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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 너나위
3. 읽은 날짜: 25.12.06
4. 총점 (10점 만점): 100점♥ / 10점
STEP2,3.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Chapter 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아파트도 물건이다. 앞서 말했듯 물건은 가격으로 표현되고 그 가격은 인플레이션, 즉 물가상승이라는 원인으로 꾸준히 상승한다. 다만 아파트는 다른 물건에 비해 조금 더 특별한 성격을 띤다.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재인 동시에,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도 있는 투자재라는 것이다.
#"부동산 가격은 우상향”이라는 말이 단순히 투기꾼들이 외치는 부동산 불패 신화 같은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뜻이다.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평균 51만원의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 도시에서 생활하는 노인의 생계유지를 위한 최저금액이 월 88만 원….그마저도 고령층 인구 중 절반 미만밖에 못 받고 있다…. 국민연금은 노후 준비에는 완전히 낙제점인 것이다.
→역시 국민연금은 노답. 제대로 된 노후준비가 필요하다.
#노동이 아닌 방법을 거둔 소득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도대체 당신은 언제까지 일을 할 것인가?
→ ‘투기꾼’, ‘졸부’ 등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과연 정말 탐욕적이고 나쁜 사람일까? 요샌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자본주의 사회의 원리를 잘 알고 그 원리에 맞게 돈을 벌 뿐, 그들은 잘못이 없다. 원리를 공부할 생각, 노력할 생각은 없고 성공한 부자들을 보고 욕하는 가난한 마인드는 경계해야 할 것이다.
#나의 경우 돈을 버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시간의 직접 투입 여부로, 돈을 쓰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 후자는 이미 그러고 있으나, 전자는 내 인식이 아직 전환이 안된 부분이다. 난 돈은 잃기 진짜 싫어하면서, 시간은 그냥 흘려보낸다.. 명심하자. 부자들은 돈보다 시간을 중시한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이렇듯 일과 노동의 진짜 의미는 몸을 움직이느냐 아니냐뿐 아니라, 내 시간을 직접 투입하느냐 아니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단 자리를 지키기만 해도 꼬박꼬박 월급이 나온다니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여기엔 굉장히 큰 위험이 있기도 하다. 어쩌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 노동과 시간의 투입이 아닌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자.
Chapter 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펀드처럼 증권사가 이미 가공한 금융상품일 경우에는 ‘운용보수’라는 것이 존재한다. 증권사의 전문가 집단이 나를 대신해 펀드를 운용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그에 대한 값을 치르는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 보험과 같은 이유로, 이것저것 떼고 시작하는 소위 ‘잃고 시작하는 투자’
→ 펀드, 예적금, 보험과 같은 금융'상품'들은 말 그대로 ‘상품’이다. 증권사도, 은행도 모두 사익을 추구하는 영업장이다.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투자는 결국, 투입비용을 줄여주므로 수익률 또한 그에 대응하여 높아질 수 밖에 없다.
→ 워렌버핏도 수익률 20%대이지만 한낱 일반인인 우리가 수익률 몇백% 날 수 있는 이유. 전세계 유일하게 전세제도를 가진 한국에 태어남에 감사하다.
Chapter 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물론 호재가 불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하기에, 저평가된 부동산에 호재까지 있다면 더없이 좋다. 그러나 기름이 아무리 많아도 불꽃이 튀지 않는다면 불은 활활 타오르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라.
→ 너무 좋은 비유다. 항상 호재는 ‘+알파’의 개념으로 볼 것!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 명심하자. 함부러 예단하지말고 기본 원칙을 지키며 투자하자. 미래를 예측하는 건 신의 영역이다. 현재 가치를 볼 때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
Chapter 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Chapter 5.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 투자금 적게 들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절대 경계해야 할 것. 리스크 감당도 못할 물건에 투자하는 건 운전 미숙자가 슈퍼카 타는 것과 같다..
Chapter 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나는 수험생처럼 주변과 차단된 시간과 장소를 정해두고 하루에 1권, 적어도 이틀에 1권씩 읽어 투자 전에 100권 이상을 읽겠다는 자세로 임했다.
→ 대단하시다.. 나도 이번 한 달동안 20권 독서가 목표다. 연차에 비해 읽은 책의 양이 너무나도 적다. 분발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아무리 바빠도 최소 월 2권 이상 읽을 것
- 가족과의 시간 삭제하지 않기
- 빛나기보다는 오래 꾸준히 묵묵히 하루하루 해나가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STEP6. 논의할 점
#임장을 가서도 그 아파트에 아이들이 얼마나 사는지 알고 싶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 한 층씩 걸어 내려오며 복도에 세워진 유모차 수를 세었을 정도니. 하지만 차츰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 너나위님은 부동산투자에서 필요한 역량은 기술적인 면이나, 뛰어남이 아니라 매일 우직하게 꾸준히 해나가는 끈기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남이 보면 “무식한 방법이다”라고 할만큼 맨땅에 헤딩이거나, 사소한 행동들이지만 꾸준히 해나가니 나에게 변화가 찾아온 차례가 있었다면 함께 공유해봅시다. 아직 변화가 없었다면 앞으로 변화하기 위해 어떤 행동들을 해나갈지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