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30일 11월의 마지막날에 저는 월부를 찾아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MVP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월부에서 오프라인으로 수강생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이번 칼럼은 제가 진행했던 월부의 MVP 모임에 참석 못하신 분들을 위해 작성합니다.
제 수업을 듣지 않으셨더라도 도움 될 만한 정보이기에 정리합니다.
사실, 지금은 온라인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지만,
동시에 정보가 너무 많아서 아무도 시작을 못하는 시대이기도 한데요.
MVP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강의를 다 듣고 실행까지 하신 분들에게 좀 더 뾰족하게 정보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준점을 제공하는 자리였습니다.

설레면서도 긴장되는 마음으로 미리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분 씩 입장하기 시작하면서 반가움을 표시해주시니 긴장되는 마음이 사라지더라구요. 무엇보다 강의를 듣고 실행까지 해보신 분들이 계셔서인지 더 편하게 맞이 할 수 있었습니다.

1시간동안은 제가 준비한 내용을 토대로 수강생 분들이 더 도움될만한 팁들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고, 한 시간 동안은 개인별로 그동안 해보고 해결되지 않았던 부분을 개인코칭 해드리면서 질문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오프라인에서만 공개할 수 있는 직접 라이브로 진행하고 있는 광고 소재와 랜딩페이지를 보여드리고, 왜 이렇게 했는지 해설까지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벤치마킹을 하려고 하지만, 뭐가 잘 되고 있는 소재인지 구별하는 것에 대해서 어려워하셨는데 그런 것에 대한 팁도 드렸고, 벤치마킹을 하는데 도움될만한 정보들을 많이 드렸습니다.
개인 코칭을 하면서는 개인마다 고민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질문해주시고, 실제 광고 집행 내역을 보여주시면 제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봐드리기도 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광고를 운영하기 위해서 각 상황마다 다른 솔루션을 제공해드렸습니다.
그 결과 MVP 모임에 참여하신 분들이 만족을 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강의를 듣고 혼자 하다보니 ‘광고를 잘 운영하는 것인지’ 지표가 제대로 나오고 있는건지.. 광고를 꺼야하는지 놔둬야 하는것인지 초보이다보니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기준을 더 명확하게 정해드리고, 냉철하게 잘하고 있는 부분과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알려드리니 굉장히 만족해하셨어요 ㅎㅎ
이 칼럼을 보고 계신 분들에게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팁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① 벤치마킹
‘벤치마킹해라!’ 하는 것을 많은 분들이 오해합니다. 베끼는 것으로요. 굉장히 비슷해 보이는 의미지만 본질 자체가 다릅니다. 베끼는 것은 보고 있는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벤치마킹을 하는 것은 보고 있는 것을 더 발전시켜서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베끼는 것이다라고만 이해하고 하다보면, 수익은 당장 날지 몰라도 본질적으로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어떤 부업을 하시더라도 ‘실력’이 늘어야 됩니다. 수익이라는 결과는 ‘실력’에 비례하게 되어있습니다. 가끔은 운으로 한두번 날 수도 있지만,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꾸준한 수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는 당근 글쓰기 제휴마케팅 외에 어떤 분야에서도 통용하는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한 사람들이 한 것을 보고 그 것보다 더 잘하려고 해야 본인의 실력이 늡니다. 그때는 이제 누군가를 참고하지 않아도 스스로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② 10번 정도는 시도해라
강의를 듣고 내용을 어느정도 알겠지만, 시도의 부족으로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하는 분야에 있어서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광고 세팅을 딱 눈 감고 10번만 해보면, 그 다음부터는 눈 감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알려드리는 제휴마케팅은 더욱 더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배우고 나면 처음 보는 버튼과 화면에 익숙해져야 용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어색하긴 할겁니다. 우리가 어떤 회사를 처음 들어가서 인수인계를 받다보면, ‘저 사람은 어떻게 이 복잡한 것을 아무렇지 않게 해왔지?’ 라고 생각이 들때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막상 인수인계를 받고 일을 하다보면 일상처럼 되고, 추후 누군가에게 인수인계를 하게 될때는 본인도 이미 고수인 것처럼 알려주게 됩니다.
그 이유는 자주, 많이 해봤기 때문입니다. 제휴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직장 사수의 역할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는 것인데 여러분은 처음이니까 어려워보일 뿐입니다. 다만, 여러번 하다보면 제가 하는 수준까지 분명히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첫 시작이 10번 시도입니다. 10번정도만 시도해보면, ‘별거 없구나..?’라는 생각이 분명히 드실겁니다.
③ 내가 하고싶은거 말고, 사람들이 하는거 해라
요즘같은 시대에 안맞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한정된 시간 안에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하는게 좋습니다. 근데 1번에서 말씀드린 따라해라와는 결이 달라요. 같은 걸 해도 따라하기 보다 다른 사람들이 한 것을 보고 더 발전시켜서 할 수 있거든요.
근데, 아무도 하지 않는 상품을 홍보하려고 하면 온전히 참고할 것 없이 내 실력으로만 해야합니다. 근데 실력이 지금은 초보라고 한다면 하고 싶은걸 하기보다 남들이 하는 걸 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래야 앞서나가는 선배들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이제 따라가기 보다는 앞서가야 하는 것이고요. 이 과정은 너무 필수여서 강조를 10번 하고 싶습니다.
위의 세가지 핵심 당부사항을 말씀드리면서 이 모든 내용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실행’입니다.
남들이 하고 있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 노력하는 것 그리고 한번의 시도가 아닌 최소 10번 이상의 시도를 하면 실력은 늘 것이고, 그로인해 결과는 따라올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벌써 2025년이 마무리 되는 12월인데요. 12월에 한번의 시도를 더 해서 의미있는 유종의 미를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월부닷컴에 있으신 모든 분들이 성취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칼럼도 참고해서 읽어주시면 도움되실겁니다.
당근마켓, 메타(구페이스북)으로
자동 수익화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두 담아놨습니다.
시작을 저와 함께 해보시면 후회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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