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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의 추월차선 : 30대에 억대 연봉을 만드는 55가지 역발상
저자 : 고도 토키오
읽은 날짜 : 10월중
핵심 키워드 3가지 : #추월차선 #서행차선 #추상적사고
종합점수 : 6.5점(10점 만점)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 아닌 고도 토키오의 추월차선은 ‘직장인’에 초점을 맞춰 업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사고, 행동, 자기 관리에 대해 솔직하고 현실적인 메시지를 준다.
물론 직설적인 표현으로 불편한 문장도 있지만, 나에게 배울점에 집중한다면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다. 메시지는 추월차선과 서행차선으로 나누어 비교설명하며, 현재의 나는 어디에 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 사회초년생이 읽으면 도움이 될 부분들도 있다.
도로 주행 규칙에서 맨 왼쪽 추월차선은 다른 차량을 추월할 때, 오른쪽 서행차선은 자신의 주행속도에 맞춰 주행하는 차선이다. 책에서는 평생 일하는 ‘서행차선’을 넘어 시스템 구축으로 빠르게 부를 쌓는 ‘추월차선’을 의미한다.
1.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하루의 대부분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로 가득차있다. 해야하는 것만 하는 건 타인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공헌하거나 타인의 목적 달성 도구로 이용될 뿐이다.
2. 어떤 방법을 시도해서 문제해결이 안되면 그 방법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 보다 적절한 방법을 선별해 나가는 행위가 실패다. 이렇게 (야구방망이를)쳐서 실패했다면 저렇게 바꿔서 쳐보자라는 식!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은 이성적이지 못하다. 큰일났다! 낭패다! 똑같은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는지,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심도있게 검토하려 하지 않는다.
3.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의 기간동안 무언가에 열심히 몰두하면 커리어 체인지나 커리어 업그레이드 등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낼수 있다.
4. 불평을 접고 눈앞의 일에 전념하라. 회사는 기회의 보고다. 회사 돈을 써가면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고 월급을 받으면서 자신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다. …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에게 일이란, 돈 버는 수단이기보다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수단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다소 열악한 환경은 신경 쓰지 않고 일에 매진한다.
5. 수단에 매몰되어 목적을 놓치지 마라. 여러분의 목적은 부동산을 사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취득후 이를 통해 무언가 다른 목적을 달성하는것이다. 우선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해 목적을 명확히 하고, 부동산 투자로 그 무적을 달성할수 있는지 검토해보는게 중요하다. 본래의 목적으로 돌아가서 본래의 목적이 뭐였지? 이게 목적달성에 효과가 있나? 끊임없이 질문한다.
6.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말기.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신경쓰이거나 부탁할 일이 있으면 편하게 말하라. 견적이 비싸면 ‘좀 더 싸게 안될까요?’라고 말하거나 “죄송한데, 좀 더 빨리 안될까요?”라고 물어본다. 무리일 것 같다고 스스로 선긋기를 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7. 우선 목표를 정하고 무리다 싶을 정도로 목표점을 잡아서 필사적으로 목표를 달성시키는 경험 = 성공체험을 쌓아가는 수밖에 없다! 스스로 지키기 어렵다면 ‘공언’으로 주변에게 선언하라!
8. 틈새시간도 업무시간으로 활용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일에 몰입하는 사람. 결정된 사항은 바로 실행하고 바로 잊는다는 것이다. 해야할 일이 생기면 자신이 있는 장소나 처한 상황 관계없이 즉시 처리하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은 그자리에서 해결한다.
처리할 일이 생기면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처리하는 즉단즉결의 자세를 지닌다.
9. 정말 그런지 의심하고 의심하라!
모든 정보에는 발신자의 의도가 담겨있다. 그 의도와 편견을 발견해야 한다.
사실과 의견 구별이 안되는 사람은 남의 말에 혹해 시간도 돈도 잃게 된다.
10. 상급자의 의도는 무엇인지 생각하라. = 상사의 시각에서 생각한다.
자신의 직급보다 한 단계 위 직급의 시각으로 플라잉해서 자신의 상사나 나아가서 그 위의 상사 생각이나 기분을 이해하려고 애쓴다. 왜 이런 지시를 내렸을까? 생각해보는 것을 말한다.
11 정보를 나만의 의견으로 발전시켜라 = 유능한 인재는 정보에 자신의 의견을 더한다.
신문이나 뉴스에서 보도된 사실을 이야기하고 말만 옮기는, 의문이나 의심, 자신의 생각이 반영되지 않음
=> 사고가 정지된 사람.
다양한 현상이나 뉴스에 대해서도 확고한 자신의 생각을 갖고 그것을 표현하는 습관이 몸에 밴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 평소에도 늘 생각하는 습관을 갖고, 어떤 정보를 접하면 일단 뇌 속에 입력 후 자신의 언어로 변환시키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이게 훈련이 되면 어떤 자리에서건 돋보이고 업무 현장에서 또한 빠른 일처리가 가능해진다.
= 이에 대한 자신에 생각을 남기는 것이 필요하다.
12. 양자택일의 틀에서 벗어나기 -> 또다른 것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이원론적 사고는 자신의 주장이나 가치관과 다른 의견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악플러, 사이버 폭력에 가담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사고의 소유자.
이원론적 발상은 사고가 정지된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경향.
양쪽의 좋은 부분을 조합해서 제3의 안을 만들 수 있다. 그것도 있을 수 있다는 발상!
13. 테크닉 이전에 기초지식을 터득하라 = 사물의 원리를 파악하는데 집중하라.
메뉴얼대로 하면 정확하게 하긴 하지만, 상황이나 조건이 바뀌면 바로 패닉 상태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몰라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무엇이든 기초를 공부하는 것은 힘들지만, 튼튼히 다져놓으면 응용이 가능하다.
성가시고 귀찮아서 모두들 피하고 싶지만, 힘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중간에 포기하고 좌절하지만 문득 정신을 차리니 자신이 일인자가 됨을 발견한다.
14. 단사리 : 불필요한 것을 끊고,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을 지향하는 정리법
각종 서류나 자료도 마찬가지다. 언젠가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쌓인 서류뭉치에도 단사리를 감행하라
15. 경험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마라
아웃풋은 지식이나 경험에 근거하는데, 경험이 빈약하면 빈약한 아웃풋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여행과 독서, 사람들과의 모임,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의 활동에 돈을 쓰면서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쌓고 돈을 써가면서 인생의 형태를 갖추어 나간다. 지식의 축적과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15. 라이프 스타일을 지켜라.
평균 수면시간 8시간.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자기. 먹는 일에 욕심 부리지 않기. 음식은 질을 따져 먹기.
16. 관철력. 능력밖의 일을 맡아 ‘한번 해보자’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한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일에 전념하고 바빠 보여야 이 사람에게는 이사람만 할 수 있는 중요한 일만 의뢰하게끔 보인다. 일을 쉽게 부탁하는 사람에게는 이건 이렇게 하면 빨라요~ 요령을 알려주면 만만한 사람 취급을 받지 않는다.
1) 하루의 시작은 내가 원하는 것으로 시작할 것.
서행차선으로 가는 사람의 하루 대부분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로 가득차다는 문구를 읽었을 때 나의 시간을 점검해봤다. 나의 하루는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얼마나 차지할까. 하루 24시간에서 잠 8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16시간 중 회사에서의 시간은 9시간. 출퇴근 왕복 1시간. 저녁 1시간. 온전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4-5시간. 책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내 인생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것을 목표로 내 시간을 하지 않아도 곤란하지 않은 것으로 많이 바꾸어야 함을 알았다.
매일 아침 30분 일찍 일어나 내가 하고 싶은 ‘독서’로 하루를 시작한 지 4일째다. ‘일독’이란 책을 읽으면서 독서에 더 집중하고 싶었다. 지금은 오전에 30-40분 정도 할애하고 있지만 조금 여유가 된다면 1시간 일찍 일어나 60분의 시간을 확보하여 매일 아침 독서를 습관화 할 것이다. 아니, 한다.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줄이거나 얼른 마친 후 남은 시간을 하고 싶은 일로 채워나가야 하기에, 내가 하고 싶은 ‘투자’ 공부시간을 확보하는데 더욱 노력해야겠다.
2) 실패, 실수, 반복업무로 인한 비효율성을 정확히 깨닫고 복기할 것.
똑같은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하지만 머리속으로 ‘아..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두번 세번 반복하는 스스로에게 화가날 때가 있다. 책에서는 ‘어떤 방법을 시도해도 문제해결이 안되면(실패) 그 방법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 보다 적절한 방법을 선별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일상에서 소소하게 경험한 실패와 반복되는 노가다성 업무에 대한 효율을 점검하고 이를 고쳐나가기 위한 메모를 하자. 없다면 억지로 할 수는 없지만,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메모하면서 하루를 돌아보며 작성해보자.
3) 정보를 나만의 것으로 만들것
신문이나 뉴스에서 보도된 사실에 대해 내 생각이나 의심, 의문을 가지지 않은 적 나도 있다. 책에서는 그런 사람을 사고가 정지된 사람으로 정의한다. 월부로 독강임투인 하면서 조금 변화되긴 했지만 나만의 생각을 갖고 그것을 표현하는 습관이 부족하긴 하다. 책에서는 ‘어떤 정보를 접하면 일단 뇌 속에 입력 후 자신의 언어로 변환시키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임보를 쓸 때 반드시 나의 생각을 남긴다.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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