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브라이언 P.모런

리더나 기업인의 성과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해 주는 엑시큐션 컴퍼니의 창립자이자 CEO이다. 기업가 출신으로서 30년 이상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대부분의 조직과 개인이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을 깨닫고 12주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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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그리고 계획한 바를 마음먹은 대로 실행하고 싶다면 결국 제일 먼저 포기해야 하는 건 ‘편안함’이다. 

=> ‘편안함’ 내가 사실 가장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고 궁극적으로 도달하고 싶은 목표이기도 하다. 그런데 예전에는 마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황을 편안하다고만 느꼈었는데, 요즘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고민없이 하고 고민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상황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마냥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편안한 상태는 아니고 고민없이 행동하고 성장하기 위한 환경, 그리고 그 환경을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전체가 누릴 수 있는 영역까지 도달하고 싶다. 그러면 당장의 편안함보다는 계속 불편한 영역으로 나아가는게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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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을 정했으면 실행을 얼마나 잘했는지 반드시 평가해야 한다.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필요할 때다. 

=>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서 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결과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개선 포인트를 찾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월말 복기 & 중간복기 이번 계기로 꾸준하게 솔직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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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정으로 존재하는 책임은 스스로 정한 책임뿐이다. 당신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존재는 당신밖에 없다. 솔직함과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 그에 따른 결과를 모두 받아들여 보자. 그렇게 주인의식을 발휘해야 성공에 이를 수 있다. 

=> 상황, 사람 핑계 대면 안된다. 결국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는 것이다. 굳이 핑계대면서 결과를 남에게 찾으려 하면 안된다. 모든 결과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나 스스로 책임지려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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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헌신하기로 했다면 ‘만약에’라는 질문은 사라지고 ‘어떻게’라는 질문만 남아야 한다.

=> 이왕 끝을 보기로 했으면 ‘어떻게’할 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과감히 포기를 하고 내가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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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의 궁극적인 목적은 스스로에게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무엇을 더 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게 하는 것이다. 

=> 너무 좋은 얘기다. 책임은 계속해서 성장하려고 하는 마인드가 필요한 것 같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는 무엇을 더 해야 할까? 를 나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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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고통은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반면, 변화의 좋은 점은 한없이 멀고 사소하게 느껴진다. 결국 이 불편함을 끝낼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을 찾게 된다. 바로 변화하기 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ㄱ러고는 바뀌기 전에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며 합리화까지 해버린다. 

=> 내가 아주 자주 하는 생각 흐름 ^^;;; 변화는 어렵고 편안함을 찾기 위해서 과거로 너무 쉽게 돌아가버린다. 그리고 그냥 지금 삶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함… 행동하지 않고 경제적 자유만 바란다면 정신병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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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고 있는지 파악하려면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평가 없이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에 어떤 조정을 가해야 하는지도 알 수가 없다. 결국 평가를 하지 않으면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한 셈이다. …… 결과보다 행동에 집중하는 것이다. 결과를 바꾸는 것보다 행동을 바꾸는 게 더 쉽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게다가 결과는 행동에서 비롯되므로 행동을 바꾸면 결과도 바꿀 수 있다. 

=> 복기가 진짜 중요한 것 같다. 매월 초/말, 중간에 복기를 간단하게라도 넣어서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거창하게 할 필요는 없고 평가 시간을 최소화해서 꼭 복기를 할 수 있게 해야겠다. 그리고 반드시 행동의 변화로까지 이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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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기꺼이 직시해야만 현실을 바꿀 수 있다. 선행 지표를 꾸준히 평가하고 기록하여 성과를 저해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내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왔을 때 그 원인이 실행을 제대로 못해서인지 애초에 계획을 잘못 세워서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 복기할 때 객관적/수치적으로 파악할 것. 여기서 왜곡이 생기면 제대로된 평가를 할 수가 없다.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복기가 아님을 명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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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한들, 그 시간이 생산적이었는가는 별개의 문제다. 목표 달성에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하기 바란다. 나머지 잡다한 일은 모두 그 다음의 일이다. 

=> 중요한 일을 먼저해야 한다. 정한 그날의 원씽은 무조건 하는 것로 + 시세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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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받아들이게 되면 자신의 행동을 옹호하기보다는 행동에서 교훈을 얻는 쪽으로 마음가짐을 바꾸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실패란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과정에서 받는 피드백일 뿐이다. 아무리 상황이 불리하고 사람들이 비협조적으로 굴어도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지도 않는다. 

=>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게 되면 내 행동과 결과를 옹호하는 것에서 교훈을 얻는 쪽으로 행동이 변화한다는 부분이 와닿는다. 그냥 성공을 가는 과정에서의 피드백일 뿐 개인의 자존심같은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행동할 단 한가지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 중에 평가와 복기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닌 스스로 결과와 행동을 점검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매월 초/중/말에 간단하게라도 복기를 하면서 목표와 행동을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거창하게 할 필요없이 간단하게라도 꼭 복기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