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오늘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부자는 명확한 목표에서 시작된다.”
목표 → 기준 →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저는
그 목표조차 제대로 세워본 적 없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강의 초반, 지금도 마음 한가운데 남아 있는 문장이 있습니다.
“노후 준비를 못 하면, 결국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짐이 됩니다.”
이 말 한 문장으로 저는 완전히 멈춰섰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현재가 위기 인지조차 모르고 있었고,
‘부자가 되고 싶다’보다
‘부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가 훨씬 더 선명해졌습니다.
목표가 먼저다
목표를 명확하게 세운다
그 목표에 맞는 기준을 세운다
저평가·우량자산만 산다
잃지 않는 구조 안에서만 움직인다
불황에 사고, 호황에 판다
장기 보유가 전제
그리고 목표가 달성 될 때까지 시스템으로 반복한다
여기서 저는 부자와 제 차이를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부자는 감정이 아니라 원칙·데이터·비교평가로 움직이고,
저는 그 반대였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겉모습이 아니라 행동을 보라
“성공한 사람을 따라할 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 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했는지를 보세요.”
저는 지금까지 정보만 모으고, 비교만 하고, 조급해 하며
정작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됐습니다.
반면 부자들은
같은 원칙을, 같은 행동으로, 끝까지 반복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결국 실력을 만드는 건 반복이고,
반복을 가능하게 하는 건 목표와 기준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너바나님이 제시한 로드맵은 매우 명확했습니다
1. 종잣돈 만들기
2. 캐시카우 만들기
3. 시스템 확장(10채 이상)
4. 자산 리모델링·부채 상환
5. 경제적 자유
이 로드맵을 보고 저는 처음으로
“나는 지금 이 과정에서 어디에 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질문 하나가 방향을 잡아주었습니다.
조모임, 멘토·동료, 목실감, 챌린지
이 모든 것이 ‘끝까지 가기 위한 장치’라는 설명이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이해됐습니다.
혼자 하면 무너지고,
함께하면 끝까지 갈 수 있는 이유가 분명했습니다.
부동산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악재
브랜드
그리고 모든 기준을 관통하는 한 문장.
“내 수요보다 타인의 수요가 더 중요합니다.”
그동안 저는 ‘방법’만 찾고 있었지
정작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목표)’는
분명히 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목표가 없으니 기준이 흐리고,
기준이 흐리니 행동도 흐릴 수밖에 없었음을 인정하게 됐습니다.
“목표가 있어야 기준이 생기고,
기준이 있어야 행동이 달라집니다.”
목표를 다시 쓰고,
그 목표가 요구하는 기준을 다시 정비하려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바나님이 말한 성장 사이클,
지·행·평·복·용
비전보드를 다시 만들고,
목표를 숫자로 재정의하고,
100일 습관 계획을 다시 세우며,
월부 환경 안에서 꾸준히 실행하려고 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