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물건이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
→느낀점 : 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낯선 지방으로 떠나려 하지 말자. 내가 접근하기 쉬운 수도권 앞마당에서 먼저 시세와 가치를 판단하는 눈을 기르는 것이 순서다. 투자의 핵심은 '조급함'을 버리고 가치를 알아보는 '기다림'에 있다.
20평대: 가격 상승폭이 가파르고 안정적인 우상향을 그림.
→느낀점 : 단순히 투자금이 적게 든다는 이유로 10평대를 덜컥 매수하면 안 되겠다. 나중에 매도할 때(환금성)와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를 생각한다면, 대중적인 수요가 있는 20평대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안전한 길이다.
주의사항: 판단 능력을 키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실행 시 매수와 매도는 동시에 이루어져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단 하나라도 어긋났을 때 정말 현타 옴
→ 느낀점 : 내 집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이 투자의 출발점이다. 막연히 '어디가 좋다더라'가 아니라, 내 집과 비교할 수 있는 지역 10개를 씹어먹을 정도로 공부해야 한다. 실력이 없으면 기회가 와도 그것이 기회인지 모를거 같다는 점을 느낌
비교 대상: 아파트 vs 아파트로 직접 비교해야 하며, 결국 2급지나 상급지의 아파트가 더 좋은 자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느낀점 : "많이 떨어졌으니까 싸다"는 착각을 버려야 한다. 가격표만 보지 말고 그 아파트가 가진 **진짜 '급(가치)'**을 봐야 한다. 애매한 물건 여러 개보다 똘똘한 하나(상급지)를 목표로 눈높이를 올리자.
수익 모델: 처음부터 월세(수익형)를 찾지 말고, 시세차익형으로 자산을 불린 후 나중에 수익형으로 전환하거나 주택연금을 활용.
→느낀점: 노후 준비라고 해서 당장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세 세팅에만 급급하지 말자. 아직은 자산을 불려야 할 때다. 덩치를 키워놓고 나중에 현금 흐름으로 바꿔도 늦지 않다. 은퇴는 자산이 완성되었을 때 하는 것이다.
비교 대상: 남이 아닌 '어제의 나', 그리고 **'아파트(시장)'**와 비교!!!
→느낀점: 목표를 못 지킬까 봐 두려워 타협하지 말자. 높은 목표를 향해 뛰다가 실패하는 것이, 낮은 목표를 달성하고 안주하는 것보다 낫다. 매일 쓰는 '목실감'이 내 투자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은 잠시 미뤄두세요. 지금은 강의 과제와 조모임에 집중할 때입니다."
→느낀점 : 정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뼈 때리는 말이다. 지금 당장의 편안함과 휴식(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면 미래도 똑같을 것이다. 미래의 자유를 위해 현재의 쾌락을 유보하자. 지금 내 우선순위는 무조건 강의 복습과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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