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부루마블하듯 아파트를 모아가고 싶은
코루마블입니다^^

11월 마그파이브와의 회복기를 보내고
12월 열반스쿨중급반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서로 단단한 투자자의 마인드를 다지고,
좋은 동료들과의 찐한 한달 만들어 보겠습니다.
투자자는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본다
밥잘 튜터님의 1강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이 아니라,
투자에 대한 바른 인식을 다잡아 주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오를까봐 사고, 떨어질까봐 파는 투자자가 되면 안된다는 말이 인상 깊었는데요.
가격에 휘둘리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왜 사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하기 때문이다.
이유를 모르니 가격이 조금만 흔들려도 불안해지고, 하락장에서 손절하는 패턴을 반복하게 된다는
말씀을 잊지않고, 왜 특정 단지 그 물건을 사려고 하는지 정확한 이유를 찾아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유를 알고 사는것이 진짜 투자다
가치를 믿고 샀다면, 그 가치가 가격으로 반영될 때까지 묵묵히 기다리는 것이 바른 투자자의 태도이다.
충분히 싸게 산 물건이라도
당장 오르지 않을 수 있고, 내가 비교하던 다른 단지가 먼저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이때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투자 원칙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바로 저 환 수 원 리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모두 충족되어야 하는 투자 기준을 다시한번 머리에 세기겠습니다.
나는 투자원칙을 제대로 알고 있었나?
나는 제대로된 기준을 알고 있었는가? 배워서 알고 있었다면 조급하지 않게 기준을 가지고 임장을 하고 있었나?
투자원칙이 없다면 부동산이 제 가치를 다 보여줄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버텨야 되는데, 버티지 못하는것이죠
이번 강의는 저에게 투자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근본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투자원칙과 독서!
그래서 이번 한 달
독서를 최선순위로 올려 마음의 기반을 다잡는 시간으로 보내려 합니다.
투자원칙 저환수원리
저평가: 싸다고 사는것이 아니라, 가치를 기준으로 싸게 사는 것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보고 싸다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저평가는 가격이 아니라 가치 판단에서 시작된다.
“가치가 같은데 더 싼것?”
“가격이 같은데 더 좋은 것?(가치가 높은것)”
이 질문에 답하려면 가격이 아닌 가치 자체를 볼줄 아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부동산의 가치는 땅의 가치와 건물의 가치로 구성된다고 하셨는데요.
물건의 종류가 아니라, 나의 사고방식과 선택의 과정으로 구분할 줄 아는 실력을 갖춰야 겠습니다.
환금성: 잘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것? 바로 잘팔리는 것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계속 선택받는 물건인가
입지, 세대수, 평형, 연식 등 보닞ㄹ적 요소를 갖춘 단지가 결국 환금성을 담보한다.
수익률: 갭이 아니라 내 자본을 따진다.
수익률은 싸게 사서 비쎄가 판다의 개념을 넘어
내 자본 안에서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원금보전: 잃지않는 것이 최고의 수익
리스크: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감당 가능한가를 확인 하는 것
감당 가능한 리스크인가?
감당할 가치가 있는 물건인가?
이번 강의를 통해 저는 이러한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1. 조급함이 앞서는 투자자가 아니라 기준을 지키는 투자자로 성장한다.
2. 상승장 하락장의 시장환경에서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로 성장한다.
3. 가격에 반응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가치를 알고 기다리는 투자자로 성장한다.
이 모든 것은 기준을 알고 행해야 되는 부분이겠지요.
기준 없이 투자하면 흔들릴 수 밖에 없으니까요.
반복해서 들어 어쩌면 익숙한
저 환 수 원 리를 많이 들어서 아는것이 아닌
확실한 기준으로 삼는, 그리고 독서로 내면의 기반을 더욱 단단하게 다져
가치를 알고 기다릴 줄 아는 투자자로 성공하고 싶습니다!
긴시간 강의해주신 밥잘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