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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5. 11. 2 ~ 2025. 12. 5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지금까지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월급 중심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
책에서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시간을 팔아 얻는 소득은 한계가 있고(72p) 결국 나 대신 일해주는 자산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왔다.
특히 소비 자산과 생산 자산을 나누는 표(80p)를 보면서, 내가 그동안 ‘자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중 상당수가 사실은 ‘지출이 계속되는 소비 자산’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구분 하나만으로도 앞으로의 돈 쓰는 방식과 자산을 고르는 기준이 완전히 달라질 것 같다.
또한 비근로소득 창출6단계(88p)를 보면서 지금 내가 어디쯤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스스로 점검하게 되었다.
감으로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120p), 또 무지에 머무르면 반드시 비용을 치르게 된다는 말(105p)은 나에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경각심을 주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다양한 부동산 실제 사례였다.
가격이 오르는 데에는 이유가 있고, 입지에는 변하지 않는 힘이 있으며, 거래 과정은 알고 나면 생각보다 단순하다는 점을 보며, 두려움의 대부분이 ‘몰라서 생긴 것’이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인정하게 되었다.
결국 이 책은 “부자가 되라”는 말보다 “현실을 제대로 보고, 배운 만큼 행동하면 나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용기를 준 책이었다. 투자를 당장 크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 오늘부터라도 생산 자산을 향한 작은 발걸음을 하나씩 옮겨 보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시간이 내 편이 되는 순간도 찾아오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
p.72~80 구간(특히 72p 노동 소득의 한계 설명)은 내 현재 상황과 완전히 일치한다.
지금 월급은 안정적이지만, 저 문장에서 말한 “시간의 한계”는 결국 나에게도 적용된다.
그래서 나 역시 생산 자산을 갖춰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2) 나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비근로소득 6단계를 보면서, 나는 아직 2단계(소비 자산 지출 최소화) 정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축은 꾸준히 하지만, 그 돈이 ‘일하는 구조’는 만들지 못했다.
이 책은 그 부족한 지점을 날카롭게 짚어주었다.
(3) 부동산에 대한 두려움을 줄였다
3장은 실제 사례가 매우 구체적이다.
처음엔 금액이 커서 무서웠는데,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2. 생산 자산으로의 이동 계획 세우기
3. 부동산 기본 공부 시작
4. 기록 시스템 만들기
5. 정기적인 투자 공부 시간 확보
무지는 비용이며, 아는 것이 결국 수익으로 이어진다(p.105)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시간을 무조건적으로 딸려 쓰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며, 소비 자산에서 생산 자산으로 이동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p.80)
→ ‘소비 자산 vs 생산 자산’ 구분표가 PDF p.80에 명확히 제시되어 있다.
저 문장은 내가 지금까지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직접 팔아왔다는 사실을 직면하게 만든다.
특히 나는 공무원·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에 익숙해져 있었지만, 결국 이는 노동 소득에 100% 의존하는 구조라는 점을 다시 깨닫게 해준다.
앞으로는 ‘돈을 쓰는 소비’가 아니라 ‘돈이 돈을 만드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경각심을 준 문장이었다.
“직장인의 비근로소득 창출 6단계는 노동을 하지 않고도 생기는 흐름을 만드는 과정이다.” (표, p.88)
→ p.88의 표에는 ‘1단계: 비근로소득의 필요성 이해’부터 ‘6단계: 시스템으로부터 일하지 않고도 소득 얻기’까지 명확한 단계가 설명되어 있다.
이 구조를 보며, 지금의 나는 1~2단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게 되었다.
특히 “4단계: 모든 저축을 생산 자산에 투자한다”는 문장은, 결국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변화도 생기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준다.
“무지에는 반드시 비용이 따른다.” (2장 요약, p.105)
→ 책의 핵심을 압축하는 문장이라 느꼈다.
지금까지 나는 ‘모르니까 무서워서’ 투자를 미뤘지만, 사실 그 무지가 가장 큰 위험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부동산 투자 사례들이 자세히 등장하는 3장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1) “전세가율 85% 이상 매물이 거의 없다”는 현재 상황에 대해
책에서는 높은 전세가율을 활용한 레버리지 전략을 강조하지만, 지금 시장에서는 그런 매물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질문:
2) “실거주 2년 후에 투자” 전략의 현실성
현 정책상 실거주 요건(최소 2년 등)이 강화되며, 과거처럼 바로 임대 놓거나 전세를 활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질문:
지금 20~30대 또는 신혼부부라면, “실거주 후 투자”와 “지금 다른 자산으로 투자” 중 무엇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