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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도 강의를 듣지 못하고 있었는데 너바다님의 문자가 도착했다. 

답변도 드리지 못한 시간들이  지났는데 (너바다님께서 물론 바쁘셔서 샤샤님?  대신 써 주셨으리라 짐작은 되지만)

열기를 공부 하시는 분들 폐가 될까? 하여 괜히 신청했나? 하면서 포기를 위한 이유를 찾고 있을 때 너바다님의 문자로 컴퓨터에 앉아서 월부 강의를 열고 1차 100% 수강을 마치고 잘 했다고 스스로 다독이며 과제를 하나 하나 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다시 한번 듣고 싶어 신청한 재수강 이었지만 메모도  밑줄도 쳐가며 녹슨 뇌를 다시 깨우고자 노력해 본다. 대출을 활용해야 할 때와 없어도 될 때는 중요하여 머리에 남았지만 배운 것을 실행해 나가며 여쭈어 볼 때가 올 것 임을 기다리며 열심히 해 보려고 한다. 지난번 수강 때 듣고도 실천 못한 사물에 대한 객관적 사고 , 나의 입장과 타인의 입장을 고려해야 할 부동산 임에도 나의 기호 쪽으로 훨씬 더 많이  기울어 객관적이지도 명료하지도 못했던 시간을 다시 반성하고 타인의 감성과 요구를 꼭 먼저 고려하고 선택해야 하는 지혜를 습득하고 싶다. 

 

생각이 습관이 되는데 행동, 태도, 시간으로 반복 훈련이 되어 나의 인생과 운명을 걸고 심기 일전하고 싶다. 피,땀으로 얼룩진 노력으로 스스로  변화를 경험한 후 가족들과 월부 공부를 함께 해보도록 설득해 보려고 한다.  너바다님의 나카무라 미츠루의 ‘인생은 곱셈이다’. 그래 준비되면 곱하기가 되려나? 안다 더 많이 내면을 단단히 채워 기회를 가슴으로 받아드려야 함을 기회도 자신이 제로 베이스 일 때 건져 지지 않고 빠져 나감을 깨닫고 단단해 지자. 노력하자. 하지만 따뜻한 감성의 자리도 조금 남겨주고 싶다.

 

지난번 수강 때는 혼자 앞마당을 위해 임장을 다녔지만 결정도 문의 하기도 어려워 준비가 더 되면 코칭을 받아보고 싶었는데 자꾸만 월부와 멀어지고 있었다. 이번 주  목실감 과제는 부족하나 충실히 해보고 나의 일정을 분석해 보고 삶을 돌아보게 한다. 

 

수줍기도 하여 재 도전이 어려웠지만 중요한 것은 다시 배우고 익히고자 하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 해보자  주변의 존경하고 부러운 분들을 따라해 보자.

함께 수강 하시는 모든 분의 꿈들이 하나 하나 이루어 지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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