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와 매물을 임장하는 방법과, 그 외에 다양한 팁들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3강 이었다.
또한 아무리 규제가 있는 상황이어도 가능한 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내집마련을 꼭 해야한다는 자모님의 간절한(?) 메세지가 더 와닿는 강의였다.
나도 신혼집 마련이라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있음에도, 분임과 단임은 계속 해왔지만 막상 전화임장과 매물임장을 하려하니 막막해지는 것을 발견하면서, 그래도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 내용을 믿고 내가 추린 단지들이 괜찮을 것이라 믿고 매물을 봐야할 때임을 다시금 되새겼다.
내집마련 실전반도 수강하고 싶었으나 피켓팅에 실패하여 갑자기 막막해졌는데, 다행히 구해줘내집을 신청하게 되어 대기하고 있다. 만약 월부가 없었다면 훨씬 더 막막해서 내집마련을 미루기만 했을지도 모른다.
내집마련에 등불 같은 존재가 되어준 월부에게 감사하며, 내집마련해서 등기 치는 날까지 힘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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