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힘 - 왕중추
慜章:
이기적 이타주의.
진심으로 궁금해야함.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내 관점 말고 타인의 관점에서 봐라.
그렇게 집중할 부분을 찾고 엄격히 실행하면 된다.
작은 일을 해결하는 것이 곧 큰 일을 해결 하는 것이다.
작은 일에 충실하십시오.
당신을 키우는 힘은 바로 거기에 있으니까요.
p.6~9
하지만 모르는 소리다.
그렇게 디테일에 집착했기 때문에 인정을 받고 오늘 날 고수로 등극한 것이다.
한 분야을 평정한 대부분의 고수들은 품질에 관한 한 병적으로 집착한다.
"뭔가 인생에서 의미 있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작은 디테일에 신경 쓴느 것이 필수적입니다.
뭔가 비범한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집요할 정도로 가장 작은 디테일에 몰두해야 합니다."
p.11
문제는 항상 작은 것에서 출발한다.
->
ㄱㅆ 운영업무 무심코 지나친 '작은 일'
p.13
디테일을 중시하는 것은 어떤 환경에서도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소중한 습관이다.
1. 1%의 실수가 100%의 실패를 부른다(디테일을 무시한 엄청난 대가).
p.32
작은 부주의가 그 사람의 자질을 대변한다.
->
어떤 사람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질 때 그 평가는 아주 사소한 것으로 이루어진다.
내가 사람을 볼 때 어떻게 보는지는 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p.64
100-1 != 99
100-1 = 0
1%의 실수가 100%의 실패를 부를 수 있다.
->
잘 못 적용했다간 스스로 목을 조를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한 번에 되는 건 어려운 일이고 그 한 번을 가지고 모든 것을 0으로 만들고 좌절하기엔 너무 아쉬운 일이다.
다만 1에 해당하는 수는 변수임을 알고 이 변수를 차츰 줄여가는 과정을 즐기는 게 더 나은 방향이지 않을까란 생각
2.낮게 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디테일의 위력).
p.67~69
작은 일 하나를 처리하는 경우에도 누구든 그 일을 할 수는 있지만 거기서 나타나는 효과는 천차만별.
대개는 세밀한 부분을 어떻게 처리했느냐에서 판가름이 난다.
당연해 보이는 일에서 실마리를 찾았다.
마케팅은 판매의 예술이자 타인을 만족시키는 전략이며, 가격대비 품질을 높이는 지혜
->
이거 전세 세팅 아녀..? 같은 값에 더 좋은 상태.....아님 더 싸게....... 세입자 픽미픽미 픽미업
p.71
거시적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지만 세부적인 관리에 더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세부적인 것을 연구하고 개선하여 2명이 할 일을 1명이 할 수 있게 만들면 생산력이 2배로 증대되는 셈이고,
한 사람이 2대의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면 생산력이 4배로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
복리의 마법 같은 말이네. 복리는 디텔에서 온다.
p.75
타인의 성공 경험은 자신의 재산으로 만들기 어렵지만, 실패한 경험은 자신의 재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p.84
작은 일이 큰 일을 이루게 하고 디테일이 완벽을 가능케 한다.
->
큰 일을 먼저 하라, 작은 일은 저절로 처리될 것이다. 🚾
나는 이 두 말이 다른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두 말 모두 중요한 단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로 보이기 때문.
3.파산하는 업종은 없다!(파산하는 기업이 있을 뿐)
p.113
"네 머리에 '왕王'자 무늬가 있는지 잘 살펴봐라. 고양이는 단지 고양이일 뿐이다. 호랑이라고 아무리 우겨도 단번에 호랑이가 될 수는 없지.우리 호랑이들도 아주 오랜 옛날에는 고양이였다. 하지만 우리는 대대로 피나느 노력을 거듭해서 마침내 밀림의 제왕이 되었던 거란다."
p.128
자신의 직업을 사랑한다면 매일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상태를 취할 것이고, 머지않아 주변 사람들까지도 그 열정에 감회할 것이다.
p.131
1970년대에 두 차례의 오일쇼클르 겪으면서 상대적으로 연비가 좋은 일본 자동차가 차츰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
오일쇼크라는 위기가 기회가 된다.
위기가 오면 그 위기에서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네. 약했던 부분이 나와.
면역력이 떨어지면 약했던 부위가 아픈 것 처럼.
지금 나의 위기는 일정 맞추기. 그날그날 정리를 못 하고 넘어갔음.
✅
데드라인 땡기기. 하루하루에 집중하기.
내일은 없어 오늘 다 끝내 무슨일이 있어도 끝내는 거야. 뻥씽 말고 원씽
4.
중요한 것은 담력이 아니라 뇌력이다(시장이 요구하는 디테일).
p.164
혀가 아직 그대로인 것은 그것이 부드럽기 때문.
치아가 빠지고 없는 것은 그것이 너무 단단하기 때문.
->
하드웨어 적인 것보다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
하드웨어 = 모두 같음? 비슷하다?
아직 큰 울림은 없는 문장.
5.
제아무리 큰 일도 디테일에서 시작된다(먼저 마인드를 바꿔라).
p.175 💡 올바른 인내심
중요한 것은, 작더라도 현재 자기 앞에 놓인 일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이다.
성공이란 평범한 속에서 남다른 인내심을 발휘하는 사람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남다른 인내심은 어디서 나올까?
요즘 WHY에 빠져있는데 이것도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에서부터 생각해보면 될까?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사람마다 이유와 의미는 다르지만 본인만의 특별한 WHY가 남다른 인내심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특별함이란 아이러니 하게도 특별하지 않은 것 같다. 평범한 말이라도 본인만의 의미가 담긴다면 모든 것은 특별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리고 이걸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적응?)을 알고 주기적으로 상기시키는 일도 중요한 것 같다.
잊어버릴 수 있는 당연함을 알고 나만의 WHY를 한 번씩 되새기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은데 이게 쉽지가 않다.
어떻게 해야 주기적으로 느낄 수 있을까? 라는 것에 지금 생각나는 답변은 환경 안으로 들어가라.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는 환경.
지금은 생각나는 환경은 뻔하지.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고 나와 비슷한 목표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 들어가기. 나오지마.
p.177~179
'대충', '아마도', '그럴 수도 있다' 따위의 말을 가장 듣기 싫어했다.
"귀한 손님을 불러놓고 내가 배고프면 어떡하나, 그러면 먹는 데만 급급하게 될 것 아닌가."
저우언라이는 다음 날 일정인 만리장성 유람을 위해 만리장성으로 가는 길에 쌓인 눈을 미리 치워놓도록 지시하고 왔다고 대답했다.
->
난 이 사람이 찐이라고 생각함..본인이 원하는 것 + 상대의 배려
이기적 이타주의의 정석이라고 생각.
p.189 💡 목표에서 시작되는 디테일
닭을 잡을 때도 반드시 소 잡는 칼을 써라.
작은 일이라도 많은 노력을 들여 세심하게 처리해야만 제대로 완수할 수 있는 것.
->
디테일만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 디테일이 목적이 되는 것이 아니다.
목표에서 출발하여 디테일로 탑 다운 하는 것.
WHY에서 시작하면서 차차 좁혀간다. 점점 뾰족해진다.
처음부터 날카로울 수는 없다. 점점 더 뾰족하게 만드는 것. 꾸준히 하는 것. 점점 좁혀나가는 것.
p.199
대학생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은 것이 있다. 대도시와 소도시,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의 문제는 차치하고
진정으로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지,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몸값이 얼마나 되는지를 아는가 하는 것이다.
p.201
왜 밑바닥부터 시작하려고 하지 않는가?
p.205~206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를 어떻게 실천해나갈 것인가 하는 점이다.
처세든 업무처리든 관리든 반드시 착실하고 진지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현실에서 출발하고 작은 일부터 시작하며 경박함을 거부해야 한다.
요컨대 일을 할 때는 큰 것을 탐하지 말고 처세에서는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아야 한다.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먼 곳에 있는 높은 산이 아니라 신발 안에 있는 작은 모래 한 알이다.
p.218 💡 꼼꼼함, 엄격하게 집행하는 실행력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웅대한 뜻을 품은 지략가가 아니라 바로 꼼꼼한 관리자이며,
각종 관리제도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제도를 엄격하게 집행하는 실행력이 부족한 것이다.'
->
하루 하루, 한달 한달. 촘촘하게.
p.219
전략은 디테일로 시작하여 디테일로 끝나고, 거시적인 것 역시 미시적인 것에서 시작되어 미시적인 것에서 끝난다.
6.디테일한 것이 모여 위대한 성과를 이룬다(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p.223 💡 주객전도
목표는 경쟁업체가 아니라 고객이다.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는 궁극적으로 사람을 위한 것이며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창조되는 것이다.
->
목표는 내가 갖고싶은 단지가 아니라
가치(사람들이 선호하는)대비 싸고(가격) 내가 감당 가능한 것(잃지 않음) 중에 가장 좋은 것이다.
잃지 않아야 한다.
이 본질을 잊으니 단지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돈을 잃지 않고 벌 수 있으면 된다.
=> 이래놓고 수도권 TOP3 보고 지방 생각함. 근데 수도권 단지보다 지방 단지가 더 좋았으니까!!!!!
*본질(本質) 本 근본 본 나무의 뿌리
본질. 잃지 않으려고. 현금을 그냥 갖고 있으면 인플레이션으로 녹는다.
p.225
누군가 성공 비결을 물으면 그는 언제나 "신은 디테일 속에 있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는 늘 아무리 거대한 규모의 설꼐라도 디테일한 부분이 잘못되면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p.227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근본적인 원인은 오직 하나다. 어설픈 서비스와 제품으로도 아직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일 것이다.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져서 업계의 수익성이 악화된다면 이런 호텔은 결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p.229
신은 디테일 속에 있따.
정확한 전략, 정책도 디테일한 부분을 소홀히 하면 효과를 낼 수 없을 뿐 아니라 심지어 큰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따는 말이다.
p.231
어떤 디테일도 놓치지 말라.
p.235
내 경험에 비추어 보건대 일을 확실하게 처리하고 디테일한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자기 약속과 표작성법 그리고 구두 반복이다.
자기 약속이란 언제까지 어떤 일을 완료할 것인지를 종이에 기록하고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고,
표 작정법이란 잡다한 일들을 표로 작성하여 담당자와 일정 등을 정리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구두 반복이란 구두로 지시를 받으면 그 자리에서 지시 내용을 직접 구두로 반복하는 것이다.
상사가 자신에게 언제까지 어떤 일을 완료하라고 지시했을 때, 그 자리에서 그 내용을 다시 반복해서 상사에게 확인 받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전달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막을 수 있다.
->
원씽 캘린더(자기약속 + 표 작성)
구두로 반복? 자기 확언 같은건가 할 쑤 이따!!!!!!!!!!!!!!!!!!!! 저건 어떻게 적용해야할까?
7.
관리는 물고기 요리하듯(공공관리에서 지나친 것은 없다)
p.274
노자는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물고기를 요리하듯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고기를 요리할 때에는 양념과 불의 세기가 적당해야 제대로 맛을 낼 수 있다.
불의 세기가 맞지 않거나, 양념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초조한 마음에 물고기를 자꾸 뒤집으면 살이 모두 부스러지고 만다.
세심함과 신중함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일이다.
---
p.286
아무리 훌륭한 전략도 철저하게 실행되어야 비로소 효과가 나타난다.
매일 해야할 일
1. 그날 마감해야 할 일을 정리한다.
2. 내일 해야 할 주요 업무를 생각한다.
5. 직원 한 명의 이름과 특징을 기억한다.
매달 해야할 일
1. 복기
p.295~296
전략은 좋은데 세부적인 실천방법이 잘못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거시적인 전략이 아무리 옳다고 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주변에서 이런 경우를 흔히 만나게 됩니다.
->
계획만 원대하고 실행이 되지 않는다..
뻥씽 만들지 말라고.. 원씽이라고. 무조건 해야되는 것
실행력이란 올바른 정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하는가 하는 것.
그것은 디테일한 부분에 관심을 쏟을 때 비로소 실현되는 것입니다.
디테일한 부분이 제대로 처리된다면 실행력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ㅇㅈ.........근데 이건 일단 해봐야해 해보면서 디테일을 계속 살리면서 가는거야.
처음부터 다 할 순 없어 시작도 못 하고 퍼진다.
일단 시작하고 뒤돌아 보지 마. 그리고 하면서 더 촘촘해지자
p.310~311
모든 일에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어떤 일이든 제대로 처리할 가능성이 커지는 법
일을 할 때에는 큰 것만 추구하지 말고 처세에서는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p.317~319
"어찌나 꼼꼼하신지, 매뉴얼 표지에 로고 인쇄상태까지 다 미리 살펴본다."
부서에서 나오는 모든 산출물에 대해서는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품질을 챙긴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디테일에 강하다.'
우리가 자기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디테일에 강해야 한다.
숫자에 밝아야 한다. 어떤 것이 진짜로 현실을 변화 시키는지에 예민해야 한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어떤 일을 거의 맞게 하는 것과 정확히 맞게 하는 것의 차이"
성공이란 어느 한 번의 깨우침, 한 장의 독트린,
스타 탄생 같은 것이라기보다는 하루하루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는 실행의 축적결과가 아닐까 한다.
->
성공은 유지다.
내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라 내가 꾸준히 했던 행동 덕분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성공은 성취보단 꾸준함이고 꾸준한 행동을 멈추면 성공도 유지할 수 없다.
p.335
그러나 '100-1=0'이라는 말에 너무 부담을 느끼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100+1은 200이 될 수도 있고 1000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더 부담 아님?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