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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33기 ‘우‘리를 ‘ㅈ1‘키는 ‘공‘부와 함께 ☔️9제지역 날라다니조 산다소니아] 독서후기: 그릿

25.12.02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그릿

저자 및 출판사 :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025.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열정과 결합된 끈기 #정체성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본 것&깨달은 것

 

일부는 정말 그만뒀지만 매슈스는 그러지 않았다. 그는 위기 대처 능력과 재능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목격했다. 실제로 훈련 도중에 포기하는 신병들 중 그 이유가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는 드물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그릿이란 그저 꾸준히 하는 것만이 아니었구나. 그릿이란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것이었다! 열정이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밍숭맹숭 꾸준히 하는 게 아닌 열정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것!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 정반대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도 만족을 느꼈다.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 일부는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심지어 고통스럽다고 해도 그들은 추호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도 만족을 느낀다. 과정에서도! 심지어 지루하고 고통스럽다 해도 추호도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는 거구나. 참 쉽지 않지만 멋진 자세다.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그런 다음에 그 기술들을 적용해서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해내야 해요.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죠.

 

=> 탁월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시간 그 이상으로.

 

성숙의 원리는 이렇게 요약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잊을 수 없는 인생의 교훈을 얻고 점점 증가하는 상황의 요구에 맞춰 적응해간다. 그리고 점차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이 습관이 된다. 급기야 이전의 미성숙했던 자신을 기억도 할 수 없는 날이 온다. 우리는 적응하고 그렇게 적응한 행동들이 반복되어 마침내 스스로 규정하는 정체성으로 발전한다.

 

=> 정체성은 만들어가는 것. 행동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이 습관이 되고 그것이 나의 정체성이 된다. 나는 에고가 참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 요즘이다. 새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면 에고를 버리고 내가 아닌 행동을 반복하며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야 한다.

 

그릿의 전형인 사람들도 목표들을 포기한다. 하지만 문제의 목표가 상위 수준의 것일수록 그들은 더욱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행동을 수정할 순 있지만 목표를 바꾸지는 않는다.

 

이런 식으로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당신이 할 수 있고 열정으로 발전할 일은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다. ‘옳은’ 일 또는 ‘최선’인 일도 찾을 필요가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얼마간 시도해보기 전에는 그 일이 당신과 잘 맞는지 알기 힘들 수도.

 

=> 늘 최고의 방향이 아니라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이라도 좋다.

 

내 ‘그릿 사전에’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 나눔의 기쁨…언젠가 나도 알게 되기를…알려면 나눔을 해야겠지?

 

실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라고 생각하죠.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어디서든 배울 점은 있다. 인생은 길다. 초연해지자.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고 성장하면 된다!

 

때로는 더 이상 아무런 힘도 낼 수 없는 어둡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한 발짝씩 떼다 보면 도전히 불가능할 것 같던 일도 달성할 방법이 생기고는 한다. 울퉁불퉁한 도로 구간, 방해물, 실수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 실수가 없는 인생은 없다. 중요한 건 실수를 극복하는 자세이다.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혔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 내가 스스로 부여한 나의 한계가 뭘까. 시도했다가 실패할 수도 있는 건데 뭘 두려워 하는 거지. 해보았나?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적용할 점

 

  1. 탁월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 받아들이기.
  2. 실패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어디서든 배울 점은 있고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으면 되는 일이다. 한계는 나 스스로 만들어내 내는 것. 해결할 수 있다. 해결할 수 있다. 해결할 수 있다.
  3.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행동을 반복하고 그것을 습관으로 만들고 새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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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우지공
25.12.03 02:27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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