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동대장 '행동π' 쪼코파이a 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의사결정을 할때,
‘확신’을 가지고서 의사결정을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확신’을 가지기란 참.. 어렵기도 한데요.
‘확신’은 누군가가 대신 해 줄수 없는,
나 스스로의 믿음의 영역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 방법에서 ‘확신’을 위한 스스로의 질응답을 가져볼수 있었는데요.
투자 역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과연 이 지역이, 이 아파트가,
정말 가치 대비 싼 걸까?
정말 저/환/수/원/리에 부합하는 단지 인가?
많은 지역과 아파트를 보며 비교를 하는 우리 투자자들이 가지는
궁금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궁금점들에 대해 확신의 %(퍼센트)를 채울수 있는 방법으론,
첫째, 궁금점을 펼쳐 놓기보단,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면서
내가 이 지역과 이 단지에 대한 가치를 알고 있는지
내가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를 검토 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확신’을 가져 보기 위한 방법으로,
하나하나 써내려 가보면서, ‘믿음’을 쌓아보고 있는데요.


그 방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믿음을 채우기 위해, 누군가에게 먼저 질문하기 전,
스스로에게 먼저 질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접하는 영역일 수록,
‘확신’의 %(퍼센트)는 낮을 수 밖에 없을 텐데요.
둘째, 부족한 확신의 %(퍼센트)를 채울수 있는 방법으론,
거인의 어깨를 빌려보는 겁니다.
하고자 하는 나의 영역에서,
경험과 실력을 갖춰 나간 전문가의 어깨를 통해
선택 하고자 하는 의사결정을 내려볼수 있는겁니다.
다만, 이 방법에 중요한 것은, 순서를 지켜나가는 것인데요.
첫째, 자신에게 먼저 묻고 답하여 의사결정에 대한 믿음을 쌓아본다.
둘째, 부족한 믿음에는 전문가의 어깨를 빌려 확신을 채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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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이 더 좋은거 아닐까요?’ 라기 보단,
' ~한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그 장점은 00하고, 단점은 00해요.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정말 더 좋은 것인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
이러한 순서가, 나 역시 실력과 경험을 쌓아가는 전문가가 되는 방향으로
첫번째 방법으로도 점점 확신의 %(퍼센트)를 높여 갈수 있을 겁니다
결정이 어렵다면,
이번 기회에 나에게 묻고 답해 보는걸 먼저 해보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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