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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많았다.
기존 가계 부채에 전세사기로 인한 대출금까지 온전히 떠 안게 되었다.
심지어 지금은 육아휴직중이지만 장거리이사 이슈로 인해 복직이 어려워지게 되었고, 육아로 인해 2~3년 안에는 새로 취업이 어려울 것 같아 부업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렇게 월부를 알게되었고, 다른 수강생들의 수익 후기를 보니 설레기도 하면서 의심도 들었다. 그렇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기에 당장 오픈하는 강의중에 빠른걸로 수강하게 되었다.

 

의심이 들었던건 '정말 수익이 나느냐?'였다. 다 짜고치는 고스톱 아닌가. 사짜들이 눈속임 하는 것 아닌가 하며 정말 경계했지만,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수강료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결제를 했다. 그런데 수강이 미뤄지면서 자꾸 카톡으로 제촉하는 월부... (내가 결제까지 해놓구선) 마음이 불편해져서 11월 중순이 되어서야 벼락치기로 겨우 애드센스 승인신청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냥 읽음처리만 했던 놀이터 카톡 내용도 조금씩 보게 되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임하고 있었고, 메니저님들과 운영진 분들이 진심으로 답해주고 계심을 발견했다. 그제야 의심이 10%정도로 내려갔다. 이것이 가장 크게 변화된 점이라고 볼 수 있을듯.

 

아직은 승인이 준비중인 상황이라 승인을 받아내기 위해 기다리는 것이 할일이겠고.
결국 목표는 수익을 내기 위함이니 다른 블로그들도 찾아보며, 또한 나는 어떤 키워드로 궁금해하며 찾아봐왔는지 되새기며, 월백을 넘어 월천으로 가기까지, 더불어 부채를 다 상황하는 그 날이 오기까지 부지런히 움직일 것이다.

이런 강의를 알게 해준 월부에게 감사하고, 첫 걸음 내딛은 나를 꼬옥 안아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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