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를 두 번 듣는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비교해야 할 것은 어제의 나와 아파트 뿐이라고 말씀하신 주우이 강사님의 말씀이 너무 강하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해야 할 숙제를 미루고 미루다 마감시간이 되어서야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학생의 마음으로 강의를 신청하고 듣게 되었지만, 오프닝 강의를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이지만 먼저 이 길을 가고 계신 분들의 길을 따라 끊임없이 배우며 한발 한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10년 후 쯤 월부에 글을 남길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있을 나 자신을 상상하며 이번 한 달동안 귀하신 조장님. 조원분들과 함께 목표를 향해 달려가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신 주우이 강사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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