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8지 말9 아파트 차곡차곡 35으조 부파이어] 1주차 강의후기(부자의 태도를 훔쳐보다)

강의를 통틀어서 관통하는 메세지가 있다. 
Not A but B 이 메세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강의 속 이야기는 

그냥 무용담과 나와는 다른 세상 속 이야기가 돼버린다.

나는 이번이 열반기초반 강의 3번째 수강중이다.
누군가는 "같은 강의를 왜 계속 듣냐?"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나는 낸 비용보다 편익이 더 클 것 같아 강의를 신청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얻고자했던 바는 

‘내가 지금 배운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Not A but B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시장을 너바나님은 어떻게 바라보실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고 싶었다.

1강만 들었지만 역시 얻는게 더 많은 강의었다.

나는 왜 배운대로하지 못하고 있었을까??

나는 근본적으로 ‘태도’와 ‘왜’가 바뀌지 않았던 것 같다.

목표가 구체적이지 못해 와닿아 하지 못해왔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커넥트 더 닷이 안됐달까... 

막연한 뜬구름같은 삶을 꿈꿔왔던 것 같고,
어느순간 성공한 사람이 아닌 내가 기준이 되었다.

적당히 루틴을 지키고 적당한 집을 산 뒤에 
그 막연한 만족감에 취해있던 것 같다.

아직 과제 작성 전이지만 이번 비전보드는 아내와 함께 진지하게 대화하고 고민하며 만들어볼 생각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기가막히게 벤치마킹한다고 한다.
나는 성공했는가? 아니오…! 

그럼 기가막히게 벤치마킹 해보자 

p.s. 자본주의와 부동산 투자의 클래식같은 열반기초반 강의. 너바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