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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의 개요 | |
| 책 제목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
| 저자 및 출판사 | 나폴레옹힐/국일미디어 |
| 읽은 날짜 | 2025.11. |
| 총점 (10점 만점) | 10/10 |
| 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 |
| 1. PMA란 무엇인가 - 긍정적인 마음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실천해야 함. 긍정적인 마음을 일상의 습관처럼 실천하다 보면 단추를 잠그거나 신발 끈을 매는 것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할 수 있게 된다. 2. 자신이 원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라 - 마음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원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고, 원하지 않는 일에는 마음을 두지 않는 것이다. - 역경이 닥쳤을 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이미 일어난 일은 지나간 일임을 빨리 깨닫는 것이다. 당신은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는 있다. - "이 일은 지금은 고통으로 보일지라도 결국 나에게 좋은 결과로 되돌아 올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 위의 세 번째 방법은 모두 경험해봐서 알고 있다. 1)A를 선택하다는 것은 B,C,D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고, 2)지나간 역경이나 고통을 곱씹는 건 괜히 그 일을 선명하게 만들어 오랜 기간 기억나도록 하고, 3)지나가면 이게 나를 이런 방향으로 도왔구나- 한다. 그치만 막상 당시에는 이런 교훈은 다 잊고 관성처럼 원래대로 행동하게 되어 늘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치만 긍정적인 마음도 일상의 습관처럼 길러내고 지켜나간다고 생각하니 이 또한 바꿀 수 있는 일처럼 느껴진다. 3.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줘라 -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줘라. 그리고 남이 당신에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은 당신도 남에게 하지 마라. - 자신의 행복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일상의 작은 일에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모든 생각과 에너지를 바치는 것이다. ♣ 두 번째 직장에서 보내는 4년 중 3년은 철저한 개인플레이, 남에게 무관심한 직장생활을 했는데. 올해는 조금 더 단란하고 아기자기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좋은 자료 공유하기, 작은 간식 나눠먹기, 고민 들어주기 등 작은 관심으로 직장 생활의 질이 높아졌다.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에서도 나온 것처럼 사람은 사람으로 인해 행복해진다는 말이 맞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 책에서 주문한 것처럼 남들이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일을 적어보았는데, 모두 크게 시간과 품이 들지 않는 것들이다. 가정 : 남편의 건강과 보살핌, 부모님의 건강과 맛있는 음식 직장 : 유용한 자료 나눔, 간식 나눔 친구/지인 : 안부 연락, 다정한 말 | |
| 4. 자기 점검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을 제거하라 - 인생을 사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는 '흘러가는 대로 사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언뜻 보기에는 걱정과 스트레스를 없애며 평안한 마음으로 사는 것 같아 마음이 솔깃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흘러가는 대로 모든 것을 놔두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에 보내는 핑곗거리가 될 뿐이다. ♣원래 그래, 어짜피 그렇게 될 일이었어, 이 정도면 다행이야-는 실제로 내가 꽤 자주 쓰는 핑곗거리다. 특히 충분히 노력을 들였으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에서 남편이 이렇게 말을 자주 해주는데, 듣고 늘 위안을 느꼈던 것 같다. 물론 흘러가는대로 모든 것을 놔두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그럴 때조차도 저 말들을 들으면 '진짜?' 되물어 봐야겠다. 6. 관용의 습관을 길러라 - 다른 사람에게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될 것을 명령하거나 바라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그들을 좋아하고 받아들이도록 노력하라.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보고 그들을 좋아하는 방법을 배워라. - 사랑과 애정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번성할 수 있는 정신적, 물리적 환경을 만든다. 날마다 한 가지씩 좋은 일을 하라. -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비결은 이미 그렇게 받아들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만일 내가 있는 그대로의 그를 받아들였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나는 실제로 어떤 일을 할 것인가? -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러면 감정이 순순히 종종걸음으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중 나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게 바로 '관용'이다. 이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1)무시하거나, 2)정면돌파하는 방법을 늘 사용했는데, 3)그들을 좋아하는 방법을 '배우는' 방향도 있었네. 그리고 실효적인 방법을 제시해준 점도 너무 좋았다. 나는 이미 저 사람을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실제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할까? 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행동한다면 감정도 순순히 따라온다는 것. ♣ 예시도 진짜 대박이다. 나도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싶다. 그렇다면 행동을 먼저 해야 한다는 거구나. 그치만 의문점도 있음. - 요란한 영업부서가 수시로 환호성을 지른다면 → 그 부서의 열정을 이해하고 기쁨을 함께 나눈다. → 나는 어떻게 그런다고 해도, 우리 부하직원들이 불만을 표하면? - 우리 아들이 결혼하고 싶어하는 여자의 부모는 내가 싫어하는 정당의 열렬한 당원이다. →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 서로 친해지도록 애쓰고, 이런 인연이 아니었으면 서로 말도 하지 않았을 사람인데 알고 지낼 기회가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동네에 마당의 잔디도 깎지 않고 쓰레기도 수북이 쌓인 지저분한 집이 있다. 동네 주민들이 행정관청에 탄원하는 진정서를 내기 위해 서명을 받고 있음. → 그 집을 방문하여 주민들이 겪는 불편에 대해 설명하고, 행정관청에 나서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도록 주민들이 도울 일은 없는지 물어보자고 제안한다. - 우리 부서에 들어온 여직원이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돌면서 모두 그녀를 피한다. → 그녀와 점심을 함께하며 그녀에 대해 더 잘 알려고 노력한다. 그녀에게 함께 일해서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한 다음, 혹 사무실에서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의논하라고 말한다. | |
| 날마다 PMA를 실천하는 사람 - 만일 누군가가 '그건 될 수 없어' 혹은 '넌 그걸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나의 잠재의식은 즉각 나의 의식에 긍정적인 해석을 보낸다. '너는 못 하지만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긍정적인 해석이 자동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계속 연습했다. - "행동을 통해 공포를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했던 거지요." - 세일즈맨으로 90년이 넘게 살아온 스턴은 잠재, 즉 고객이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만날 때 "노!"라는 답을 듣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최고의 세일즈맨이라도 얼마든지 거절당할 수 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는다. - 당신이 거래를 주도할 것이며, 꼭 팔고야 말겠다는 자신감으로 나아가라. 노력해도 도무지 자신감이 생기지 않느다면 먼저 자신감 넘치는 것처럼 행동하라. 그러다 보면 곧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 긴장을 풀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미소를 짓는 것인데, 얼굴뿐 아니라 눈으로도 웃어야 한다. 웃음과 유머를 이용해서 긴장을 풀어라. 상대도 따라 웃거나 긴장을 풀 것이다. 상대의 감정과 관계없이 당신이 하는 말의 내용과 방식, 당신이 하는 행동의 내용과 방식이 상대에게 영향을 미친다. ♣ 마지막 장 내용이 특히 좋았다. 나도 이렇게 날마다 PMA를 실천하며 살고 싶다. 아직 현실과 이상의 간극이 너무 크지만... 위 내용은 물건 터는 과정이 생각났던 대목인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부지런한 행동이 핵심이다. 거절은 디폴트, 웃는 얼굴과 기세, 못한다고 했지만 결국 해낸 성공 경험, 자신감! -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당신의 태도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것에서 나옵니다. 당신의 태도는 인생에서 당신이 절대적이고 전면적인 지배권을 갖는 몇 안 되는 것들 가운데 하나지요." - 자신에 대한 의심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습관이 몸에 밸 때까지 부단히 갈고 닦아야 한다. 우리의 근육이 운동과 끊임없는 움직임을 통해 튼튼하고 탄력적으로 변하듯이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 스턴은 늘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나누면서 살았다. 그렇다고 그의 것이 줄어든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더 많은 것으로 채우졌다. - 내가 확실히 배운 한 가지는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부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을 습관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줄 때, 대가를 바라지 않고 선행을 베풀 때, 놀라운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체험을 통해 배운다. 그리고 많이 베풀수록 더 베풀고 싶어진다. ♣ 책을 다 읽고 덮는 마지막 순간에 저자의 생각에 완전히 동의했다. 나도 아낌없이 주고도 더 베풀고 싶은 삶을 살고 싶다. 요즘 들어 3년 가까이 몰입한 것만큼 인격 수양은 잘 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책을 좀 더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긍정적인 인풋을 넣고, 긍정적인 아웃풋을 내자. 이 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마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연습하고, 부단히 갈고 닦는다는 표현이 반복된다. 양치, 독서와 같이 긍정적인 마음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 기를 수 있음을 저자는 강조한다. 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돌아볼 수 있도록 목실감에 구체적인 항목을 넣고, 감사일기를 쓰면서 나도 부단히 갈고 닦아야겠다. | |
| 3. One message | |
| 1. 할 수 있다, 가능하다, 받아들인다- 의식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 감사일기 통해 성찰하기 2. 생각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먼저 그렇게 행동하기, 행동하면 감정은 순순히 따라온다. | |
| 4. One action (적용할 것) | |
| 1. 가족에게 따뜻한 말과 관심, 남편과 시간 보내기 2. 직장에서 유용한 자료 나눔, 부장님 고민 들어드리기와 간식 나눔 3. 친구/지인/동료에게 따뜻한 말과 관심, 필요한 도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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