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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월 8천만원으로 하던 사업 정리시켰습니다(feat.당근 글쓰기 다마고치)

8시간 전

안녕하세요. 당근 글쓰기 강의로 인사 드리고 있는 전문가 위사입니다.

이번 칼럼은 지난 칼럼에서 더 확장된 부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목에서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제가 어떻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월 8천만원까지 하게 만들었는지 오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지금까지 월급 이상의 수익을 만들고 싶었는데 어떤 일을 시작하는게 좋을지 막막하셨던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4년 채드님은 원래 영업을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영업기반 사업은 사람을 많이 만나고, 일이 많아서 힘드셨던 상황인데요. 채드님이 저에게 다마고치를 신청한 이유는 집에서 노트북 하나로 자동화 구조를 만들어 돈을 번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 오프라인으로 일을 하다보면 몸도 힘들고, 자동화가 안되기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절박한 상황의 채드님을 모시고 제가 돈을 벌어온 방식인 ‘제휴마케팅’이라는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강의 경력이 8년차고 제휴마케팅 플랫폼에서만 받은 수익금이 9억이 넘기 때문에 자신있었습니다.  

 

대부분 이 칼럼을 보시는 분들은 “제휴마케팅이 뭐지, 내가 마케팅을 한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계실텐데요. 채드님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셨습니다. 제휴마케팅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었지만 저와 시작하고 나서 한 달만에 100만원, 추후에는 월 8천만원까지 수익을 내신 거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어떤 것을 알려드렸고 채드님이 어떻게 지금의 수익을 보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왕초보 분들이라면 적용하고 오늘부터 실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마고치 컨텐츠 유튜브 썸네일

 

 

① 시험


 

우선, 제가 채드님에게 강의 내용 정리한 것을 보내드렸고 보낸 것을 바탕으로 충분히 학습하라고 한 뒤에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을 본 이유는 그냥 강의를 콘텐츠 시청하듯이 봤는지 아니면 정말 중고등학교때 시험을 위해서 공부하듯이 내용 숙지가 되어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채드님께는 시험 본다고 고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봤습니다. 시험을 본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보면 또 실무가 아닌 시험 점수를 위해서 한자나 영어단어 외우듯이 영혼 없이 외울 수도 있으니까요. 

 

강의를 콘텐츠 보듯이 흘려 보면, 중요한게 뭔지 강사가 강조하는게 뭔지 기억에 잘 안남거든요. 제 강의는 이론 강의도 아니고 실무 강의이기 때문에 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들에 대한 부분을 시험문제로 냈습니다.

 

채드님이 다행히 엄청 못 본 것은 아니지만, 완벽하게 숙지는 못해서 한번 더 강의 내용을 보고 완벽하게 숙지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② 피드백


 

저는 강의 내용에 대해서 인지하고, 바로 실행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우선 제 강의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따끔하게 지적하며 교정을 시켜줬고, 숙제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엄청 열심히 할 것처럼 했지만 생각보다 열심히 안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제휴마케팅 다마고치를 성장시키는게 목적이었기에 제대로 하는지에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소재’, ‘랜딩’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는 제 칼럼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광고 운영과 광고 세팅은 딱 10번만 해보면 쉬운 편입니다. 왜냐하면 정해져있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지와 카피라이팅을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은 광고를 돌려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제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간결함’에 대해서 강조했는데 그 이유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보가 많아야 설득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제휴마케팅에서는 정보가 많으면 접수가 잘 안됩니다. 그 이유는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정보는 광고주가 고객에게 줘야하는 것이고 마케터는 고객을 광고주한테 모셔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제휴마케팅이 온라인 전단지를 뿌리는 일이라고 많이 표현 되는 것 같습니다. 전단지가 상품을 설득시켜주지는 않잖아요. 가게에서 하고 있는 이벤트를 소구로 오늘은 여기서 먹어보세요~ 하죠. 그 다음 음식의 퀄리티와 분위기, 서비스는 가게에서 잘 해야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고치는 것을 강력하게 권유했고, 채드님은 그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고 수정을 해오셨습니다. 

 

 

③ 수정 - 보완


 

피드백을 했으면, 바로 성과가 운이 좋으면 날 수도 있지만, 한두번에 수익이 난다면 그건 ‘도박’과 비슷할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당연히 한두번만에 만족하는 성과는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만나서 저랑 만나지 않은 동안 일별 광고 지표를 보면서 효율이 왜 안나오는지, 나오다가 안나오는 것은 왜 그런지,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알았다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운영을 했는지 다 체크합니다.

 

제가 1000명이 넘는 수강생분들을 알려드리면서 제가 A라고 알려드려도 각자가 생각하는 A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결국 결과값을 보면 제가 의도한 A랑 같게 하고 있는 분들이 초반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수정 - 보완을 계속 해서 저랑 같은 결과값을 만들어 내는 작업을 합니다. 

 

 

④ 효율적인 운영


 

채드님이 피드백도 받았고, 수정 - 보완도 하면서 계속적으로 새로운 소재와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운영을 해왔는데요. 여기서 효율적인 운영을 하려면 ‘마진 계산기’를 가지고 어디서 손실이 나고 어디서 이익이 나는지 정확하게 기록을 해야됩니다. 

 

제가 월급쟁이 부자들에 런칭한 강의에서도 수강생 분들에게는 ‘마진계산기’ 파일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광고비를 별로 쓰지 않아서 중요하게 생각 안하실 수도 있지만, 광고비가 많아지면 이 계산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순수익을 엄청 다르게 해줍니다.

 

이걸 쓰지 않고 하게되면 +인것 같은데 알고보면 -인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마이너스는 바로바로 캐치가 가능한데 플러스일때는 소홀해지거든요. 그러다가 알고보니 플러스가 아녔구나.. 깨닫는 순간 허탈감도 크고 의욕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⑤ 다마고치 결과


 

https://i.ytimg.com/vi/rbQBysOxvIM/hq720.jpg

 

 

한달동안 다마고치 촬영을 하면서 수익은 어느정도 났는지도 공개했는데요. 한달 해보고 채드님이 느낀점은 ‘어렵다’였는데요. ㅎㅎ 그런데 그래서 ‘제휴마케팅은 어렵다’로 귀결이 되는게 아니라 테스트를 많이 해봐야 된다.

 

하나의 수익화 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어서 이걸 배워두면 써먹을 곳도 많고 확장성이 무한하다.

 

제휴마케팅을 해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단순히 제휴마케팅으로 수익 내는 것도 의미있지만 하다보면 더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도 그랬고 저에게 배운 많은 수강생분들이 그렇게 실행하고 계시더라구요.

 

 

[채드님의 수익 성장 과정]

 

 

 1. 촬영 기간 수익인증

 

촬영 기간동안의 수익인증

 

 2. 촬영 기간 직후 수익인증

 

채드님이 직접 써주신 글

 

 

 3. 촬영 기간 한달 뒤 수익인증

 

한달 뒤 수익인증

 

 

 4. 다마고치 한 뒤 8개월 후 수익인증

 

8개월 뒤 인증해주신 글

 

 

변화된 과정을 지금 정리해보니,

정말 열심히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장통이 왔던 포인트들 정리


 

이 부분은 저도 초보였던 시기가 있는데 지금은 누군가를 다마고치 컨텐츠로 키워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는데요. 대부분 이렇게 성장통이 온다는 부분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정리해봅니다.

 

첫째. ‘광고비는 소비가 아닌 투자다.’ ‘지출이 아닌 비용이다.’라고 새기는 과정에서 성장통이 극심하게 옵니다. 왜냐하면 소액의 광고비를 쓰는데도 이 돈이면 커피 한잔인데, 밥 한끼인데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돈이면 두배로 돌아오는 투자비인데, 이 돈이면 내 매출을 늘리는 꼭 필요한 비용인데라고 생각한다면 마음이 편합니다.

 

이 관점의 차이에서 그만두냐 더 지속하냐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근데 우리는 제휴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내는게 목적이라면 ‘투자’,'비용'이라는 명목으로 쓰는 광고비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비 제외하면 다른데는 돈이 안든다!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실제로 어떤 사업을 한다고 하면 ‘광고비’외에 수많은 다른 비용들이 들어가거든요. 제휴마케팅은 그에 비해 광고비만 쓰면 되는 깔끔한 구조입니다.

 

둘째, ‘이미지’, ‘랜딩페이지’ 이 두가지를 한번에 통하게 하려고 하지 말자. 

 

왜 한번에 안되는지, 하려고 하면 안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다마고치였던 채드님의 예를 들면, 이 분은 그래도 포토샵도 할 줄 알고 했어서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깔끔하게 만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불구하고 DB가 나오지 않으니 혼란스러워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제휴마케팅에서 DB가 나오는 소재와 랜딩페이지는 ‘디자인’이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것을요. 저 역시도 실제 강의에서 공개한 소재와 랜딩페이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디자인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간결하고 눈에 들어오는게 중요하죠.

 

근데,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보면 욕심이 과해지고 소비자가 매력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제작자가 만족스러워하는 콘텐츠가 나옵니다. 그 결과는 광고 지표에서 와장창 깨지게 되죠. 결국 결과는 광고 지표거든요. 광고 지표가 좋지 않다면 선택받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아쉽게 만든 것입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더 좋은 성과를 내는 이미지와 랜딩페이지를 만들어가야합니다. 그래서 한번에 통하게 하는 것은 좌절만 더 크게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채드님과 다마고치 컨텐츠를 진행하면서 위의 두가지 포인트만 시작 전에 알고 하셔도 마음도 편해지고 지속가능성을 가지고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제휴마케팅을 시작하기 전 이 칼럼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월부 회원분들이 채드님의 첫 시작과 같은 상황일테니까요. 

 

다음 칼럼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기재해둔 칼럼들을 한 번씩 보면서 다른 정보도 얻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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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수익화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두 담아놨습니다.

시작을 저와 함께 해보시면 후회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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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탑슈크란
7시간 전

와 엄청 꼼꼼하고 빡세게 훈련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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