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쥬]독후감 #18 Let Them 멜 로빈스

25.12.05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렛뎀이론 Let Them 멜 로빈스

저자 및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11월 7일~12월 2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내버려두기 #내가할수있는걸하기 #ABC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멜 로빈스의 렛뎀 이론은 인간관계와 일상에서 타인의 감정이나 행동을 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내버려두자’는 태도를 통해 자기 삶에 집중하고 주도권을 갖고 자기 집중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고 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p.43 ‘내버려두자’라는 말을 많이 할수록 내가 걱정하던 많은 것이 내 시간이나 관심을 쏟을 가치가 없는 일이었음을 알게 되엇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내 에너지를 쏟을 필요도 없었다. 해방된 기분이었다.

p.72 ‘내버려두자’라고 말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행동이 자신을 괴롭히지 않게 하겠다고 의식적으로 결정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내가 하자’라고 말하는 것은 다음에 자기가 할 행동을 책임진다는 의미다.

p.85 일상에서 사소한 일이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되도록 방치하던 습관으로부터 나를 보호한 것이다. 10분 더 기다린다고 해서 그날 하루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로 흥분하고 짜증을 내면 분명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는 왜 통제할 수 없거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스트레스를 받는 걸까?

p.109 사려깊고 헌신적인 소수의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의심하지 마라. 지금까지 바로 이런 사람들이 세상을 바꿔 왔다. 한 사람만 있어도 옳은 일을 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일이 대단히 신경 쓰인다면 그 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언제든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당신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참여할 마음이 들 만큼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불평하지 말자.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다. 배우고 있어서 알겠지만 어리석은 일이다.

p.111 자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미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p.116 그들이 판단하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이 반대하도록 내버려두자. 그들이 나쁜 생각을 하도록 내버려두자. 뒤에서 내 험담을 하도록 내버려두자. 지금 당신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자신의 로드맵으로 삼아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자기가 원하는 방햐잉 아니라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거나 말할지를 예상해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를 정한다.

p.123 다른 사람의 생각을 걱정하거나 그들의 생각을 바꾸려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으 어리석은 일이다.

p.128 주용하지도 않은 사람이 내 삶을 망치게 두지 마라. … 당신은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자신의 힘을 다른 사람에게 내주지 말고 숨은 잠재력을 발휘하자. 내 삶은 내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살아가자. 내가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결정을 내리자. 내가 원해서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자. 내영혼이 이끄는 길을 따르자.

p.130 스스로 자랑스러울 수 있는 결정을 내려라

p.148 그냥 내버려두자. 부모님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내버려두자. 가정생활이 동화 같지 않아도 내버려두자. 부모님은 자신이 가진 자원과 삻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 앞으로 일어날 일은 당신이 선택해야 한다. … 가족을 있는 모습 그대로 내버려두자. … 당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당신 자신이다.

p.168 그냥 감정을 깨닫고 그 감정이 올라오도록 내버려두자. 감정이 올라오도록 내버려두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일단 감저잉 올라오고 나면 곧 사라지기 때문이다. 대부분 감정은 반응하지 않을 때 90초 이내에 일어났다가 사그라든다.

p.186 다른 사람의 인생 또는 행운을 질투하며 비교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p.197 그들은 당신을 막을 수 없다. 오직 자기 자신만 막을 수 있다.

p.202 사실 특별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사람이 하지 않는 걸 하면 된다. 꾸준하고 결단력 있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면 된다.

p.389 하늘은 하던 대로 움직일 것이다. 구름이 모이고, 폭풍이 몰아치고, 마음이 내키면 햇빛을 비출 것이다. 그러런 하늘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하늘 아래에서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는 당신이 선택할 수 있다.

p.393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져오는 에너지와 자신의 태도에 대한 책임도 자신에게 있다.

p.395 내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인생, 내가 행복해지는 인생, 소중한 에너지를 사용해 앞으로 맞이할 모든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인생을 내가 살자.

p.396 내가 시작하자. 내가 위험을 무릅쓰자. 내가 책을 쓰자. 내가 원하는 것에 솔직해지자. 내가 인생에서 최고로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자. 내가 꿈꾸던 일자리에 지원하자. 내게 사랑을 돌려주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지 말자. 내가 더 좋은 인생을 살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인간관계와 일상 생활에서 내가 과녕할 수 없는 일이 많다. 그런 상황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지난날의 나에게 해주는 말들이 많았다. 뜻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은 ‘내버려두라’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찾아 ‘내가 하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의 기분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남탓을 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하지만 그 모든 상황에서 내 기분은 언제까지 기분이 나쁠지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실제로 이 책을 읽던 중 다면평가 결과가 좋지 않아 성과급 관련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들었을 때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났다.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왜?’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금새 평온해졌다. ‘그들의 평가가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알겠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상황 상 이미 평가 결과는 나온 것이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결과를 받아들이고 내년에 더 잘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평온 생각 덕분에 1분 정도 혼란스럽고 말았다. 오히려 주변에서 화를 내고 억울해했지만 정작 나는 괜찮았다. 그런 것에 스트레스 받으면 주름만 더 늘고 그 주름 지우는데 돈 더 드니까. 그만 대신 화내라고 까지 말했다. 원래 성격이라면 인사과에 가서 내 점수가 맞냐고 따졌겠지만, 책을 읽고 나서 나의 마음의 평화를 찾는 건강한 방법을 찾았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인간관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