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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변화로 배움이 기다려집니다.

25.12.01

저는 ‘가격이 오를 아파트를 사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 이미 오른 아파트들만 보면서 그곳을 사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제게 ‘가치에 비해 낮게 평가된 아파트를 찾고 기다려야 한다’는 말씀은 너무 좋은 충격이었습니다. 

다시 곱씹어보면, 저평가된 곳이 제 가격을 찾아갈 때 오르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는 왜 이미 오른 것을 보고 언제 고점대비 떨어지려나 보고 있었을까요? 

좋은 급지를 사야한다는 압박과 이미 오른 아파트들만 바라보며 살려면 돈을 열심히 모아야지 생각했을까요? 

이미 오른 아파트들이 왜 올랐는지 깊이 고민해보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냥 오를만한 이유가 있다..

그러므로 그냥 나는 저길 사야한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수업에서 나온 질문들과 같은 ‘10평대 20평대’, ‘투자 대 실거주'등의 고민을 저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질문의 당사자 분들도 저와 같이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함이었지만, 본질은 모르는 질문이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개의 고민질문 속에서 주우이님은 일관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저평가되어 저렴한 아파트를 찾아라. 그리고 이를 위해 비교해라.”

이 부분은 고점와 급지에 매몰되어있는 제 관점이 변화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물론 아래 내용들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 임장에 익숙해지도록 시간투자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임장에 익숙해지면 새로운 지역에 가도 금방 파악한다.
  • 10평대의 특성: 수요가 한정적이나 경쟁상대가 많음(오피스텔, 빌라 등), 전세 세입자 변동 잦음
  • 20평대의 특성: 전세수요가 높고, 세입자 변동도 적음.
  • 실거주하는 내 집의 가치를 파악하기
  • 매도, 매수 절차: 매도 후 매수

     

열반스쿨 기초반오프닝 강의가 끝나니, 

진리를 들은 충격은 곧 금방이라도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바뀌었고, 

같은 가격대의 아파트를 앞에 세우고 하나씩 비교해보고 싶더라구요. 

바로 ‘호갱노노’ 어플을 켜 동일한 가격의 아파트들을 보았는데,,잘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 

또 동일한 가격의 아파트는 지역에 밀집되어서, 아직도 ‘급지의 차이인가'란 고정관념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모르니 강의를 듣고 이제부터 배워나가면 되는거겟죠! 

전문가이자 부자 분들의 관점과 사고를 배워서 저도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번 오프닝 강의로 열정이 더욱 타오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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