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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 많았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뭔가 새로 시작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강의를 잘 따라 갈 수 있을지 의구심도 있고.

다 기우였습니다. 그냥 메킷의 강의 대로로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니, 워드프래스 승인까지 왔습니다.
혼자서 한다면 절대 못 했을 것 같습니다. 단톡방에서의 여러 운영진의 헌신적인 답변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강의 내용이나 설치 방법 등 여러가지 기술적인 도움도 있지만, 격려와 응원으로 많은 분들을 이끄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반복 되는 질문 속에서도 성심껏 최선을 다해 도와 주시는 모습은 정말 멋찐 것 같습니다.
승인 이 후 되돌아 보니, 한가지 아쉬움은 메킷님의 강의 영상을 통해 그냥 한 프레임, 한 프레임 따라 하다보니 전체적인 과정이나 서버나 도메인, 플러그인, 애드센스, 사이트 맵, ssl, ads.txt  이 생소한 것들에 대한 개념이 정립 되지 않아 다음에 혼자 할 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그래도 강의안이 있으니 이것 참고 삼아 공부 해 볼 예정입니다. 실전반 역시 또 차원이 다른 난관이 있겠지만, 주변에 같이 도와 주시다는 생각으로 도전 해 봅니다.
메킷님, 그 외 운영진님(한분한분 다 말씀드리고 싶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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