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9기 14조, 엽테크] 너바나님과 함께한 1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싶은 엽테크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벌써 25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네요

사실, 어떤 강의를 들어야되나 고민고민하다가

최근에 투자를 진행하면서 한해를 정리하고

투자 원칙을 다시 한번 정립하고자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열기 강의는 22년 8월에 처음 듣기 시작해서

벌써 4번째 듣는 강의인데요.

들을 때마다 20년차의 200억 투자자 너바나님의 이야기는

주옥같은 말씀들과 나를 되돌아아보고 다시 동기부여를 해주는

힘이 있는 강의였습니다.

부자의 생각과 태도 그리고 행동을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그럼 강의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1 노후준비의 해법은?

강의중에 말씀하셨던 대한민국 노후파산 관련한 추적 60분 강의를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 마음아프고 한 편으론 무서운 느낌이었는데요

하지만, 보면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고

이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지에 대해서 다시 곱씹으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고, 내 아이의 숟가락이 바뀐다" 
 

결국에 중요한건 부자들의 태도를 알고

그들이 1억에서 3억으로 갈 때, 3억에서 10억으로 갈 때

10억에서 30억으로 갈 때 어떤 가치를 가장 중점에 두고 하루하루 반복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으며,

그게 인생이 바뀌는 시작이라는 걸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중요한 것으로는 배터리에 관해서 말씀주신건데요

핸드폰을 처음 샀을 땐 100프로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100프로가 점점 떨어져서 방전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이 때 그걸 다시 100프로로 채워주는게 휴식과 숙면이라고 이야기하셨습ㄴ다.

그리고 배터리의 용량은 100%로 시작해도

시간이 지나면 효율이 95%, 90%, 80% 떨어지는것처럼

사람도 전체 충전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이걸 다시 100%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게 운동이라고 말씀해주셨습ㄴ디ㅏ.

지난, 월부콘에서도 말씀하셨는데

과자, 빵, 라면 같은 쓰레기를 먹으면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고 하셨는데요.

오늘 점심 야무지게 라면 끓여먹은 제 자신,,,

#2 투자 원칙은?

투자자 뿐 아니라 주변에서 말하기에

불황과 공포에 매수하고 호황일 때 판다는 원칙은 다 들어봤을 겁니다.

하지만 너바나님께서는

무릎 이하에서 사서 조금 늦었다면 허리 이하에서 사서

어깨 이상에서 파는 것을 원칙으로 두셨는데요

투자의 본질은 조금먹더라도 더 많이 떨어질 risk보다는

안전한거에 투자하고 가치대비 해서 저평가된 것을 사라는 본질을 잊지 말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말씀해주셨습니다.

#3. 분명한 목적지

너바나님께서는 본인의 투자 뿐 아니라 수백명의 제자들이 월부에서 경제적 자유로 이끄는

멘토들의 스승이신데요

파이어한 투자자들의 공통점은 분명한 목적지와 어떻게 해야하는지 OKR전략이 있었다는 겁니디.

그리고 이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 반복해서 결국에 최종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는건데요

저도 이번 열기를 통해서 저만의 분명한 목적지를 다시 고민하고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서 반복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