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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저자 및 출판사 : 예프리 / 모티브
읽은 날짜 : 2025.10.15
총 점 (10점 만점) : 8점
이유 : 저자가 재테크를 위해 의미있는 시간과 공부를 얼마나 쌓아왔는지 알 수 있었고, 꿀팁이 많았다
책에서 본 것
[Part 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저축 #이직
[Part 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금융문맹 #무지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만약 당해의 물가 상승률이 3.2% 라면 명목금리 (3.50%)에서 물가 상승률(3.20%)을 뺀 0.3%가 바로 '실질금리'가 된다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 같은 게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지 말자
투자를 하면 자연스럽게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앞서 무조건 자린고비처럼 허리띠를 졸라매가며 저축하는 방법은 지속성이 짧다고 얘기했었다. 나는 아낄 수 있는 부분은 똑똑하게 아끼고, 돈을 써야 할 때는 써야 한다는 주의다
이때 '장기수선충당금'과 헷갈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선유지비'이다. 수선유지비도 공공 주택 수선을 위해 쓰이는 돈이라 비슷하지만 장기수선충당금과 달리 세입자 등 거주자에게 납부의무가 있다. 주로 전구 교체, 공용 냉난방시설 청소 비용, 수질검사 비용 등이 수선유지비로 청구되니 알아두도록 하자
[Part 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ETF
일단 S&P500 투자의 좋은 점 첫 번째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운영 자산 규모는 크면 클수록 좋다. 자산규모가 최고 1B 달러 이상되는 ETF를 선택하자
하루 거래량은 최소 10만건 이상이 좋다. 미국은 자산운용사 판단하에 수지에 맞지 않거나 거래량이 적다고 판단되면 임의로 ETF를 상장폐지할 수 있다
운용보수율이 비싸지 않은지 체크하자. 보통 0.6%가 넘어가면 비싸다고 여긴다
내가 아무리 비싼 부동산을 몇 채 소유하고 있다 한들, 당장 이번 달에 들어오는 현금이 없다면 풍족한 생활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참고로 나는 최소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삭감 이력이 없는 기업들 위주로 본다
[Part 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수수료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라 할 지라도 얼마나 수수료를 아낄 수 있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게 된다
ETF의 수수료는 총보수율, 총보수비율, 실부담비율로 구성되어져 있다
[Part 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재테크 이전에 일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Part 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시행착오
지금의 명성을 얻은 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를 계속 해왔기에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야한다고 지레 겁을 먹지 말자. 일단 시작한 후 끊임없이 배워나가며 성장하면 돈이다. 당신의 시행착오를 항상 응원하고 싶다
책에서 깨달은 것
저축은 마라톤과 같다
아끼는 것도 좋지만 소득도 늘리면 더 좋다
똑똑하게 재테크를 해야한다
절세도 중요하다
행동하고 시행착오도 겪어야한다
책에서 적용할 점
단숨에 모으려 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바라보기
세는 돈도 잘 체크하기
고민 이전에 적절한 행동 확인하기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39) 여기 물욕을 잘 다스려 오래 롱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기간을 정해두고' 평소 사고싶었던 것,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마음껏 소비해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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