되 자만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절대 안주해서는 안된다. 자존심을 통제하는 것, 최후의 승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다.
#팀워크 #단순함 #우선순위 # 지휘권 분산
p154. 우리팀만 잘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적은 옆 팀이 아니라 다른 회사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p195. 위기의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를 정해 실행하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당면한 문제에서 한발 뒤로 물러서는 것이다. 팀이 올바르게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중요한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게 한다.
p196. 우선순위는 언제든지 갑자기 변동될 수 있다. 그럴 때는 지휘 체계 위아래로 이를 빠르게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팀은 목표물을 고정하거나 하나의 사안에만 매달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우선 과제가 다른 것으로 바뀌었을 때 이를 놓쳐서는 안된다.
p220. 조직의 성공에 중요한 것은 지휘권 분산이다. 지휘권 분산은 지휘관이 얼마나 관여하는가, 조직을 지휘 통제할 때 어디에 위치하는가는 지휘권 분산의 핵심 열쇠다. 시시가각 급변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각 지휘관들에게 재량권이 부여돼야 한다. 지휘권 분산은 승리의 핵심요소다.
p223. 지휘권을 제대로 분산하려면 단순하고 명료하며 간결한 지시가 필요하다. 지휘 체계상 모든 이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이죠. 저는 대원들에게 저의 ‘지휘 의도’를 직설적으로 얘기합니다. 그래야 대원들이 작전의 궁극적 목표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면 대원들이 일일이 허락을 구하지 않고도 전략적 목표를 위해 스스로 움직이게 됩니다. 일선 지휘관에게 임무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재량권을 반드시 부여해야 한다.
p224. 리더가 방임을 하려면 힘이 필요하다. 일선 지휘관의 능력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어야 하며, 더군다나 신뢰는 쌍방향이어야 한다. 상관은 부하가 제대로 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하고, 부하는 지휘 의도에 맞게 행동하면 상관이 지지해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초급 리더들에게는 자신이 내린 결정이 비록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상관이 자신을 지지해 주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최악의 상황 가정 #위아래 모두 이끌어라. #결단 #엄격한 규율
p238.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계획수립해야 한다. 어떤 작전에서든 위험 요인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짜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리더십은 실패한 것이다. 계획 수립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어떤 것도 당연시하지 마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비하라. 작전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면서 대원들의 위험은 최소화해라.
p249. 좋은 계획 수립은 그 작전을 실행하는 대원들이 모두 이해할 수 있느냐 없느냐다. 또한 이때 중요한 것이 지휘 의도. 의도를 정확하게 알아야 대원들도 특별한 지시가 없어도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고 행동하게 된다.
p265. 아랫사람을 이끄는 방법: 전체 임무에서 팀원 각자가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수시로 설명. 팀원들이 하는 일이 조직의 전략적 목표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이해시킨다. 리더는 정기적으로 팀원들과 직접 대화하며 그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파악하고 자신의 지휘 의도를 전달해야 한다.
p273. 윗사람을 이끌기 위해 필요한 기술: 수용하는 경허함이 필요. 윗사람과 내가 원하는 방향이 달라 다른 선택을 해야할 때도 수용하는 경허함이 필요하다. 모든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속상관을 챙기는 것. 어떤길을 택하든 최종 결정이 내려졌다면 반대하는 입장이더라도 내가 내린 결정인것처럼 실행해야한다. 윗사람을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p289. 인생이라는 전쟁터도 항상 불확실성과 모호함으로 가득하다. 승리를 위해 리더는 압박 속에서도 차분히 결정을 내려야 한다. 감정이 아니라 논리에 근거해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승리의 결정적 요소다.
p295 곤란한 상황이 닥치면 ‘좀 더 지켜보자’식으로 대응하며 해결을 뒤로 미룬다. 내 경험상 미룬다고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는다. 100퍼센트 옳은 해결책은 없고, 어떤 결정이든 리스크는 있기 마련이다. 리더는 반드시 결단력을 지녀야 합니다. 어려운 결정도 기꺼이 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결과는 불확실하다.
p308. 규율은 자기 통제와 금욕을 요하지만 결국 자유로 연결된다. 엄격한 규율은 조직을 경직시키지 않았꼬 즉흥적인 대응을 어렵게 만들지도 않았다. 오히려 조직을 더 유연하고 효율적이고 적응력 있게 만들었따. 또한, 엄격한 규율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바탕이 됐다.
p309. 모든 리더는 경계선 위를 걸어야 한다. 서로 대척되는 규율과 자유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리더는 서로 모순돼 보이는 여러 요소 안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리더는 이끌면서도 따라야 한다.
책 읽고 깨달은 점
p74. 나쁜 팀은 없다. 오직 나쁜 리더만 있을 뿐이다.
p340 관리자가 세부 사항까지 감시하고 참견하는 마이크로매니지머튼가 도움이 됩니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마이크로매니지먼트를 해야할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하들이 자기 일을 알아서 처리하게 되면서부터는 ‘좋아 자네가 이제 맡아’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모든 권한을 넘겨주고 알아서 하도록 했죠.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논의하고 싶은 점
p130. 극한의 오너십은 자존심을 경계하고 겸손해질 것을 요구한다.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받아들이며, 위기극 극복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승리를 위한 필수 요소다. 자신감을 갖되 자만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절대 안주해서는 안된다. 자존심을 통제하는 것, 최후의 승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저자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선 항상 겸손하라고 하는데요.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자만심을 경계하고 항상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제가 실력이 좋지 않아 거만함, 자만함이 올라오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서 성장하기도 하고 이번달 처럼 누군가의 튜터가 되면서 알려주는 입장이 되다보면 겸손함을 잃는 순간이 올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조활동을 하면서 만나게 된 고인물 동료들이 가끔 겸손함을 잃고 자존심을 부리는 태도를 보일 때가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보면서도 항상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겸손함을 잃고 자만했던 경험이 있나요? 아니면 자만심이 올라올 때 어떤식으로 경계하면서 겸손함을 유지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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