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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START WITH WHY_ 사이먼 시넥
읽은 날짜 : 25.12.1 완독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성공하기 위해서 # 나에게 WHY는 무엇인가 # 골든서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좋은 내용이 너무 반복적이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성공적인 개인과 조직이 모두 ‘WHAT’보다 ‘WHY’를 먼저 정의 한다는 핵심 원리를 성명한다. 저자인 사이먼 시넥은 골든 서클 모델을 통해 동기와 목적이 행동과 리더십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이 도서는 스스로의 ‘WHY’를 찾을 때 지속 가능한 성과와 진정성 있는 영향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1부.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P.30 우리의 행동이 이런 가정이나 믿고 있는 사실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근거로 결정을 내린다.
p.33 애초에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했다면, 아무리 많은 정보를 쌓아도 길이 틀어질 수 밖에 없다.
p.47 우리는 종종 조급함에 이끌려, 장기적인 목표에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반응한다.
p.48 ‘다수가 선택했으니 당신도 따라야 하지 않겠냐’ … 우리는 공동체에 속하고 싶어 하고, 다른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사회적 압력은 ‘타인이 옳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틀릴까 봐’ 힘을 발휘한다. 중요한 것을 놓칠까 봐, 혹은 시대에 뒤처질까 봐 생기는 두려움. 그것이 우리를 움직인다. → 매우 공감하는 내용.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 해야지 하는 마음. 하지만 그렇게 시작했다가 오래가는 일은 거의 없다.
: 단순한 보상만으로는 오래갈 수 없다는 내용
2부.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p. 64 골든서클은 인간의 행동에서도 예측 가능한 패턴을 보여준다. 다시말해, 우리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골든서클은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왜’라는 질문부터 던진다면,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은 훨씬 더 많아진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P.81 성공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혁신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추기 위해서는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P.89 반대로 안에서 바깥쪽으로, 즉 WHY 부터 시작해 전달하면 행동을 조절하는 변연계와 직접 소통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반응하고, 이후 신피질이 그 결정을 이성적으로 합리화 한다.
P.107 진정성이란, 남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미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믿는지를 분명히 아는 상태, 그것이 진정성이다. .. 진정성이란 골든서클이 균형을 이룬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이, 실제 우리가 믿는 바와 일치할 때 진정성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P.109 믿음이 생기면, 말에 진정성이 담긴다. 믿음이 있을 때, 열정도 따라온다.
P.117 WHY를 명확히 하고, HOW라는 행동원칙을 일관되게 실천하며, WHAT을 통해 그 신념이 드러나도록 메시지를 구성한다면 우리가 전하는 말은 같은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생물학적으로도 더 깊이, 더 정확하게 전달된다.
P.123-124
확신의 3가지 단계 1. 생각에 기반한 확신(데이터,수치,비교,신피질) 2. 직감에 기반한 확신(감정,변연계) 3. WHY
자신이 왜 이 일을 하는지, 무엇을 믿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이 결정이 맞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감정과 이성이 조화를 이룬다. 직감이 느끼는 옳음을 이성이 뒷받침해 주고, 그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신념에서 출발한 판단은 감정의 맥락을 만들고, 이성적 근거는 그 판단을 강화해 준다. 둘이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 우리는 완전히 균형 잡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투자할 때 이 물건이 맞다는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이 3가지 단계가 필요하다.
=> 나에게 진정성과 확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2부가 나에게 가장 와닿는 순간이었다.
3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p. 132 신뢰는 우리가 같은 신념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줄 때 비로소 생겨난다.
P.133 진정한리더란, 구성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P152. (라이트형제) 그들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고 있었다. 비행기를 만들면 세상이 바뀔 것이라 믿었다. 그들의 꿈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누구나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세상은 더 넓어지고, 삶은 더 풍요로워질 것이라 확신했다. =>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명확히 알고 있고, 확신한다는 자세가 너무 부럽고 BM해야할 점
“ 노력에 대한 가장 큰 보상은, 더 많은 권력을 좇을 때가 아니라 더 많은 지식을 추구할 때 돌아온다”
P.157 “ 실패한 건 아닙니다. 단지 안되는 방법을 만 가지쯤 알아낸것뿐이죠.”
P. 159 신뢰가 있어야만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고, 실험을 반복하며, 결국에는 혁신을 만든다.
P.165 그녀는 WHY에서 출발했고, WHY는 늘 명확했다. 그리고 그 명확한 WHY가 그녀의 리더십을 만들었다. 길을 먼저 열어주는 사람이 있었기에, 누군가는 더 멀리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녀가 길을 열어주자, 이번에는 주변 사람들이 그녀에게 더 큰 길을 열어주기 시작했다.
: 같은 신념을 공유하고 행동으로 보였을 때 우리는 서로를 신뢰한다. WHY가 명확하면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힘이 생기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4부.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P.200-201 위대한 리더에게는 모두 카리스마가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WHY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에너지는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 시간이 지날 수록 에너지는 무뎌진다. .. 카리스마는 충성심을 만든다. 매일 자극을 주기 않아도 자발적으로 참하는 사람, 그런 이들이 바로 충성하는 구성원이다. 우리는 WHAT, 즉 하는 일 자체에 흥분할 수는 있어도, 우리를 진자 움직이게 하는 것은 WHY, 즉 그 일을 하는 이유에서 비롯된다.
P.206 WHY는 믿음이고, HOW는 그 믿음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이며, WHAT은 그 행동의 결과라는 것이다.
P.211 WHY 유형은 비전을 가진 사람들. 대체로 낙관주의적. 반면 HOW 유형은 현실을 사는 사람들이다. 실용적이고 구체적
P.212 HOW 유형 없이 홀로 남은 WHY 유형은 열정은 넘치지만 실행하지 못한 채 좌절하거나 고립되기 쉽다.
P.213 비전 선언문(WHY)은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이자 그들이 만들어내고자 하는 미래를 명확히 제시한다. 반면 미션 선언문(HOW)은 그 미래에 다다르기 위한 길과 행동원칙을 말한다.
: WHAT은 바뀌어도 WHY는 바뀌지 않는다.
5부.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P. 270 확성기의 음량이 아무리 커져도, 그 안을 흐르는 메시지는 흐려지지 않아야 한다.
P305 신념을 지키고 WHY를 분명히 하면, 숫자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우리는 처음에 열정을 가지고 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열정만 있고 체계가 없다면 일은 성공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체계가 있다고 무조건 성공하느냐? 그건 또 아니다. 열정과 체계가 공존하면서 WHY가 흐려지지 않게 계속 상기시켜야 실패하지 않는다. 우리는 WHY를 가지고 WHAT을 시작하지만 어느순간 WHAT의 목표달성에 집중하여 WHY가 흐려지게 된다. WHY가 흐려지만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진정성이 떨어지면서 일의 성공에서 멀어지게 된다. WHAT의 성과를 측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WHY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까지 찾아야 한다.
6부. 나의 WHY를 발견하라
P.316 화살이 목표물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그 반대 방향, 즉 180도 뒤로 당겨져야 한다. …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다.
P.317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 것은 그 WHY에 충실하기 위해 자신의 직감을 믿고,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는 일이다. 특히 균형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유지하는 일은 가장 어렵다. … 그 WHY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늘 한가지다.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P. 322-323
그 순간, 나는 내게 진짜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깨달았다.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던 것이 아니라, WHY를 잊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분기점을 지나고 있었고, 내 WHY를 다시 찾아야 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눈을 감은 채 온 힘을 다해 달리는 것과, 눈을 뜬 채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나는 언제나 낙관주의자였다.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사람이었다. 그 일관된 태도가 바로 내 WHY였다.
P.324 나는 내 목소리가 닿을 수 있는 곳마다 WHY를 이야기 했다.
P.325 내가 택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뿐이었다. 나누는 것. 이야기하는 것. 함께 하는 것.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진정으로 내가 투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일을 시작하려면 내가 그 일을 “왜” 해야되는지가 분명해야하며, WHY가 분명할 때 자발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책의 6부를 읽으면서 저자가 힘듦을 겪는 과정에서 매우 공감했고, 저자와 나의 WHY가 비슷한 것에 용기를 얻었다. 나에게 WHY란 긍정적으로 평화로운 환경에서 나와 타인을 지키며 사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WHAT에 집중을 하다보니 WHY가 지켜지기 힘들고, 직장이 바뀐 2년동안 다른사람들에서 포커스를 치우치다보니 내속의 이야기를 못들은 시간이 길어졌던 것 같다.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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