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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메트리]

25.12.06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예프리 - 교보문고

 

책의 개요

책 제목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저자 및 출판사 : 예프리 / 모티브

읽은 날짜 : 2025.10.15

총 점 (10점 만점) : 8점 

이유 : 저자가 재테크를 위해 의미있는 시간과 공부를 얼마나 쌓아왔는지 알 수 있었고, 꿀팁이 많았다

 

책에서 본 것

 

[Part 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저축 #이직

  • 저축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과 같다. 페이스 조절이 생명이다
  • 여기 물욕을 잘 다스려 오래 롱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기간을 정해두고' 평소 사고싶었던 것,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마음껏 소비해보는거다. 이 기간만큼은 저축에 대한 강박을 완전히 내려놓는게 좋다. 100세를 산다고 가정했을 때 지금 돈을 펑펑 쓴다고 큰일이 나지 않는다. 또한 몇 개월 저축하지 않는다고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도 아니다
  • 첫 번째는 물건이 주는 효용이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과 두 번째는 내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만족감을 크게 얻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 어차피 여러분은 그 회사를 평생 다니지 않는다
  • 현재 회사에 다니며 그때그때 했던 프로젝트들, 맡은 업무, 성과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숫자로 표현하자
  • 많은 연봉을 받길 원한다면 B2C보단 B2B회사로 이직하는 것을 한 번 고려해보길 바란다
  • 모든 소프트웨어 회사가 마진율이 높고, 연봉을 많이 준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이때까지 주위 지인들에게 들은 얘기를 종합해보면 그들의 연봉은 꽤 괜찮은 금액이었다
  • 원하는 금액이 있다면 정확히 적고 그 옆에 '협의 가능'이라고 써두어 협상의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베스트다
  • 그 회사도 나를 선택하였지만, 나 또한 그 회사를 선택한 거다. 그러니 여기서 을처럼 행동할 필요가 전혀 없다. 회사도 한두 번 정도 더 협상할 가능성을 열어둔다
  • 이때 내가 그만큼 연봉을 더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대략 3개 정도 구체적인 근거를 준비해서 회신 하도록 하자
  • : 단순 저축 외에도 모을 수 있는 금액을 늘리는 법에 이직을 추천하고, 이직을 위한 실효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많다. 이직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도움이 될 것 같다
     

[Part 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금융문맹 #무지

  •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 만약 당해의 물가 상승률이 3.2% 라면 명목금리 (3.50%)에서 물가 상승률(3.20%)을 뺀 0.3%가 바로 '실질금리'가 된다

  •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 같은 게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지 말자

  • 투자를 하면 자연스럽게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 앞서 무조건 자린고비처럼 허리띠를 졸라매가며 저축하는 방법은 지속성이 짧다고 얘기했었다. 나는 아낄 수 있는 부분은 똑똑하게 아끼고, 돈을 써야 할 때는 써야 한다는 주의다

  • 이때 '장기수선충당금'과 헷갈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선유지비'이다. 수선유지비도 공공 주택 수선을 위해 쓰이는 돈이라 비슷하지만 장기수선충당금과 달리 세입자 등 거주자에게 납부의무가 있다. 주로 전구 교체, 공용 냉난방시설 청소 비용, 수질검사 비용 등이 수선유지비로 청구되니 알아두도록 하자

  • : 재테크 이전에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정보와 현실적인 팁이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 수선유지비는 몰랐다…
     

[Part 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ETF

  • 일단 S&P500 투자의 좋은 점 첫 번째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운영 자산 규모는 크면 클수록 좋다. 자산규모가 최고 1B 달러 이상되는 ETF를 선택하자

  • 하루 거래량은 최소 10만건 이상이 좋다. 미국은 자산운용사 판단하에 수지에 맞지 않거나 거래량이 적다고 판단되면 임의로 ETF를 상장폐지할 수 있다

  • 운용보수율이 비싸지 않은지 체크하자. 보통 0.6%가 넘어가면 비싸다고 여긴다

  • 내가 아무리 비싼 부동산을 몇 채 소유하고 있다 한들, 당장 이번 달에 들어오는 현금이 없다면 풍족한 생활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참고로 나는 최소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삭감 이력이 없는 기업들 위주로 본다

  • : 똑똑하게 재테크를 하는 회사원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로 가는 과정인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공부를 하였을지 많이 느꼈졌고 따라할 수 있는 가이드라 좋았다

 

[Part 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수수료

  •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라 할 지라도 얼마나 수수료를 아낄 수 있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게 된다

  • ETF의 수수료는 총보수율, 총보수비율, 실부담비율로 구성되어져 있다

  • : 버는 것뿐 아니라 나가는 돈을 줄이는 법도 중요하다는 것 다시 깨닫는다

 

[Part 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재테크 이전에 일

  •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  : 행동의 중요성! 결국 알아도 행동의 힘이 더 중요하다

 

[Part 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시행착오

  • 지금의 명성을 얻은 이들도 포기하지 않고 시도를 계속 해왔기에 현재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야한다고 지레 겁을 먹지 말자. 일단 시작한 후 끊임없이 배워나가며 성장하면 돈이다. 당신의 시행착오를 항상 응원하고 싶다

  • : 나의 시행착오를 응원한다
     

 

책에서 깨달은 것

저축은 마라톤과 같다

아끼는 것도 좋지만 소득도 늘리면 더 좋다

똑똑하게 재테크를 해야한다

절세도 중요하다

행동하고 시행착오도 겪어야한다

 

책에서 적용할 점

단숨에 모으려 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바라보기

세는 돈도 잘 체크하기

고민 이전에 적절한 행동 확인하기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39) 여기 물욕을 잘 다스려 오래 롱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기간을 정해두고' 평소 사고싶었던 것,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마음껏 소비해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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