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프로 참견러입니다 :)
올 한해를 어떻게하면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열반기초 재수강을 선택해서
5회차 재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강의를 신청하기 전에
고민이 깊었어요
자금사정도 있었고
기초반을 또 재수강 하는게 도움이 될까
열중을 들으면서 책을 많이 읽는게 더 남는거 아닐까..
하지만 고민이 무색하게
역시 열반기초다.. 듣길 너무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되고싶어하는 모습은 뭐지?
나는 지금 어떤 상태지?
되고자 하는 모습과 지금의 내 모습간에
어떤 차이점이 있지?
내가 하고 있지 않은일은 뭐지?
하지 말아야할 일은뭐지?
하나하나 짚어볼 수 있었고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지금 변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정말 감사한 기회로
월부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너바나님 강의를
오프로 들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진심과 에너지과
고스란히 전달되었던 것 같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서행차선, 인도
자주 만나는 사람 5명 평균이 내 수준이다
라는 말씀 많이 들어보았는데요
자주 만나는 사람 중
몇십억 부자가 있고, 그 사람이
알려준대로 하고 있다면
추월차선을 타고 있는 것이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제 상황을 대입해보니,
저는 그 차선에서 많이
멀어져있음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래서 열반기초를 다시 듣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주변을 다시
부자들, 부자가될 사람들로
채워나갈 수 있으니까요
재수강을 하는 의미는
지금 내가 어디에 서있는지,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
메타인지 할 수 있는데에
있는것 같습니다.
열기 재수강
참 잘한 선택이었다!
할수있는 투자를 지금 해야하는 이유
너바나님의 처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지방투자, 수도권 외곽, 소형평 등
핸디캡이 있는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가진 돈으로 서울, 강남 투자하라고
추천 받았지만 저는 돈이 1500만원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나는 포기해야 하는 건가? 생각했지만
6개월 동안 임장을 하다보니
이 지역이 제일 낫더라고요
세상은 가진 사람이 편해요 좋은거 사면 되니까
근데 처음에는 가진 돈이 없으니까 어떡해요"
난이도가 있는 투자임을 인지하되
주저하지 않고 자산을 늘려나갈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나부맞을 읽고도 왜 부자가 된 사람보다
부자가 안된 사람이 많을까요?
실제로 행동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원하는 건 부자가 되는 건데
그 과정에서 요행을 바라고 있진 않은지,
한 건의 투자로 큰 돈을 벌고싶어하고 있진 않은건지
투자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는지
곱씹어보게 된 기회였습니다.
지금은 2호기 잔금으로 종잣돈이 말랐지만
다시 투자금이 생기게 되면
그때는 주저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투자를 반드시
해내려고 합니다
돈버는 느긋함
너바나님께서 투자한 단지 사례를 보면서
나라면 저때 저곳을 투자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히 가치있는 단지이지만
제일 좋은 단지는 아니기에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무려 12년이 지나서야 큰 차익을
볼 수 있었던 점에서
가치를 볼줄 아는 눈과
오를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느긋함을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의 전에 사전질문을 드렸을 때에도
너바나님께서 매도보다는 보유하는 것으로
조언해주셨는데
어쩌면 저는 조급한 마음에
미쳐 영글지 않은 떫은 열매를
따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바나님께서
3040은 자산을 많이 쌓는 쪽으로 가야하고
50대 이후는 망하지 않으며 현금흐름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말씀인 즉슨
너바나님의 투자 사례처럼
3040의 경우 ‘시간’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으로
이해되었습니다.
투자에 있어 돈도 중요하지만
자산이 무르익을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큰 무기임을 배웠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이게 맞는건지
이로인해 발생하는 건강/관계/가정의 문제는 어쩔 것인지
하지 말아야할 이유를 대라면 백가지가 넘게
댈 수 있겠지만
해야만 하는 단 한가지 이유가
포기하지 않게 해주는 동력이었는데요
왜이렇게 사서 고생을 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너바나님 말씀처럼
대한민국 1%, 그 이상의 부를 가진 사람이
되고자 하는데
평범한 노력으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라는 걸
다시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부자는 세상에 1%인데 평범하겠어요?”
평범한 일을 꾸준히 지속하는 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부자들의 습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라는 정체성을 입은지
이제 곧 만4년이 되는데요
자꾸만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임장도 너무 힘들고 체력도 딸리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고
회사 일도 더이상 망가뜨리기 싫고
소중한 친구들과의 관계도 지키고 싶고
아등바등 고군분투하는 제 자신을 돌보고 싶고
이런저런 이유로 잠시 멀어진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기서 멈추거나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결코 성장할 수 없다는 걸
무겁게 받아들이게 된 것 같습니다.
강의 전에 너바나님께서
오래하는거 진짜 힘들다고
죽을것같이 힘들었다고 말씀해주시는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
부자가 되는 방법은 결코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문제는 행동하는 것에 있습니다.
혼자하려고 하면 나약해지기가 너무 쉽습니다.
그러니 같이 해야합니다.
환경 안에서
매일 조금씩 될때까지
해나가겠습니다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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