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기반 69기 96조 아라미르]

2강의 강의를 듣고 느낀점을 한마디로 한다면 "복기"

2강의 강의 내용은 평소 내가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고 모르는 내용도 있었다.

먼저, 투자란 농사꾼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지금껏 늘 부동산과 경제에 관심이 가지고 늘 시장에 머물고 있었지만...

늘 미래를 보고 투자하기 보다 내 상황을 보며 투자를 했던것 같다.

하지만 투자는 농사와 같은 것...지금이 아니라 지금 씨앗을 뿌리고 5년 후 ...10년 후 자산의 열매가 맺는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라는 것을 강하게 깨닫고 지금껏 나의 투자사례를 복기하는 시간이 되었다.

둘째, 부동산의 입지는 귀가 따갑도록 듣던 내용이지만..

사실 그 동안 투자물건이나 임장물건을 볼 때 부동산의 입지를 따져보기는 했었다.

다만, 6가지를 모두 갖춘 곳은 언제나 비쌌기 때문에 나의 자금의 맞는 곳을 찾았다.

하지만 그런 곳은 2~3가지 정도만 갖춘 적이 많았다.

부동산의 입지는 투자의 기준을 세우는 요소이면서 저평가 물건을 찾는 저울이지...완벽한 물건을 찾는 돋보기가 아니다. 그리고 직장과 교통을 갖추었어도 어떤 시각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부동산의 기준과 저평가의 가치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부동산의 투자 원칙 : 저환수원리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건 원금보존이 아닌가 싶다.

지금껏 나의 투자를 돌이켜보면 큰 수익은 나지 않았어도 투자금을 잃지는 않았던 걸 보면...

그 다음이 수익률인거 같다. 수익률을 높이는 법을 십계명처럼 숙지하고 단련해야겠다.

3강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