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월도프입니다.
벌써 4주차 조모임이라니 서글퍼집니다.
ㅠㅠ
결론을 내보자구요
과제를 열심히 못하고 있어서 뜨끔하지만, 임장하며 느낀 점 등을 통해 결론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조장님이나 흰토마토님처럼 부지런히 매임하셨던 분들이 많은 경험을 나눠주셔서 그동안 정말 풍족했던 조모임이었어요.
조원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것이 조모임의 가장 큰 장점!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들 열정이 뿜뿜이셔서 저도 더 많이 배워야겠다 생각했어요.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점
4주차 강의가 저희의 임장지역에 대한 분석 강의여서 더 흥미로웠고 인상 깊었던 포인트가 다들 조금씩 비슷해서 임장을 통해 현장에서 느낀 것들이 맞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임장을 해봐야 하는 것이겠죠!
따로 또 같이 열심히 했던 동료들!
다들 사정이 여의치 않아 따로 또 같이 임장을 했는데요.
보통 이럴 경우 도태되는 인원이 있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그래도 다들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하는 동료들이어서 저도 처지지 말자고 더 마음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참 부족하지만요.)
늘 긍정적으로 할수 있다 해주신 햄토 조장님과 자주 뵙진 못했지만 정이 담뿍 들어버린 우리 조원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번달은 끝나도 저희 또 못다한 임장 같이 가기로 했으니까요!
끝까지 킵 고잉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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