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아오마메]

안녕하세요 

30개월 아기엄마 중 최고가 되고싶은 아오마메입니다. 

“난 이제 돈 없어서 투자 못해…”

 이런 생각때문에 

광역시 신축을 2,000만원에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저처럼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해봅니다.

올해 3월 2호기 매수 후,

저에게 남은 돈은 

주식계좌에 6~700만원이 전부였습니다.

외벌이 3인 가족에

월세로 거주중인 저희 집은

월 100만원도 모으기 빠듯한 상황인데요

게다가 다음 투자는 취득세 8.4% 

그래서 저는 당연히

최소 1년간 투자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퇴사

육아휴직 중이던 저는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사정상 이직 전,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예상퇴직금은 약 2천만원.

그당시, 월부학교를 수강하면서도
“퇴직금 다합쳐도 3천만원… 

이돈으로 3호기는 어렵지… ”
이런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투자를 위한 노력을 하지도 않았는데요…

그.런.데  한달 후, 

퇴직금이 찍힌 통장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갑자기 4~5천만원의 현금이 생기자,  

이정도면 할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10월 한달동안 

모든 지방 앞마당 

모든 단지

모든 평형대

전수조사를 다 했습니다. 

🔍 드디어 찾은 3호기 ! 

📌 광역시 신축 20평대 
📌 세낀 물건 
📌 투자금 2천만원

취득세 8.4%를 내더라도 총 5천만원 이내 가능한 

정말 매력적인 물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애기 하원을 앞두고 있었던 저는 

“와! 이거 괜찮은것 같은데? 내일 전화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넘겼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화했을 때 

이미 그물건은 거래되고 없었습니다. 

💡 진짜 투자를 못하는 이유…

물건을 놓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내가 가진 돈으로 할 수 있는 

좋은 투자였다는 것을요.

 

하지만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게 기회라는 걸 몰랐습니다.

"돈 생기면 어디에 투자할지 

미리 알고있어야 해요"

그제서야 멘토튜터님들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혹시…. 

투자금이 없어서 

임장, 임보 의욕이 안생기시나요? 

어차피 투자를 못한다는 생각에 

과제처럼 해나가고 계신가요? 

그런데

이럴때도 누군가는 미리 준비하고 투자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 매월 시나리오별 투자 우선순위 정리

월저축액뿐 아니라

N호기 매도후 갈아타기

N호기 전세상승분으로 재투자 등

가능한 시나리오를 고려해서 

투자금별, 투자시기별 우선순위 정리

✅ 앞마당 전수조사

예상투자금이 결정되면 

그에 맞는 앞마당 전수조사 & 전임

(최소 4개구 = 주 1개구) 

마지막으로..

투자를 막는건, ‘돈’이 아니라 

못한다고 단정해버리는 ‘마음’이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투자금이 없더라도

무조건 기회를 잡는다! 놓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준비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투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